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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19 09:54
그나마 플레인스투힐이 1,5경기에 쓰이는 것은 전태규 선수에게 좋군요. 하지만 3,4차전 맵은 장진남 선수에게 좋을 것 같고... 페이스오프는 져그가 바로 앞마당을 먹기가 난감하기는 하지만, 성학승 선수처럼 언덕 성큰 도배에, 앞마당에도 성큰 도배해버리면 오히려 토스가 앞마당 먹기가 어려울듯 싶어요. 앞마당이 좀 개방되어 있어서 져그에게 공략당하기가 쉽죠. 그리고 러쉬 거리도 대각선이라 먼 편이구요. 물론 전태규 선수의 어떤 엽-_-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지만요. 아주 평범하게 예상하자면 2경기가 승부의 분수령이 될 것 같네요. 밸런스를 논하기가 아직 이른 맵이라 -.-a
02/12/19 10:16
장진남선수가 대프토전 스페셜리스트란걸 감안하면
승부의 관건은 장진남선수의 뇌파저글링;이 전태규선수의 본진에 난입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아닐지 ^^;
02/12/19 16:28
페이스오프는 개인적으로 PvT는 테란
PvZ는 저그 TvZ는 테란이 유리해보이는 맵이던데...; (실제 체감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맵의 생김새만을 보니 그렇더군요... =_=;)
02/12/19 19:05
리버오브 플레임의 경우 프토대 저그는 1:9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재훈선수가 홍진호선수상대로 힘겹게 이긴 것을 제외하곤 프로토스가 저그상대로 이긴적이 없는 맵이죠. 전태규선수가 이긴다면 거의 5차전까지 갈꺼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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