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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2 20:51
여튼 협회의 대놓고 MSL죽이기는 말 다 했죠.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항상 MSL 결승이나 중요행사 전에 하나씩 터뜨리더라구요. 이젠 MSL도 모자라서 OSL까지 마수를 뻗치는 협회. 답이 없습니다. 진짜 그냥 협회없이 양방송사끼리 해나가면 안되나요? 협회가 뭐해줬다고 권한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07/03/02 20:52
협회의 권한은 딱 하나입니다. 세금 적게 떼이게 하도록 프로로 인정해 주는거. 그거 말고는 제대로 하는게 없어요. (먼산) 카트 리그가 무슨 꼴 당했는지 아시는 분이라면 분명 협회 지금 하는거 보고 이를 가실 듯. (온겜과 넥슨만 고생했으니까요)
07/03/02 21:08
그냥 넋두리에요
임요환 선수에게 무슨 힘이 있겠다고... 다만, 공군측이 진지하게 개인리그 참여 고려해보고 의논시에 일병이지만 임요환 선수가 개인리그 참여하고 싶다는 한 마디라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07/03/02 21:33
솔직히 임요환이라는 거대한 존재가(비록 실력은 명성에 맞는 모습을 못 보인다고 할지라도..) 잠시라도 사라진 이후에 T1 프런트가 마음 놓고(?) 코칭스텝과 선수들을 결과적으로 물먹인 선택과 실신을 주절주절 거린 것을 볼 때, 모종의 연관이 없지 않나 싶더군요. 물론 확증은 없는 위험한 추측입니다. 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오릅니다.
07/03/02 21:47
아마도 스파키즈와 히어로즈 만 빼고 게임단 모두 협회편(?)이라
방송사끼리 프로리그는 어려울 겁니다. 협회와 편먹고 맘대로 판짜기위해 선택과 집중을 반대하는 임요환을 SK쪽에서 공군으로 밀어넣은 것 아닐까. 솔직히 너무 갑자기 공군에 들어간 느낌이... 역시 위험한 추측 ...
07/03/03 01:16
SK가 협회회장 해먹을때 KTF회장자리 거의 뺏다시피 했다고 들었는데, 회장자리 해먹을려는 이유가 스타판을 돈벌이로 이용해볼려는 심산으로 그런거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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