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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3 19:34
마재윤선수 뭐 충격의 패배를 당했지만 준우승 트로피도 흔들어주시고하는 모습 멋지더군요. 앞으로도 강력한 포스 이어나가길 기원합니다.
07/03/03 19:36
우선 김택용 선수 축하드립니다^^
경기 결과가 나오는 순간 마재윤선수 팬으로 충격에 인터넷 끊고 살 줄 알았는데 너무 멀쩡하네요;;; 아마 마재윤 선수를 믿는 맘이커서 그렇겠죠? 엄재경 해설위원께서 하신말씀이 생각나네요."이윤열이 우승자징크스를 깰 수 있던건 마재윤이란 목표 때문이다." 마재윤 선수가 이렇게 패배한건 아쉽지만 또다른 목표가 생겨 진짜 '신'이되길 바랍니다.오늘의 패배가 좀 더 자신을 뒤돌아본 계기 되었으면 하네요^^
07/03/03 19:37
마재윤 선수 비록 준우승했더라도 정말 대단합니다.
쉬지 않고 달려왔으니~ 스토브리그때 잠시 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더욱 강해져서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ㅁ <
07/03/03 19:38
오늘 마재윤은 못싸웠습니다. 오늘 전까지는 잘 싸웠지만..
택흘을 아니고; 마재윤은 진화해야 합니다. 조금 숨을 고를 필요는 있겠지만요.
07/03/03 19:41
7차 CYON배 MSL 조용호 선수에 이은 또 다른 적군이 탄생했군요.
마재윤선수 힘내시길 바라고... 조금 더, 느긋하게 보게 되네요. 그래도 마재윤선수였기에 여기까지 왔으니.
07/03/03 19:55
택용선수도 말했죠. 마재윤 선수의 단점은 운이 나쁘면 지는것 같다
다음시즌에 증명해주시기 바랍니다. 단지 그건 운이었어!! 라고
07/03/03 20:04
StayAway님// 단지 그건 운이었어!! 라뇨.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3:0이라는 결과는 운이 아니라 실력인데 말이죠.
07/03/03 20:04
오늘 두선수 모두 멋있었습니다..
잠시 상심했지만 바로 평정심으로 돌아가는 마재윤 선수.. 김택용 선수는 말할 것도 없구요. 다음 기회에 두선수중 한 선수가 양대리그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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