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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2 00:11
솔직히 김민구 선수 진짜 아쉽죠.
상황이 유리하고 불리하고를 떠나서 그런일 이후에 탈락하고 나면 자꾸 그일을 되새기게 되고 그러기 쉽잖아요. 그게 참- 아쉽네요. 혹시나 슬럼프라도 올까봐. 잘못은 컴퓨터가 했는데 말이죠. 에휴.
07/04/22 00:12
확인된건 없죠. 인터뷰에도 않나오고 추측만이 가능하기에 더 답답합니다
PPP상황에서 저장해놓고 재경기선언했어도 충분했다고 보여지는데요. 김민구선수의견을 물어보지도않고 재경기선언은 좀 그렇죠... 심판도 김민구 선수가 그렇게 항의할줄몰랐겠죠. 경험부족 오늘 확실히 보충되길바랍니다
07/04/22 00:12
글 내용에 동감합니다. 정작 아무것도 확인할수 없는 상황을 가지고 손가락아프게 매달려있다는게 참.(전 중립적인 관망파군요.)
개인적으로는 일부러 소리가 나지 않음에도 벙커링 이후 타이밍 좋게 퍼즈를 걸었다는 이야기는 프로게이머로서 기본적인 아니 자신의 게임을 보는 팬들을 기만하는 행위가 아닐까 하군요. 그렇게 때문에 오히려 가능성이 정말 희박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겪을꺼 해볼꺼 다 해봤으면서 게임 내용이 아닌 속임수로 승리를 추구한다는 건 그 분뿐만 아니라 모든 프로게이머들이 결코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07/04/22 00:12
김민구선수 입장에서는 거의 날벼락이죠..초반 벙커링 겨우 막고 숨겨논 마린도 찾아내서 죽이고 게임이 상당히 할만해진 시점에서 갑자기 경기 중단되고 재경기하게 됐으니 오죽 억울할까요..TV로 김민구선수 표정보는데 정말 안타깝더군요..
07/04/22 00:13
이게다 김민구선수팬이 없어서임
임요환선수입장생각해주는사람은 엄청나게많은대반해 김민구선수입장생각해주는사람은 가끔있고 ;; 김민구선수만불쌍하네요
07/04/22 00:13
다소 썰렁하게 느껴졌던 피지알인데 박서란 떡밥은 보증수표인가보군요....허허
신이 아닌 다음에야 진실은 알 수 없겠죠, 어떤 분은 인터뷰에서 박서가 의견을 표명해주었으면 하시던데 그래봤자 또 다른 논쟁을 야기할 뿐 달라질 것은 없다고 봅니다 암튼 박서, 요란스럽게 가는군요...^^
07/04/22 00:16
갑시다가요님 무슨상황 어떤상황이건 김민구선수가 억울한건 변하지 않는다면
김민구 선수가 억울하지 않기 위해선 뭘 어떻게 하면 되죠? 김민구 선수의 입장에서 뭘 어떻게 하면 최선의 선택이었을까요?
07/04/22 00:19
어딘데님//
김민구선수가 안억울하려면 그상황에서 ppp가 없이 그대로 경기가 이어졌어야죠. 그래서 이겼든 졌든 말이죠. 그러나 ppp 요청은 있었고. 사운드 문제였고. 불가항력이고. 김민구선수는 아쉽고, 억울하고. 근데 사운드 문제를 누가 일부러 일으킨것도 아니고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는 없고. 그러다보니 가해자 근처에 있는 임선수가 뜨끔하고 그런거죠 뭐.
07/04/22 00:20
어딘데님 김민구선수는 재경기는 용납할수없다고 몇번이나 요구했습니다 어떻게든 세이브라도해서 그경기를 진행시키는게 최선이겠지만 어쩔수없다면 김민구선수가 억울한거죠 그건그렇고 말하는투가 참..
