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4/21 23:52:42
Name ghkdwp
Subject 솔직히 왜 이렇게 난리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재경기했고, 두 선수다 매너빌드 썼습니다.

전, 사실 임요환 선수가 ppp쳤을 때,안타까워했습니다.

만약 임요환 선수가 절대적 불리한 입장에서 김민구 선수의 확실한 승리가 예상시,

ppp를 쳐서 재경기가 시작됐다면 이런 논란이 예상됐지만,

전, 자리도 임요환 선수가 좋았고 그 상황서 시간만 지나면 임요환 선수가 더 유리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누가 불리냐 유리냐 여부는 사실, 아무도 모르는 거죠.

게임을 보는 시각 차이이니까요. 맞습니다. 김민구 선수가 이길 수도 있었고,

임요환 선수가 이길 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건 모두 ppp치는 상황시 다 발생되는 가능성아닌가요?
그건 신밖에 아무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재경기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재경기에서 임요환 선수가 다른 빌드를 썼다면 문제시됐겠지만,
같은 빌드를 써서 이겼습니다.

그리고 재경기 판단은 임요환 선수도, 임요환 선수의 팬들도 아닌,
심판이 한 것입니다.

임요환 선수이기에 그랬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도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다른 사이트에서요..)

그럼 이 난리도 결국 다른 선수가 아닌 임요환 선수이기에 더 문제시되는 것 아닙니까?
오히려 저번 24강 파문때처럼 일종의 역차별이라고 봅니다.


최악의 가설은, 임요환 선수가 벙커링을 실패해서 갑자기ppp를 쳤다는 것인데,
임요환 선수가 아니 왜요???
본선에 한 번 올라가고픈 욕구가 너무 강한 나머지 이성을 잃은 신인 선수도 아니고,
결승도 자그마치 6번이나 올라간 선수가,일부러 ppp를 쳤다는 겁니까?
그걸 심판이 눈감아주고요?????


대만민국 이스포츠계의 아이콘, 임요환 선수를,
자그마치 8년여동안 지켜본 선수를 그토록 몰라서 이런 매도를 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이런 매도가 아니라면,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납득이 안됩니다.
그러니, 이런 매도를 하는 사람을 단순 안티취급할 수 밖에요.

아무리, 많은 논란을 겪었고, 백전 노장이라 하지만,
그래도 아직 20대의 선수이고, 이스포츠를 위해 자신의 사명감을 느끼고
자신의 몫을 해내려 애쓰는 임요환 선수입니다.

격려는 못해줄 망정,
이런 식으로 상처는 입히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Windermere
07/04/21 23:54
수정 아이콘
김민구 선수가 5드론 실패하고 ppp 쳤어도 이 난리 났을 거예요.
07/04/21 23:54
수정 아이콘
다른 빌드 썼어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루나파파
07/04/21 23:55
수정 아이콘
아래에서 임요환 선수의 ppp를 벙커링이 실패하자 뒤늦게야 눌렀다는 의견과 마찬가지로 이 의견도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임요환 선수가 프로의식이 뛰어나고 여러가지 면으로 칭찬받는 선수이지만 그 선수 심성으로 봐서는~~ 이라는 식의 예측도 위의 비난과 틀릴게 없어보여요.
이 문제는 재경기를 할 요소가 충분했나, 재경기 판단이 옳았나로 봐야지 선수의 심리상태나 인성, 기타 외적요소로 보면 논란만 있을것 같습니다.
즐겁게
07/04/21 23:58
수정 아이콘
반대의 상황이었어도 더 난리 났음 났지 덜나지는 않았을거라 보는데요.워낙 대단하신 분들이 많으셔야죠.. 그리고 이번경기와 임요환 선수의 업적이 무슨 상관이 있는지 궁금하군요.
이렌트
07/04/21 23:58
수정 아이콘
적절한 타이밍에 ppp가 나왔죠 -_-;
The xian
07/04/21 23:58
수정 아이콘
한 쪽의 마음에선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다른 쪽의 마음까지 그와 같았으면 좋겠다는 것은 좀 지나친 바람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 선수 어느 쪽의 팬도 아니지만 재경기에 반발하는 표정이나, 드론 하나, 러커 하나 남을 때까지 GG를 치지 않았던, 아니, 칠 수 없었던 김민구 선수의 모습은 제가 보기에도 충분히 이번 사태에 억울할 만 한 표정이었다고 봅니다. 김민구 선수의 처지에서는 그 과정이 석연치 않았다고 인식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충분히 억울할 수 있는 부분도 있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다른 당사자가. '이스포츠계의 아이콘 임요환' 선수냐 아니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결승에 6번 올라갔느냐 아니냐도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그런 식의 권위 부여는 되레 임요환 선수의 님이 말한 역차별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대상의 권위에 호소하여 그 선수가 그럴 리 없다고 하는 것은 절대 논리적인 생각이 아니니까요.

