::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7/21 23:18
심소명 선수의 빌드는 초반만 넘기면 초중반부터는 무적인 것 같네요, 3가스에서 뮤탈도 금방 모이고. 테란의 가운데 앞마당 멀티는 커맨드와 가장 멀기 때문에 미네랄을 뚫으려고 해도 시간이 너무 걸리고...
07/07/21 23:19
정말 좋은 글이네요^^ 정말 5경기는 디파일러 운영의 끝을 본것 같습니다.(이마저도 1년.. 아니 한 몇개월 후면 모든 프로게이머들이 이런식의 운영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네임벨류에 의한 흥행을 보기좋게 깨버린 그야말로 최고의 명경기였구요.
p.s 아.. 그리고 이영호선수를 이영'표'선수로 적으셨네요^^ 적절한 오타까지 보기 좋은 글이였습니다.
07/07/21 23:26
5경기 진짜 멋진 경기력이었는데, 조금 아쉬운게 해설분들이 게임의 흐름에 못따라가는게 느껴졌어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분명히 변형태 선수가 유리해보이는데 계속 김준영선수가 유리하다고 하시다가 갑자기 어....어..... 변형태선수가 유리해요 라고 하시는 등 보는 내내 너무 헷갈리더라구요. 워낙 치열했고 엎치락뒤치락 난전이긴 했지만.. 적어도 저랑은 너무 정 반대로 흐름을 읽어주셔서
07/07/21 23:28
아무래도 그경기의 관건은 3개스였으니까요 깨질것도 같고 안깨질것도 같고 정말 해설하기 힘들었을것이고
보는 시청자입장에서도 혼동되기는 마찬가지일꺼라 생각됩니다. 말그대로 한치앞도 알수없는 혼전이었죠 .. 변형태선수를 통해 ~
07/07/21 23:32
5경기는 잡힌 베슬이 반으로만 줄었어도..
변형태 선수가 경기는 가져갔을거라고 봅니다.. 누구도 보여준 적 없던 스컬지로 베슬 잡는 테크닉.. 그것 까지 예상하고 해설하기는 힘들었다고 봅니다.. 그정도로 오늘 김준영의 플레이는 훌륭했네요..
07/07/21 23:52
12시를 놓고서 치열한 전투가 진짜 압권이었죠. 그 와중에도 드랍쉽 방어하고 스콜지 테러하고 디파일러 활용하고
보는 사람도 정신이 없었는데 그걸 움직이는 대인배의 집중력역시 발군!
07/07/22 01:28
토스는 김동수-박정석-강민-김택용 or 송병구 라인
테란은 임요환-이윤열-최연성-?? 라인 저그는 홍진호-박성준-마재윤-김준영 라인인가요?? 변형태 선수는 다 좋은데 베슬을 놓친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