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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03 11:41
역시 임요환선수 인가요? 재미있군요. 좀더 많은 연습상대와 환경이 제공되 더 좋은 결과를 거두어, 군대가 소위 '막장'이 아니라는 것도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이재훈선수가 테란을 옵드라로 압도 하는 경기는 정녕 다시 볼수 없는 걸까요?
07/06/03 12:05
테크닉파워존님// 경기 시작하자마자 윤용태 선수가 부주의로 컴퓨터를 발로 차서 전원이 꺼지는 바람에 중단된 경기였습니다. 심판 판정끝에 재경기로 마재윤 선수가 승리하였는데 당시 심판의 미숙한 경기운영으로 인한 시간지연으로 꽤 많은 비판을 받았던 경기였습니다.
07/06/03 12:24
최신버전 업데이트 입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tarcraft&no=1186558&page=3 참고햏 자료. --------------- 테플 테저 저플 경기수 50경기 49경기 35경기 평균조회수 51316 46036 35108 타종족전 평균조회수 44153 ----------------테테 플플 저저 경기수 39경기 24경기 16경기 평균조회수 26154 31869 23154 동종족전 평균조회수 27059 개인전 평균조회수 35606 타종족전(134경기) : 동종족전(79경기) = 63% : 37% * 이번 시즌 후로리그는 이거 하나만으로 대 성공이다. -----------------불의전차 뱀파이어 dmz 평균조회수 18631 16612 18376 팀플 평균조회수 17873 프로리그 전체 경기 평균조회수 26739 프로리그 타종족전을 100%라 볼때 동족전과 전체평균은 61% 팀플전은 41% 타종족전 591만 6502회 134경기 동종족전 213만 7611회 79경기 팀플 121만 5364회 68경기 총 926만 9477회 289경기 프로리그 막장이라고 내가 맨날 까지만 타종족전만 따지고 보면 MSL의 47% 수준. 나쁘진 않다. 나쁜건 동족전과 팀플인가.... 동족전은 29%, 개인전은 38% 팀플은 19%. 즉 경기당 비중은 MSL의 28%로 약 1/3정도로 나쁜편은 아니다. 특히 총조회수는 지금까지 약 926만회로 MSL총 조회수 442만회의 두배가 넘는 총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프로리그의 이념이 양으로 질을 압도한다라는 것을 생각할때 대단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MSL 442만 5천 48경기 평균 9만 2천회 16강 69만 2천회 8경기 평균 8만 6천회 *아직 경기 3일후라 조회수가 계속 누적중. 10만은 초과할 듯. 32강 373만 3천회 40경기 평균 9만 3천회 생각보다 16강으로 올라가서 나타나는 조회수 증가는 급격하지는 않다. 역시 프로리그와 비슷하게 네임밸류와 매치업이 중요한 판단요소. 명경기 역시 많이 찾아보는 편이고. 한줄요약. MSL9만 2천, 타종전 4만 4천, 개인전 3만 5천, 평균 2만 7천, 팀플 1만 7천.
07/06/03 12:25
큭 몸은 바쁘면서도 머리도 미칠도록 바쁜 일이 있답니다. 교육계하면서 성격이 드럽고 나태한 중대장과 비협조적인 소대장들을 만나면 몸이 엄청시리 바쁘면서도 머리까지 빠개질듯한경험을 하실수 있을겁니다.게다가 행정반에서 군번이 꼬였다면 더하지요^^
07/06/03 12:42
사실 개인리그에서 상위 라운드로 올라간다고 조회수의 증가가 일어난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보아도 지금까지 대부분 16강의 조회수가 8강을 압도해왔습니다. 이른바 대박경기가 나오지 않는 이상 16강 리그 초반일수록 조회수가 높았구요. 결승전은 예외라고 할 수도 있는데 이것 또한 다릅니다. So1스타리그를 보면 임요환:오영종<임요환:박정석<임요환:안기효<임요환:박지호 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곰티비 조회수는 온게임넷VOD와 다른 측면이 상당히 있겠죠. 실시간 의존도도 높은 편이고...
07/06/03 16:25
특히 진하게 써진 부분은 정말 공감합니다. 완전한 SKT 팬이었던 저도, 이제는 공군이 먼저 신경쓰게 되니까요. 물론 임요환선수 때문이지만....
07/06/03 16:31
어쨋건 대단한 선수임에는 분명하나 양박 및 괴물의 부활, 박정석 선수의 회복 등 이제 그가 없어도 스타판은 재밌는 이슈가 많습니다. 프로리그가 공군팀의 창단으로 더욱 힘을 받는것은 사실이지만요. 제대후 티원의 플레잉 코치가 될지 아님 계속 선수생활을 할지도 궁금해지네요.
07/06/04 00:40
낭만토스님 공감^^ 오늘처럼 공군과 티원의 경기에서는 100%공군이
이기기를 바라는 팬심이란... 티원의 연패가 제발 공군까지는 연결되 주길 바랬죠. 티원이 이겼는데 기쁘지 않은 경기는 오직 공군과의 경 기일겁니다. 아무리 스타판에 재미있는 이슈가 있어도 일단 스타판에 클릭을 안하게 되면 끝이죠. 박서의 경기와 박서의 행보를 알기 위해서 꾸준하게 스타게시판을 클릭질하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어쨋든 오늘 승리를 하지 못했네요. 다음번엔 꼭!!!!! 공군 화이팅입 니다~ 턱없이 부족한 3시간의 연습시간이지만, 최적화하면 12시간 연습한 선수도 이길수 있음을 꼭꼭!!! 보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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