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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8 13:3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237343?sid=154
[김문수 "국힘, 광장 세력과 손잡아야…난 강성 친윤 아냐"] 2025.05.0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75801?sid=100 [김문수 "한덕수, 꽃가마 태우면 입당하겠다는 것…정체가 뭔가"(종합)] 2025.05.08. 한, 동네 의원 선거 경험도 없으면서 이재명 후보를 이긴다는 보장 있나 정당한 경선 거친 후보 끌어내리려는 해당 행위 현재 과정은 단일화 아닌 후보 교체 시도, 기획한 세력 있음 부정선거론은 국민의 문제 제기이고, 선관위가 잘 해명할 책임이 있음 전광훈과 정치적 관계 없고, 소속도 아니다 사법부 내 '이재명 카르텔' 존재, 현금 살포는 경제 살리기 둔갑 [무도한 이재명 세력은 집권 가능성이 커지자 숨겨왔던 마각을 더욱더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크...
25/05/08 14:02
경선 통과한 자기 당 후보를 이렇게 버리는 것도 이해가 안가는데, 명분도 없이 지도부에서 진행하는 게 지지층에게는 반기는 일이라는게..
최근 국힘 행보는 비정상이 많네요.
25/05/08 14:04
국힘이 좀 맛탱이가 간게, 정치는 주고 받는게 없으면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는데 그 기본을 머리 속에서 지운 느낌입니다. 그냥 윤석열처럼 내가 한다면 한다!식이니;;
25/05/08 14:12
그 한다면 한다 시도를 하는 족족 성공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대선 빼곤요. 그런데도 아직까지 기세가 남아있는게 신기합니다. 이래서 국회의원 절대수 보단, 내사람 머릿수 우선이었나 싶기도 하고요
25/05/08 14:22
국힘이 맛이 가니까 정상적인 지지자들이 떠나가고, 그러니까 당내 권력을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잡고, 또 그나마 정상적인 사람이 떠나가고... 하는 악순환에 빠진 결과 이렇게 되었네요. 그리고 충격적이게도 이제는 정치인생 끝났다고 하던 그 김문수가 "그나마 정상적인 편"에서 비정상과 싸우는 포지션까지 왔습니다 크크
25/05/08 15:21
한덕수도 뭐 대통령 되려는 것도 아니고 본인은 야망이 없지 않을까요? 떠밀려서 허수아비 후보로 나오려던거 차라리 잘됐다 싶지 않을까 합니다.
25/05/08 15:15
(수정됨) 사실 김문수 입장에서 보면 이미 십수년간 대선후보는 고사하고 유력 정치인으로 평가받지 못했는데
갑자기 본인 대세론이 불면서 대선후보까지 되었으니 진짜 운명이 내게 왔다고 믿을만합니다 여기에 희망사항 한스푼 넣으면 이준석 정도는 그냥 흡수하고 이재명은 50% 박스권(?)이니 할만하다 지금 이상한 사람이 와서 자기 대통령 자리를 내놓으라고 하는 셈인데 그걸 듣겠습니까 사례가 없으면 또 모르겠는데 자당 경선에서도 3위였던 사람이 대통령이 된 사례도 분명 있단 말이죠 크크 사퇴하면 3억+a 쓰고 난동부리다가 망신당하고 쫓겨난 이상한 사람인거고 버티면 최소 대선후보에 행복회로 좀 돌리면 내가 21대 대통령인데요.
25/05/08 16:1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68194?sid=100
[권 위원장은 “일단은 여론조사는 한다”며 “그 뒤에 10일까지 단일화를 이뤄내기 위해,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깊이 고민하고 거기에 필요하면 결단을 내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단일화가 안 될 경우엔 결국 김문수 후보로 가는 것”이라며 “그럴 경우엔 제가 사퇴하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여론조사도 하고 강제단일화도 한다는 거고, 만약 실패하면 사퇴하겠다는 거네요
25/05/08 16:40
2차 단일화 회동장 에서
한덕수가 민주화 극딜중 입니다 크크크 철강, 자동차 블라블라 관세가 어쩌고 저쩌고 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뭘하고 있냐! ..... 저기 (탄핵 전까지) 니네가 여당 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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