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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8 11:20
안철수는 부지런하긴 한데 뭔가 부지런한거에 비해서는 얻는게 없는느낌이긴 합니다.
윤석열은 아직도 내부정비 하는게 더 바쁠거고.... 심상정은 뭐... 설명이 필요할지
22/01/08 11:32
심이야 뭐 한가해도 그럴만한 위치겠거니 하는데
윤은 지금 한창 스퍼트 올려야 할 시기가 아닐까요 준스기가 대신 뛰니 본인은 쉬어도 되나?
22/01/08 11:31
윤석열은 일정 줄이고 내실 다지는거같은데,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은 외부일정 많이다니면 문제를 만들어올 사람이라.. 크크크... 일정 최소화하면서 공부하는게 몇배는 낫죠.
22/01/08 11:50
영리한거죠.
사람들 만나고 즉흥적으로 말하는 것에 약점이 있는데 굳이 대외할동 많이 할 필요가 있나요. 선거전략 가다듬고 공약 정비해서 정책 제시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저런 일정 100개 소화하는거 보다 어제 발표한 여성가족부폐지 이 일곱글자가 더 파급력 있는거 보셨잖아요
22/01/08 11:41
애초에 어제부터 실질적인 아바타 놀이하는것 같더만요.
이준석이 전권 잡고 며칠전 김종인 얘기한것처럼 대선까지 [내 말만 들으면 된다] 시전할거 같음다.
22/01/08 11:38
[이재명, 오늘 매타버스 일정 중단..확진자 밀접접촉 가능성(종합)]
https://news.v.daum.net/v/20220108102448692 어제 스태프중에 확진자 나와서 일단 중단 후 PCR 검사 한다는군요
22/01/08 11:39
이재명은 확진자와 밀접접촉 가능성이 있어서 일정 취소한 거 같네요.
https://news.v.daum.net/v/20220108102448692
22/01/08 11:47
윤석열이 일정 늘어나면 실수할 가능성이 높다곤 하는데 그래도 일정을 늘려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불리하니까 더 뛰라는 의미라기보단, 2월 넘어가서 진짜 대선 경쟁하면 숨막히게 바빠질텐데 그런거에 적응해야죠.
22/01/08 11:53
역으로 생각하면 진짜 바빠지기전에 공부를 끝내는게 맞을지도요.
지금은 일정 소화할 최소의 준비도 안된 느낌이긴 하죠. 이재명 안철수와는 많이 다른 상황이라고 봅니다.
22/01/08 11:52
혹시 이재명은 vr챗에라도 나와서 홍보하는건가요?
현제 메타버스의 정의에 가장 부합하는건 vr챗 같은데 혹시 고양이귀 단 미소녀 이재명 볼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뜬구름 잡는 이야기 하러 오프라인에 가는건지
22/01/08 12:09
그쵸...알아보니 제가 잘못알았네요
매주타는 민생버스의 줄임말이 매타버스였네요 meta와 매주타는건 다르죠 이걸 잘못알아봐서 죄송합니다 매타와 메타의 차이점을 알았어야 하는건데
22/01/08 12:03
진짜 윤석렬은…차라리 공부를 하는게 낫다는 지지자들의 염려도 코믹하긴 합니다. 찍으려다가도 술먹고 저러는거 보면..이입이 잘 안됩니다…
22/01/08 12:22
이제 60일도 안남았는데 심지어 주말인데도 지지자들 사이에서 일정 줄이고 언론과의 접촉 줄이고 공부해야 한다고 말이 나오는게 참....
지금도 연일 공약은 계속 내고 있는데 그럼 그 공약들은 공부 없이 나온 공약들인가 싶네요
22/01/08 12:38
윤이 스케쥴 없는거, 솔직히 이해는 갑니다.
어제 이준석 말 믿고 페미척결 크게 질렀으니 오늘은 일단 그 반응이 기대했던대로 나오는지 확인도 해야 될테고, 그와 동시에 다시 당내 공약이랑 플랜 재점검 및 윤핵관 척결 할지말지, 김종인한테 다시 매달릴지 말지, 선대위 인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등등 모조리 주말사이에 결정 해야 될거거든요. 게다가 개인적인 윤석열에 대한 편견(?)을 조금 보태서 말하자면, 주말동안 대한민국 경제판 돌아가는 것에 대해서도 최소한의 공부를 하고 최소한 후보 본인의 기준선은 잡아놔야 할거거든요. 그래야 삼프로 다시 나가서 '아 전에는 블라블라~ 새로운 나를 봐달라 블라블라~'라고 이미지 손상된거 회복이라도 해보죠. 지금은 윤석열의 경제에 대한 식견이 '경제? 그게 뭔가요? 먹는건가요?' 수준이라는 걸 전국민에게 까발려진 상태니까요. 정신없이 돌아다니면서 홍보하는 날들보다 사실 어제오늘, 내일까지가 훨씬 중요한 날이라고 봅니다. 그 3일동안 제대로 못하면 나머지 기간동안의 홍보는 아무 의미가 없어질테니까요.
22/01/08 12:53
저도 일정 없다고 하긴 했는데 일정소화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선거운동기간엔 선거운동 해야해서 그때는 공부 못할테니까 지금 내용 충실하게 채워놓고 나서 선거운동 해야합니다. 물론 지금까지 보여준거로는 너무 시간이 짧아서 채워넣을수 있을지 의문인긴 한데 해야죠뭐
22/01/08 12:54
그래도 검사 하던 사람인데 공부, 암기는 잘하겠죠. 주말동안 이준석 김종인 좌우에 세워놓고 과외 받으면서 달달달 외우면 월요일이면 다른사람이 되어 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크크크
22/01/08 13:03
벼락치기 해서 선거 끝날때 까지 가야하니까... 지속적으로 노력 해야합니다.
주말에 달달 외우면 월요일이야 달라지겠지만 그게 쭉 가야하니까 말이죠.
22/01/08 13:02
뭐 어디가서 누구만나고 이러는거만 선거운동이 아니죠.. 선대위 개편이 끝나지도 않았고 여러가지 촬영등과 선거 대책 회의 등 여러가지 할 일 많습니다. 오히려 일정 6개씩 넣어서 여긴 어디 난 누구 상태로 뇌 과부화 걸려서 아무소리 대잔치나 벌이던 때가 위험했죠.
22/01/08 13:09
사실 일정 많은게 좋긴한데 그건 내용물을 채운 다음에 했어야하는거죠.
우선순위에서 가장 먼저할껄 건너 뛰고 한느낌이 너무 강했죠.
22/01/08 13:38
과외중? 크크
윤석열 후보의 과외 성과가 기대됩니다. 누가 알겠습니까? 준석표 과외가 통해서 막상 진짜 둘이 토론했더니 이재명 후보가 꿀멍이 될지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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