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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15 01:55
제 생각이랑 많이 비슷 하시군요... 하지만... 마재윤선수 보다는 왠지 이성은 선수가 올라갈것 같은 생각이 자꾸만 드는군요... (머리는 마재윤인데.. 찍는다면 이성은을...) 본 게임이 그래서 그런가.... 아무튼 예상을 하면
송병구, 이성은, 박성준, 김택용 입니다.
07/06/15 02:02
이성은 선수가 강력한 다크호스 일것 같습니다.
왠지 한빛배 때 그분의 포스와 오버랩 되는 느낌이랄까요. 이성은vs 김택용vs 마재윤 매치가 예상되네요.
07/06/15 02:04
만약에 박성준 선수와 김택용 선수가 붙는다면 전 박선수에게 마음이 가네요
같은 팀이었던 관계로 오히려 박선수가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도 되고 예전 박지호선수와의 무시무시했던 4강전 기억도 나고....;;;;;;
07/06/15 02:06
진영수선수는 어떻게든 김택용선수의 제2멀티를 못가져가게 하는게
승부의 관건이라고 보여집니다~! 제2멀티 돌린후에 김택용선수의 힌타이밍 빠른 확장력과 회전력.. 테란과의 기싸움능력을 진영수선수가 당해내기란 쉽지않아보이거든요..
07/06/15 02:08
이성은 선수와 김택용 선수의 그 경기 떠오르는데 승패를 떠나 둘다 괴물딱지로 보였던 경기였죠. 덜덜;;
성지가 될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크크
07/06/15 02:12
저도 일단은 저렇게 될꺼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저렇게 될거라고 생각할꺼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머.. 언제 스타판이 생각되로 된적이 있나요.. 8강에서 의외의 결과가 분명히 일어 날꺼라고생각합니다~그래도;; 마재윤파이팅;;
07/06/15 02:31
이성은 선수 일단 손이 빠릅니다. 마재윤선수와 무난한 운영으로 게임 곳곳에서 수싸움을 펼치며 이길 선수는 없다고 단언할수 있습니다. 저 최연성조차 다전제에서 심리전으로 흔들어버리는 선수인지라. 이 선수에게는 평범하게 가지 않으면서 기본기로 맞불을 놓는 것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전성기가 꽃필 무렵 송병구에게 잡힐때도 그렇고, 지난 결승도 그렇고요. 생각보다 연습을 치밀한 형태로 하는 선수는 아닌 것 같거든요. 이성은 선수가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곳곳에서 난전을 하면서 공격적으로 생각할틈을 주지 않고 몰아붙인는 플레이. 변형태선수가 가능성을 보여주고 이윤열선수가 한번 보여줬던 운영을 해낼 인재라고 여겨집니다. 이성은 선수.
우승은 송병구가..^^
07/06/15 02:34
재밌게 잘봤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혁명가와 마에스트로의 재대결을 희망하지만..
이성은선수나 송병구선수 진영수 선수등 최근 최강포스를 보여주는 선수들이 다 진출했기 때문에.. 역성지 예감이 들기도 하고 말이죠.^^ 기대해보겠습니다~ sylent님의 저주가 탄생할지 말이죠.
07/06/15 02:57
아무래도 마재윤 선수쪽 대진표는 마재윤 선수가 결승까지 올라가기에 무리가 없어보이네요...
마재윤 선수가 약한건 플토가 아니라 김택용이기 때문에 4강전에서 송병구 선수와 리매치가 된다고 해도 플토의 재앙이 될 뿐인듯 합니다... 그리고 대 테란전에서 마재윤 선수의 진가가 발휘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성은 선수나 강구열 선수가 마재윤 선수를 잡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이기는 하나... 마우스 볼은 둥글다는거... 결국 경기는 해봐야 하고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알죠... 아무래도 이쪽에서는 이성은 선수가 최대 변수가 될거라고 꼽고 싶습니다... 그리고 넘어가서 반대쪽은 예상이 조금 힘들어지네요... 양박의 대결은 워낙 저그전에서 변수가 많기 때문에... 우열관계를 딱히 따지기가 힘들기도 하고... 둘 다 포스의 회복 시점 역시 이번대회라는것도 누구의 손을 들어주는 것을 망설이게 만듭니다... 컨트롤 측면에서는 박성준 선수가 조금은 좋아보이나... 운영과 심리전쪽은 박태민 선수가 조금 더 나아보이기도 하고... 그리고 같은 팀이라는것도 조금은 작용할것 같고... 김택용 선수와 진영수 선수의 대전 역시 지난번 스카웃 관광으로 인하여 진영수 선수가 가만히 있지만은 않을것 같아서 싶지않은 승부가 될듯 싶은데... 맵쪽에서 플토가 테란보다 나아보이는 측면이 있어서 김택용 선수의 우세가 점쳐집니다... 다만 4강에서 투신과 운신을 만나야 하는 김택용 선수는... 자신의 대 저그전의 강함을 다시 한번 입증 시킬 수 있을지가 관건이네요... 결론은 결승전은 리매치가 되거나 아니면 두번째로 저그 최강자를 가려라 이 둘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07/06/15 03:24
제 예상도 마재윤 선수 쪽은 마재윤 선수로 많이 기우는 듯 한데...
