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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05 00:34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뭐랄까 대단하기도 하고 은근히 적나라 하기도 했습니다. 으하하하- 확실히 보는 눈이 넓다-라는 게 느껴지더군요. 다만 개인 화면으로 전환되면 한쪽 선수 마이크를 꺼준다던가...하는 센스가 좀 발휘되기를 바랍니다. 얼굴이 흑백으로 바뀌는 것으로 알기에는 염보성선수 목소리가 더 컸습니다. ^^;
07/06/05 01:00
이 프로그램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앞으로 계속 기대되는 프로그램인..^^ ps : 염보성선수 너무 귀엽던데요~^^ 파이팅이 최고인. 이겼어 이겼어라고 최면거는느낌
07/06/05 01:13
정말 오랜만에 개념이 넘치는 프로그램이 나와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나저나 염보성 선수는 상대 색 보고 이기는지 지는지 판단하나 봅니다. 낄낄.
07/06/05 01:20
대단하더군요. 특히 염보성 선수와 민찬기 선수... 차재욱 선수는 커리어 말고 데뷔만 보더라도 엄청난데 오히려 염보성 선수의 판단이 엄청나서 원...-_-;;;;;;
07/06/05 02:53
야마러쉬....흐흐흐흐흐
그나저나 염보성선수와 민찬기선수의 동갑내기 조합이 낫더군요. 차재욱선수와 신상문선수간에는 자유스러움이 조금 부족한 거 같아서;; 그나저나 염보성선수 선생님해도 잘 할 듯...흐흐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방식이 맘에 들더군요^^ 개인적으로는 프로토스 조합으로 강민-박정석 조합을 보고 싶고... 저그 테란 조합으로 마재윤-주현준 조합을 보고 싶습니다..흐흐흐
07/06/05 03:02
대세는 방방대지마 아니던가요 ? ^^;;
재미있게 잘 봤네요. 예전에 생컨을 프로게이머들이 하면 어떨까 라는 의견이 많았었는데.. 생컨이 아니라 생컨+오더.. 조합이라니.. 신선했고 재미있었습니다. 의사전달이 잘 되는 쪽이 확실히 유리하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07/06/05 08:35
개인적으로 팀플 대신 팀단위 리그에 한명의 커맨더와
두명의 선수로 조합된 팀밀리를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그러한 상상의 일부분을 실체화 시킨 느낌이 나더군요. 팀밀리 전용 맵에서 3종족 모두를 한명은 오더를 내리고 두명은 컨트롤 특히 한명은 매크로, 한명은 마이크로 이런 식으로 조합한 매치는 어떨까라고 가끔 생각합니다. 속업 셔틀에 투탱크와 2다크 2템플러를 태우고 필살테러를 하고, 질럿 메딕 마린의 가공할 조합을 스탑러커 한번으로 역전 시키고 가디언 커세어의 사기스러운 조합이 나오는 팀밀리도 한번 보고 싶습니다.
07/06/05 09:37
저도 어..어...어...이거 모지~하면서 봤다는^^
염보성선수 카와이했다는^^ 그나저나..제일 보고싶은 조합은.. 브레인:이윤열 플레이어 :서지훈..(손속은 두분다 -_-;;먼가 씽크로될거같아서..) 그나저나..생컨조합이 더 끌리긴 하군요 ㅠㅠ
07/06/07 09:00
첫방을 보니 그런 경험이 신인이 갖기 쉬운 단점-이를테면 큰 판을 못보고 순간적인 전투에 매달리는것-을 고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플레이어는 연습생, 신인급 선수로 고정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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