07/04/22 00:28
그리고 그런식으로 물어보신다면 어떤게 최선의선택이라기보단 최악의선택을말하자면 열받은 김민구선수가 9드론해놓고 별로피해주지못한다면 피피피를 치는게 최악의 선택이라고 말하고싶군요 이렇게 하면 김민구선수가 열받는건 좀 풀리고 그후에 제경기하면 마음을 좀추스리고 할수있을듯 싶네요
07/04/22 00:30
여기서 이렇게 다투시는모습은 안좋은 모습이네요 어짜피 게임은 진행됐고 결과는 나왔습니다 만약 임선수가 벙커링실패해서 ppp를 걸었다는 심증이가도 협회쪽이나 mbc쪽은 임선수쪽으로 손을 들어줄거라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쌓은업적,흥행등을 고려안할수없죠 분명 그러한것들을 무시할수는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임선수의 강한승부욕을 볼수있는 한판이었던거 같습니다
여기 제의견은 단지 다른관점에서 바라본걸 적어본겁니다 누가잘했다 누가 잘못했다 이런식의 의도는 아니라는걸 밝혀둡니다
07/04/22 00:36
갑시다가요// 의견에 동감입니다. 김민구선수 입장에서 충분히 억울할만 합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확률이 낮지만 갑자기 소리가 안들려서 비난받을 것을 각오하고 ppp를 쳤을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도 고려해봐주시길...
07/04/22 00:44
생뚱맛지만 스갤도 참 도매금취급 많이 당하는 군요
무슨 이죽거리는 글 하나만 달려도 스갤에나 나오법한 글이다 여기가 스갤이냐 등등 스갤도 애호하는 스타인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스갤은 예의가 없을뿐이지 pgr보다는 정직하다고 봅니다. 적어도 스갤은 막말로 초지일관했지요 지금도
07/04/22 01:18
스갤에 어울리는 글을 스갤에 올리라는 뜻인데 뭐가 그렇게 기분이 거슬리는지요? 스갤인들은 피지알에 심하게 열등감을 느끼는지 피지알에서 스갤만 거론되면 필요이상으로 흥분을 하면서 스갤을 아주 아름답게 포장하더군요.
한 게이머를 아주 매장시키고 부모욕이 서슴없이 나오는 동네를 아름답게 포장하는 분들은 참 특이하다고 밖에 볼 수 없네요.
07/04/22 01:28
요즘보면 스갤이나 PGR이나 다를게 별로 없어집니다-_-
욕설이 안나올뿐이지 돌려서 선수들을 비방하거나 매장시키려고 작정한리플들 은근히(대놓고)많습니다-_-;;;;;
07/04/22 01:43
스갤분들이 피지알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기 보다
피지알 사람중 몇몇이 스갤보다 피지알이 우월하다고 생각하는것같네요 어차피 여기나 거기나 교집합은 50%이상이라고 봅니다 여기는 이곳나름의 장점 저쪽은 저쪽 나름의 장점이 있는데 서로 단점만 가지고 헐뜯으니까 문제
07/04/22 04:12
Pgr21은 개인사이트라는 명분하에 아무런 경향도, 분위기도, 그냥 닥치고 방송을 보던 말던 상관 않는 다는, 누가 중계권을 얻고 안얻고를 떠나서 그저 지극히 '긍정적인 얘기'만 강제된 게시판일뿐입니다.
폐쇄 이후 더더욱 분명해 진것 뿐이지요. 스갤에 어울리는 글? 그런 글에 대한 정의가 뭡니까? 지금 이시간에도 글이 계속 올라오고, 하루에도 수백개의 게시물이 올라오는 곳를 어떻다고 정의할 수 있는 분이 pgr에 계셨나요..하하 "한 게이머를 아주 매장시키고 부모욕이 서슴없이 나오는 동네를 아름답게 포장하는 분들은 참 특이하다고 밖에 볼 수 없네요" 말만 돌려서 말했지 pgr도 크게 다를거 없지요. 이렇게 저렇게 아름답게 보이도록 포장하는 건 여기도 다를 바 없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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