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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4 10:57
처음에 스포 나왔을때는.. 그래픽으로 보나 재미로 보나 카스보다 훨 떨어졌죠..
패치 몇번해서 제법 깔끔해지긴 했지만.. 수월하게 겜할려면 돈을 들여서 질러야 한다는게 압박..;ㅁ; 글쓴 분의 의견과 좀 다른 말을 하자면.. 옛날에 같이 카스 하던 친구들이랑 피시방 가면 지금은 스포 하지만.. 저나 친구들 모두 스포 보단 카스가 더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FPS 게임 재밌고, 스포도 재밌습니다^^
05/11/04 11:04
워록이 재밌습니다 -_- >>ㅑ~
배필의 압박이 있긴 하지만 배필을 돌릴려면 상위 5% 이내의 PC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비교적 대중적이면서도 장비전을 즐길 수 있는 워록이 땡기더라고요 하하 결정적으로 죽어도 손가락 안빨고 있어도 된다는 점 -_-b 오늘도 나는 창공을 달리리라~~~ (스팅어 피하기 너무 어렵네요 -_-;;;)
05/11/04 11:12
워록 저역시 처음나왔을때부터 개인랭킹 6~7위를 달렸습니다.
(프로게임어 도전해볼까? 심히고민했음=_=;) 하지만 역시 마지막에는 카스&스포 이제는 스포입니다.
05/11/04 11:22
카스가 재미있죠.
하지만 전 스포를 즐깁니다. 카스할때마다 패키지팔아먹고 유료한게 괘씸해보여서요. 스포는 손쉽게 할수있죠. 인터넷만 된다면요.^^ 그리고 '스타샥패밀리'를 왜 빼먹으셨나요.ㅜㅜ
05/11/04 12:02
어제 온게임넷에서 늦은 시간에 보았던 미래파 여성부 리그였나요?
그냥 특별전이었나요 화면만 보다가 빠른 전개 화면 전환으로 이어서 또 어느 유명팀이구나 ~ 생각을 했는데 여성게이머더군요 -0 -;; fps문외한인 저같은 경우엔 상당히 생소했는데요. 다 접어두고.. 그냥 잘하더군요 -_ -b
05/11/04 12:06
저도 한창 스포를 즐겼었습니다만...해외에 있는 관계로 핑도 좀 떨어지거니와 난무하는 욕설들;; 재미는 있습니다만 너무 가벼운 느낌이랄까..지금은 XP 64(죄송합니다..불법다운..)를 써서 스포가 안되는군요;; 오로지 카스만을 위해 업글을 했더니...전 요새 카스 소스 하고 있습니다. 스포에 조금 질리시는 분들은 카스도 한번 사보심이;;
05/11/04 12:46
애송이 // 패키지 게임이니 당연히 패키지로 파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그리고 그당시 유료화도 pc방에서에 한하여 유료지 개인 유저는 아무런 불이익이 없었습니다만;
05/11/04 12:57
전 군대다녀와서 카스를 해본적이 2~3번정도?
그래서 이번에나온 카스소스는 해본적이없습니다. 좀더 상세하게 설명해주실분 없으세요? 소스 해보고싶습니다.
05/11/04 14:18
캬.. 윗분 퀘이크들으니까 사지의 늠름한 모습이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사람들과 멀티하는것도 재밌었고 컴터랑 나이트메어로 붙으면서 플라즈마 미사일을 좀더 효과적으로 피하는 방법을 터득했을때 생각이 납니다. 흠.. 전 카스소스를 좀 하다가 스포를 시작해서 이제 소령밖에 안되네요. 스포는 요새 패치가 되서 핵이 먹히지않는다고는 하지만 뭐 임시방편일거 같구요. 매너문제는 참 걱정이네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카스소스는 그냥 그래픽이 좀더 사실감있게 업됬고 은폐물이 좀더 다양한 형태로 나옵니다. 예를들면 드럼통을 움직여서 은폐물 이동이 된다거나; 뭐 그런거죠;
05/11/04 15:25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거의 모든면에서 카스가 우월하다 생각합니다...그런데 국내에서 스포가 인기 많은것은 무료로 즐길수있다는것과 계급제.그리고 한글제 도입..이 두가지때문에 카스보다 더 사랑받지않나 싶어요...카스는 패키지 겜인건 어쩔수없지만...계급제와(랭킹제가 있긴하지만) 한글채팅 도입만 해도.....인기 더 많이끌수있을건데요..아쉽습니다 ㅠ 대학시절때 강의실에 카스 다깔아놓고 스피커연결하고..과 대항전할때가 새록새록 떠오르는근영 +_+
05/11/04 15:30
스포도 좋아하고 열나게 하고는 있지만 확실히 친구들과 할 때나 같이 하고 혼자서는 절대 안합니다. 난무하는 핵에, 렉이ㅡㅡ;;; 카스는 해본 적이 없어서 뭐라 할 수 없겠군요. 그리고 워락......조금 해보기는 했는데 우연히 PC방에서 배필2 해보고 나니 욕밖에 안나오더군요. 어쩜 그렇게 똑같이 만들 수 있는 것인지ㅡㅡ;;;(말그대로 컨트롤+C, 컨트롤+V더군요. 아니, 다운 복사.......)
05/11/04 15:52
그나마 다행인건 아직 FPS게임이 희망이 없지는 않는군요
다행입니다.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니.. 그리고 카스소스는 가맹점에서만 되는겁니까? 현 카스대회는 소스로 하는겁니까? 물런 크래픽 타격감 모든게 카스가 스포보다 낮다고하시는데 맞는말인것같지만 애착은 더 스포한테 가네요(그놈의 캐쉬질만 없애;) 소스 알려주실분 ㅠ_ㅠ 배워보고싶습니다.
05/11/04 16:50
고3겨울방학과 수능끝나고 나서 카스 때문에 피시방에서 밤샌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_-;;;
FPS 게임은 재밌긴 하지만 방송으로 보면 정말 재미가 하나도 없더군요 -_-;; 그래서 잘 안퍼져나가는 거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05/11/04 17:35
왜요??
스포리그같은경우 무쟈게 재밌는데.. 일단 해설이 스타보다 박진감 넘칩니다.ㅡㅡ 미래파스포리그 같은경우 결승전이 초초대박이었는데.. 마지막 20초의 묘미가 엄청난 압박이죠.
05/11/04 19:49
요즘 저도 아주 오랫만에 카스 소스를 하고 있습니다. 1.5때 정말 미친듯이 했었는데 엠겜에서 하는거 보고 피씨방 와서 좀씩 해봤는데 아주 잼있게 하는 중입니다. 특히 그래픽이 최강;. 그래도 1.5-0-;
(스포는 주변에서 많이 보긴 하는데 다들 헤드셋을 잘 안껴서 ... 참 정신없다는. 전방수류탄 소리는--;) 카스는 정말 다 좋은데 밸브라는 점과 접근하기 참 힘들다는. 손이 참 많이 가는 게임임이 분명 하져. 그래도 많이 변하구 있습니다. 한글ID 한글 채팅도 가능하구 첨 소스 했을때는 정말 플래쉬에 충격을 먹었을 정도의 정교함. 밸브가 욕은 많이 먹어두 블리자드 처럼 게임 하나는 잘 만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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