물론 선수에게 상처가 될 말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건 비판이 아니라 비난과 상흔이니까요.
hyuckgun
07/04/21 23:58
수정 아이콘
그 판단을 심판이 했는데, 그런 거 아랑곳없이 까기만 하니 지금 이렇게 시끄럽네요.
07/04/21 23:58
수정 아이콘
루나파파//단순한 임요환 선수의 심성으로 어거지 쓰는겁니까?
심판이 직접 들어보고 확인한 결과 판단한겁니다.

그렇다면 모두ppp를 치고 재경기 들어가면 그 선수가 일부러 ppp를 쳤다고 의심해보란 소리입니까?
나야돌돌이
07/04/21 23:58
수정 아이콘
난리가 나는 이유는 박서가 개입했기 때문이겠죠

역시 박서는 박서여요, 참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친구입니다, 어떤 분야를 개척하고 그 분야의 트랜드를 주도하고 그 분야의 일인자가 된다는 것은 결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죠

박서, 강합니다, 이런 비판에 상처받아 흔들릴 박서라면 오늘날의 박서 자체가 없었을 겁니다

박서는 되려 고독과 비판을 즐길 줄 아는 친구입니다, 그러니까 그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겁니다....^^

박서, 화이팅입니다, 전 끝까지 박서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전투의 art
07/04/21 23:58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가 올라가서 기분은 좋은데 이런일은 좀...
파벨네드베드
07/04/21 23:59
수정 아이콘
실제로 처음부터 소리가 안나왔었을수도 있는거고요.
단지 우리 임요환 선수가 왜? 그럴리 없어..라고 생각하시는분들과
처음부터 안나왔을지도 몰라..라고 생각하는 분들의 시각차이일뿐.
진실은 아무도 모릅니다.
임요환선수만 알고 있을뿐이죠.

