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3/01/11 19:38:42 |
Name |
요환이 뿌냐 |
Subject |
늦었지만...어제 임요환 선수 VS박경락 선수 경기후기... |
어제 밤...메가웹에선...임요환 VS 박경락...선수의 사활을 건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결과는 공공의 적! 박경락 선수의 승...
개마고원 에서 펼쳐진 경기 두 선수다 상대종족에서 한번도 지지 않았던 바로 그 맵!
임요환 선수 1시 박경락 선수 5시 를 보고 전 임요환 선수...4강 힘들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곧이여 임요환 선수...1바락체제 1마린과 SCV 5~6기 정도를 대리고 치즈러쉬 나갔습니다
하지만 박경락 선수 배에 힘주고 앞마당 해처리 취소 하지 않고 자신도 드론을 대리고
나와 임요환 선수의 공격을 잘막아나고...그때 부터 경기는 끝난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곧이어 터진 박경락 선수의 드랍...또 이어 정면돌파 등으로 임선수 GG~!~!
그러므로 박경락 선수 3강 진출....임선수 아쉽내요...
4강은 1주에 1경기씩 3/5선 승제로 실시됩니다..
4강 1경기 홍진호 VS 이윤열(같은 집안 싸움이 군요)
4강 2경기 조용호 VS 박경락(두 신진 저그의 맞대결)
기대 해 주시구요....
탈락한 선수들은...듀얼 토너먼트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 스타리그에서 볼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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