다른 쪽 라인은 정말 모르겠네요. 절치부심하고 나왔을 진영수 선수도 기대되고.. 혹 김택용 선수가 올라간다면.. 박태민 선수가 올라오면 김택용 선수 쪽으로 박성준 선수가 올라온다면.. 박성준 선수 쪽으로...아~여러모로 기대가 되네요! 스타리그도 금요일 경기 끝나고 어여 대진표와 함께 재밌는 스토리 만들어지길~ (이런 때가 스타팬으로 가장 두근 거릴 때 아닐까요) 아무튼 양 방송사 모두 대박 나서 스타 팬들 모두가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07/06/15 04:23
뭐, 별 부담 없으니까. 저는 정반대로 예상하렵니다. 바램이기도 하고.
강구열-이성은-박태민-진영수. 그래서 결승은 이성은-진영수. 엠겜에 너무 미안한 얘기이겠지만, 새로운 히어로를 기대합니다.
07/06/15 06:08
양박의 상대 전적이 아마 비슷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태민이 조금 우세였던가? 그러나 프라임 프리미어 리그 통합우승은 박성준이 했다는것. 누가 이길지 전혀 모르겟어요. 박태민에겐 운영이라는 무기가 있지만 박성준에게는 운영은 무시하는 컨트롤이 있어서. 그리고 박성준 선수가 올라가면 김택용 선수에겐 이기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역시 다크호스는 이성은 선수. 그러나 진영수 선수의 선전을 기대해봅니다.
07/06/15 09:36
프로게이머와 친분이 있는 사이가 아니라면 마지막글에 녀석이라고 표현하는게 좀 그렇지 않을까요? 그냥 잘하는 사람이 이기겠지 라고 하는게 보기가 더 좋을 것 같네요.
07/06/15 09:56
sylent 님대로 마재윤 선수가 결승 올라가고 박성준 선수를 꺽은 김택용 선수와의 결승에서.. 다시 김택용선수가 마재윤을 꺽고 우승한다면.. 본좌 인정.
07/06/15 11:14
다전제의 마본좌를 이성은 선수가 이기기는 쉽지 않을 꺼 같습니다
이쪽은 마재윤선수 반대쪽은 김택용선수를 예상합니다 둘에 결승전이 매치된다면 완전 대박~ 그리고 개인적으로 양박과 김택용 진영수승자의 4강전 대결이 너무 기대됩니다
07/06/15 11:46
이성은 선수...메카닉 운영은 단단하고 깔끔한 운영을 보여주지만 바이오닉 운영은 그렇지 못한듯 하더군요. 과거 OSL 박명수전에서 보여준 발컨도 있고...얼마나 저그전을 보완했는지가 문제군요.
마재윤은 운영으로 꺾기가 불가능한 상대입니다. 뭐 맵이 변수긴 하겠군요. 대체로 테란에게 유리한 맵이 많으니까...
07/06/15 11:52
글쓴분과 저저전만 빼고 동일하게 예상합니다.
박태민, 박성준 두 선수 경기는 누가 이길지 정말 모르겠네요. (박태민에 약간 더...) 마재윤 선수는 이성은 선수와의 경기는 걱정이 안되는데, 4강에서 송병구 선수일 경우에 걱정이 되네요. 16강 경기에서도 힘들게 이긴터라 -_-); 그래서 응원은 강구열 선수를 응원합니다!!! 반대편쪽, 김택용,진영수,박성준,박태민 어느 한선수 한선수 긴장이 안되는 선수가 없네요 ㅠㅠ
07/06/15 12:48
제 예상이랑 거의 비슷한데.. 박성준선수와 김택용선수의 경기는 박성준선수가 이길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결승에서 마재윤선수가 테란을 하려나..-_-;
07/06/15 13:59
하늘유령님 // 양박의 상대전적은 6:6으로 동률입니다. 당골왕배에서 2:1 박태민 승리 프리미어에서 3:2 박성준 승리 듀얼에서 박성준선수가 2승, 프로리그 에이스 결정전에서 박태민선수가 1승, 스타리그에서 박태민선수가 1승입니다. 상대전적이나 맞붙은 무대로 보나 호각세라고 봐도 무방할 듯....
07/06/15 14:01
저저 결승 대진이 나오면 '리턴 오브 더 마테란'을 외치는 목소리가 좀 높아지겠죠...
몇몇 예상과 희망들은 참 재밌네요. 여러가지 측면에서.^^
07/06/15 15:01
유훗, 어쩜 제 예상이랑 똑같으신지...
더불어 곰tv 시즌1의 리매치를 다시 한번 바란는 것도~ 4강이 송병구 대 마재윤, 박성준 대 김택용 ☜ 정말 요 매치는 꼭 보고 싶네요 ^^ 이번 시즌도 토스 대 저그 전을 원없이 보았으면~~
07/06/15 17:16
이성은 선수의 기세를 무시를 할수가 없네요. 물론 전 리그에서 그 악명 높은 맵과 테란 선수들의 공격을 이겨내고 올라온 마재윤 선수 역시 여전하지만 왠지 이변 아닌 이변을 만들어내는 이성은 선수가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07/06/18 12:41
비수 정말 일생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군요 양대리그에서
마본좌도 양대리그에서 활약하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필요했는데... ... 어쩌면 가장 까다로울수있는 투신은 이미 떨어졌고 비수 입장에서의 보험 테란과 좋아하는 저그전을 이기고 나면 모든 스타인들이 궁금해 하는 마본좌의 결승전이 될지도 이번에는 둘다 스케둘이 바쁜 상태에서의 대결이라서 또 저번 결승후의 다시한번의 대결이라서 더 진검 승부가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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