그리고 100%는 없는거고요.
저도 임요환 선수 팬입니다만.
차라리 인터뷰에서 속 시원하게 말을 해줬으면 좋았을건데
그러지 않았으니 답답하네요
07/04/21 23:59
수정 아이콘
문제되는 점은 왜 문제가 있는 컴퓨터를 고집했냐는 점과
왜 정찰이나 첫전투에서 pp를 쓰지 않고 숨겨놓은 병력이 잡히자 쳤냐 하는 점입니다.
그리고 임요환선수 랑 무관하게 재경기나오면 논란 심한적 많았구요.
엘도라도
07/04/22 00:01
수정 아이콘
물론 판단은 심판이 하지만 사운드가 들리는지 안들리는지 사실 여부 확인도 없이 재경기 선언을 했습니다. 이 정도면 재재경기 다시해야죠...ㅎ
갑시다가요
07/04/22 00:01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는 참 프로의식이 투철한선수라고생각합니다 자기가 욕을 먹건 말건 일단 잘못된건 잘못된거라고생각하고 이의를 제기할줄 아는 임요환선수가 진정한 프로죠 ..
그를믿습니다
07/04/22 00:01
수정 아이콘
부적절한 pp타이밍 때문이죠. 근데 잘나오던 사운드가 왜 하필 벙커링이 막힌뒤 안들렸는지 의문입니다.
질롯의힘
07/04/22 00:01
수정 아이콘
스타 수천판 한 사람으로써 들리던 소리가 도중에 안들리는 경우는 못봤는데요. 이래저래 맘에 안드네요. 모범을 보여야할 선수가 그렇게 집착할게 많은건지...
07/04/22 00:02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소리가 나지 않는데 경기를 할 제정신 아닌 선수가 있을까요. 공인피씨를 그냥 사용하겠다고 한건 그전에 세팅을 해 놓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으니까요..그 이전 경기에서 김윤환선수도 중간에 사운드가 안나오는 오류가 있었다고 하던데요..왜 선수 비난조의 리플이 달리는지 모르겠네요...그리고 그 상황이 5드론 막힌거랑 비슷한 상황이라고 진정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허허.
타이밍이 정말 타이밍인지라 이런저런 음모론이 나오는 건 이해가 가는데..필요이상의 감정싸움이 많은것 같네요.
즐겁게
07/04/22 00:03
수정 아이콘
여기에 리플다신 분들중에.. 진짜 님이나 잘하세요라고 말씀드리고 싶으신분 한분 계시네요. 그동안의 다른 글들의 리플은 다른선수들 까기 바쁘셨으면서.. 이번사태에 대해서는 왜이리 한없이 너그러우신지 궁금하군요. 김민구선수가 5드론 실패하고 ppp쳤어도 이런식으로 나오셨을지 의심이 가네요..
07/04/22 00:03
수정 아이콘
사실 경기에 사용되던 피씨들 자체가 그 날 문제들을 많이 일으켰었죠. 모범을 보여야 할 의무감에 갑자기 사운드가 안들려도 그냥 진행해야한다고 보진 않습니다.
글루미선데이
07/04/22 00:03
수정 아이콘
오늘 후배 한넘이 저희집에서 잠을 잡니다
뿌듯하게 임요환 선수 경기 보여줬지요
어쨌든 진출입니다 이렇던 저렇던 욕할 사람은 하는거
이제 어느정도 내성이 생길때가 아닐까요 :)

아무튼 전 마냥 기분 좋습니다
경례까지 반가웠다는 하핫
잎사귀빠
07/04/22 00:04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도 0.xxxx 퍼센트로 마재윤 선수를 3:0으로 이겼는데
임요환 선수라고 0.xxxx 퍼센트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수만은 없죠 ^^
hyuckgun
07/04/22 00:06
수정 아이콘
쉽게 남의 이야기하는 걸 즐기는 사람들에게 이런 떡밥만큼 완벽한 게 또 있을까 싶네요.

어차피 입증 불가능한 일인 거 잘 알기 때문에 더 안심하고 깔 수 있는거고..

분명한건 심판이 재경기를 선언하고 그 재경기에서 정정당당히 이기고 MSL 진출했다는 거죠.

만약 김민구선수가 억울하다면 팀 관계자를 통해 임선수의 행동이 거짓이었다고 입증하면 될 것이구요.
君臨天下
07/04/22 00:06
수정 아이콘
여기도 비꼬는 리플만 가득하군요. 역시 아무리 깨끗해도 더러워지는데는 오래 걸리지 않는군요
청수선생
07/04/22 00:07
수정 아이콘
뭐 저는 지방방송 스타대회 였고 상황도 좀 달랐지만 상대 컴퓨터 문제로 재경기 해본 경험으로 한마디 적자면, 저의 경우에는 재경기 들어가면서 심적동요가 좀 있더군요. 심장이 쿵쾅 거린다고 할까요.

게임내에 있었던 임요환선수와 김민구 선수의 상황은 배제 하더라도 상대방의 문제로 재경기 갔을 때의 심정은 조금 씁슬 하다 정도였습니다.

내가 준비한 빌드같은 것들. 대회 때 쓸려고 준비한것을 상대방이 알고 있는 상태에서 다시 다른 빌드나 그런걸 쓰기엔 마음이 좀 찜찜하죠.

임요환 선수나 김민구 선수. 매너빌드를 쓰든 뭘 하든 좀 찝찝했을 겁니다.
스플라인
07/04/22 00:07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게임 중 시스템에 그런 문제가 없다고들 그러시는 분이 있는데, 과연 그럴 가요? 하루에도 몇번씩 스피커나 헤드폰을 불만스럽게 만지작거리는 일이 기억나지 않을 뿐이죠. 너무나 당연한 듯 하니....
07/04/22 00:12
수정 아이콘
ppp를 치던 말던,
재경기 선언은 심판이 한 겁니다.

