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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3 11:55
흐흐....... 전 이미 곰 TV에서 다운받은 입장교환권을 입장권으로 교환했답니다. 그리고 근처 PC방에서 지금 컴퓨터를 하고 있지요.
(번호는 맨 첫번째입니다. VIP석을 제외하면은요.) 너무 떨리네요....... 재윤선수가 양대 우승하길 바랍니다. 더블원...... 괜찮네요.^^
07/03/03 13:01
더블원 너무 맘에 듭니다~^^
제로의 영역에서 플레이를 하고있는 마재윤이 더블원을 위해 오늘 반드시 우승합니다~!! 마재윤 화이팅!!
07/03/03 13:02
글쎄요? 마재윤도 '인간'이긴 하지만,
그런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은 플레이를 보여줬기 때문에 역대 최강, 절대 본좌란 소리 듣는것 아니겠습니까? 다행히 '프로리그'가 종결된 상태에서 치르는 양대리그였고, 상대 종족은 플토입니다. 아무리 연습시간이 짧았다 하더라도, 쉽게 마재윤 선수가 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만약 마재윤 선수가 이번 김택용 선수 상대로 진다면, 어쩜 벌써부터 '우승자 징크스' 얘기가 나올 가능성이 크죠. 저는 오늘 결승전을 이런 관점에서 봅니다. 1. 마재윤 선수를 상대로 얼마나 김택용 선수가 선전을 해서, 푸켓 몬스터의 오명을 씻을 수 있을것인가? 2. 만약 만분지 일이라도 마재윤 선수가 졌을 경우 차기 온겜 스타리그에서도, 이번과 같은 마재윤 포스는 당분간 보기 어렵지 않을까? 예의 그 본좌들이 겪었던 '우승자 징크스'에 마재윤도 별수 없이 들어가지 않을까? 마재윤 선수가 우승할 경우,향후 적어도 반년간은 그의 무적포스는 지속할 것으로 보고, 이번에 우승을 놓친다면, 짧았던 마재윤 시대는 종식을 고하고, 그냥 강력한 저그 선수 마재윤 선수가 될 공산이 크다고 봅니다.
07/03/03 14:11
개인적인 생각이신듯..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마재윤선수가 한경기라도 질확율은 0퍼라고봄 본좌의 무서운 점은 겜하는것 둘째치고 자기관리.. 이런선수에게 저런추측은 좀 두선수 인터뷰 보니 재밌던데 택용선수 : 토스가 저그한테 왜지는지 모르겠어요 본좌 : 자신감만으로 대는게 아니죠
07/03/03 14:19
아아아.. 더블원....... 싫습니다..ㅡㅡ;; 이미 MSL은 더블원 했잖습니까.... 토쓰도 다전제에서 마재윤을 이기는 모습을 보고싶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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