설사, 임요환 선수가 "벙커링 실패 후 고의로" 포즈를 신청했다고 해도,
기각했으면 그만입니다.

왜 "임요환 선수"를 욕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이해가 안 될 뿐이네요.

축구에서 오심으로 PK나 퇴장을 주면, 심판이 미숙한 탓이지, PK 줘야 된다고 주장한 수비수의 "집착" 혹은 고의적인 반칙이 아님에도 악의적인 파울임을 주장하는 선수 탓입니까?

그리고, 5드론과 8배럭은 그 성격상 빌드 자체가 다르죠.
8배럭은 리템처럼 테란이 유리한 맵에서는 벙커링이 막혀도
미래가 있는 반면, 5드론은 저그맵에서조차 막히면 대개 답이 없죠.
gerrard17
07/04/22 00:15
수정 아이콘
피씨가 문제를 일으킨것이라면 결과적으로 김민구선수는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재경기를 했어야 하므로 피해자라고 볼 수 있으며, (PC상의 문제라면 임요환선수는 전혀 관계가 없는것이구요) 응당 책임을 져야 하는 쪽은 협회라고 볼 수 있겠죠. 지금 임요환 선수와 관련된 논란 보다는 김민구선수와 같은 피해자가 나올 수 있는 이런 허술한 규정이 질타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선수들의 준수사항에만 엄격해야 할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할 일에도 엄격하게 준비했으면 하네요.
07/04/22 00:17
수정 아이콘
요즘 테란 캐사기를 외치는 사람으로서, 그 상황에서 테란은 충분히 해볼만 할것 같습니다. 앞에서 말하는 시는 분도 있다시피 요환선수는 이스포츠계의 아이콘입니다. 오히려 다른 분들이 말하는 것 처럼 의도하고 행동하는게 msl진출실패보다 리스크가 훨씬 클것입니다.
gerrard17
07/04/22 00:18
수정 아이콘
피해자는 전혀 보상을 받을 수 없는 이런 맹점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런일 생기면 협회에 벌금을 물려야 할까요? 허허..
君臨天下
07/04/22 00:22
수정 아이콘
gerrard17//박성훈 선수의 경우처럼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박성훈 선수도 피해자였지만 아무것도 보상받을수 없었습니다. 박성훈 선수의 경우와 같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스타팬
07/04/22 00:32
수정 아이콘
질롯의힘//
본인께서 게임하던 도중에 소리가 안들렸던 적이 한번도 없어서 그건 말도 안된다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이신것 같네요...
저도 임요환선수 좋아하지만 성급한 판단은 자제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김민구 선수 입장에서는 충분히 억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임요환선수 입장에서도 충분히 그럴만했다고 생각하구요.
물론 확률이 적은 경우이긴 하지만 도중에 소리 안들리는 현상이 절대 안일어난다는 보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성선설을 믿는 입장입니다 ;;
박인제
07/04/22 00:52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임요환선수는 저런 이점을 많이 보더군요.
다들 아시는 지각 사건도 그렇고..
김민구선수가 5~6드론 실패하고나서 저글링 6기가 죽는순간 ppp가 나왔어도 이렇게 그럴수있다는 분위기일지는 모르겠네요..
뭐 개인사이트이자 드랍동멀티인 피지알에서는 당연한 분위기겠지만요..
스타팬
07/04/22 00:57
수정 아이콘
박인제// 가정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믿기 어려운 상황이더라도 가능성이 0%인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저는 님께서 말씀하신 5~6드론 실패하고나서 저글링 6기가 죽는순간에 갑자기 소리가 안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07/04/22 02:32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를 탓하는 사람들은
그저 임요환을 까고 싶을 뿐인거죠...
누구의 어떤잘못인지는 전혀 관심이 없는듯.....
창해일성소
07/04/22 06:55
수정 아이콘
물론 임요환 선수가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그런 행동을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퍼즈의 시점이나 상황 자체가 너무나 절묘했습니다. 그 상황이 비록 저그의 압도적인 우위는 아니었더라도 최소한 50% 이상으로 저그가 우위를 가져갈 수 있는 상황이었죠.
№.①정민、
07/04/22 11:04
수정 아이콘
제가 동영상을 나중에 봤는데. 임요환 선수가 많이 불리한건 아니던데요.
입구 좁히고 더블커맨드를 했기에 12시2시라면, 충분히 이기고도 남을수 있습니다.

임요환선수가 쉽게지는 선수도 아니고, 제가 임요환선수 팬은 아니지만 너무 많은 글들이 올라오기때문에......

초반 벙커링 실패했어도 scv가 1기밖에 나가지 않았고, 벙커완성시킨것도 아니고, 드론도 엄청많이나왓고 고작해야 마린2기잡힌거? 그런데

왜이런지 잘 모르겠네요, 막히자마자 바로ppp친것도아니고..
Black & White
07/04/22 13:14
수정 아이콘
근데... 다들 자기 경험으로 그런 경우는 있을수 없다 이런식으로 얘기 하는데..
저는 7년 정도 스타 하면서 스타 하다가 사운드 나간적 몇 번 있습니다만...
제 컴에서는 없었지만 몇몇의 겜방에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여러 문제로 몇번 있었어 재실행 혹은 재부팅 하고 겜 한적 몇 번은 됩니다~
몇년전 이야기여서 지금은 거의 일어날 일이 없다는건 맞지만 분명히 일어날수 있는 일입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342 간만의 뜨거운 논쟁들을 보니, 확실히 황제가 돌아오긴 돌아왔군요. [22] 김주인4051 07/04/22 4051 0
30341 언제까지 무능한 심판에게 성역을 제공할 것인가? [52] 마술사얀4545 07/04/22 4545 0
30340 Survivor, Freedom.WeRRa [9] 누리군™4673 07/04/22 4673 0
30339 경기 중 사운드가 나오지 않을 확률은? [23] 비롱투유5293 07/04/22 5293 0
30336 규정으로 보는 재경기상황, 그리고 보완책 [24] 종합백과4370 07/04/22 4370 0
30334 현 시점에서 확인 된게 뭐가 있나요? [38] 어딘데4154 07/04/22 4154 0
30333 솔직히 왜 이렇게 난리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37] ghkdwp4207 07/04/21 4207 0
30332 임요환선수의 잘못이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89] 죽은곰5494 07/04/21 5494 0
30328 지금의 상황에 대해 의심스러운 점을 해결해 주셨으면 합니다. [12] netSailor3797 07/04/21 3797 0
30327 정말 궁금합니다. [14] [GhOsT]No.13797 07/04/21 3797 0
30326 임요환선수의 PP는... [69] 오가사카6684 07/04/21 6684 0
30325 프로라는 무대 위에 서있는 아마추어 심판 [18] 개념찾기3956 07/04/21 3956 0
30324 양 방송사리그 진출을 통한 랭킹(2007년 1차시즌 진출자 확정시점) [6] 信主NISSI4220 07/04/21 4220 0
30321 피시방에서도 응원할려고 했는데, 그럴 기회를 안주는 그분이십니다.. [22] ghkdwp4104 07/04/21 4104 0
30320 내가 지금 그에게 할수 있는 말. [32] SKY923712 07/04/21 3712 0
30319 어화둥둥~ 장용석선수 첫 MSL진출을 축하합니다! [14] My name is J3928 07/04/21 3928 0
30316 신희승 선수에 대해 한 말씀. [5] 정팔토스3942 07/04/21 3942 0
30315 E-sports의 아이콘,임요환을 말하다.. [4] 폭풍이어4155 07/04/21 4155 0
30314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쉰여덟번째 이야기> [8] 창이♡3325 07/04/21 3325 0
30312 언제까지 MVP를 파이터포럼에서 뽑아야 하나요? [20] Pnu.12414.4448 07/04/21 4448 0
30310 2007 첫 개인리그 양대리거가 확정 되었습니다. [17] rakorn6456 07/04/21 6456 0
30309 Enjoiy e-sports 포모스 [10] Needs4446 07/04/21 4446 0
30308 가장 훌륭했던 스타리그 에버 -2004- [60] 나주임39771 07/04/21 39771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