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2/25 23:48
슈퍼스타K의 문자투표라든지, 이런 방식이 아니고 멘토의 선택인 이상 오늘처럼 많은 분들이 이해 못 할 선택이 나올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슈스케의 강승윤 군이 최후의 무대에서 최고의 노래를 선사했고, 지금 위치까지 온 걸로 봐선 권리세 양도 어떻게 될지 궁금할 뿐입니다.
11/02/25 23:49
좀더 지켜봤으면 좋겟네요
멘토링 시스템이 잘하고 못하고를 따질수도있겟지만 평범하거나 못해도 멘토에게 끌림이 있다면 뽑힐수 있는거라서요 ..위대한탄생에 부정적인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아쉽네요..
11/02/25 23:51
근데 권리세양을 뽑으면 시청률이 보장이 되나요?? 시청률용이라는 말이 많던데 처음에나 그랬지 지금은 시청률용이라는 말이 별로 와닿지 않네요,
그냥 이은미씨 마음에 들어서 뽑혔다고 생각되네요
11/02/25 23:55
방시혁씨 인터뷰에서 "제작진이 붙이고 싶어하는 참가자가 있는데 말은 못하고 떨어뜨리면 안타까워한다." 틀릴 수도 있는데 이런 식의
언급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제작진은 함부로 멘토들에게 이렇게 이렇게 해라 부탁조차 못한다는 거지요. 그 정도 급의 멘토들이고요. 전 두 가지로 봅니다. 1.제작진에 대한 호의 2.가능성에 대한 선택 1번은 이은미씨는 어쨌건 간에 자리가 하나 비었습니다. 무조건 채워야 하는 상황이었죠. 그 상황에서 결국에 자기 마음에 차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가능성은 있는 참가자를 뽑아야 하는데 가능성반 제작진에 대한 호의반으로 권리세씨를 뽑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2번은 그냥 깨끗한 선택.
11/02/26 00:02
시험쳐서 1등에서 20등까지 순위정해서 뽑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방식이 멘토맘에드는사람 뽑는것이니 아무런 문제가 안될것 같네요. 누구보단 누가 더 잘했는데...라고 할수 있겠지만 결국 붙은 사람들은 멘토를 만족시킨 무언가가 있었겠죠.
11/02/26 00:08
또 반론이라서 죄송합니다만...
뽑고나서 아무 관계가 없는 심사위원이 아니라 몇 주는 계속 데리고 가르쳐야 될 사람인데 제작진이 누구 고르란다고 그대로 고를 참가자(멘토)가 있을까요? 멘토 5명도 엄연한 프로그램 참가자이고 자기가 정한 기준에 따라 마음대로 고를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분도 언급하셨다시피 제작진에서 권리세씨를 밀어줘야 될 이유를 모르겠는데요. 오히려 과대평가하시는 게 아닌지요? "저만 이런생각하는건가" 궁금하다고 하셔서 참고로 말씀드리면 트위터 검색해보시면 이은미씨가 권리세씨 골라서 의아하다는 의견은 꽤 많이 나옵니다.
11/02/26 00:53
자게에도 같은글에 달았지만
다른곳에서 공감가는 글이 있었는데 이은미씨는 어차피 자기가 뽑고싶다고 손든사람 외에는 다른사람은 생각도 안했을 것이다 만약에 4명을 채우지 않아도 상관없었다면 저번 패자부활때 처럼 아무도 안뽑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뽑아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그나마 자기가 도전해보고픈&포텐셜 있는&이슈가 될만한 참가자는 권리세였을 것이다 저도 이렇게 생각이 정리가 되더군요
11/02/26 00:58
저도 권리세씨 뽑히고 약간 의아하긴했는데요. 그것도 이은미씨에게 뽑혀서요.
그래도 벳걸굿걸에서 꽤나 새로운모습을 보여준것 때문에 기적적으로 뽑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실력이 좀 아쉽긴 했지만 벳걸굿걸때 저는 꽤나 달라보였거든요.
11/02/26 01:10
저도 지난주에 권리세씨 떨어졌을때 많이 아쉬웠었지만... 실력이 좀 딸린다 싶어 어쩔 수 없겠다 싶었거든요...
여기까진 어떻게든 데려왔지만... 이제 마봉춘도 별 수 없겠구나.. 싶었는데... 이렇게 또 부활하니.... 오늘 투애니원 아이돈캐어 부른 리건? 양이랑 이미소씨 커플에 비해서도 실력이 좀 떨어져 보였는데..... 전 좀 많이 의아했었어요...
11/02/26 02:48
윗분 말대로 권리세씨가 시청율용이라는건 저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처음에야 좀 이슈가 되었지만, 지금은 권리세씨가 출연하던 안하던 시청률에 변동은 없어 보입니다.. 임팩트가 거의 안느껴집니다... 제가 볼 땐 이은미씨는 맘에 드는 3명을 뽑고 나서, 딱히 뽑고 싶은 사람이 없어서 그냥 실험용으로 권리세씨를 뽑은것 같습니다... 실험용으로는 기대치가 아주 낮은 사람이 제격이니까요
11/02/26 09:49
위대한탄생이 슈스케랑 다른점은 멘토제가 있다는거라고 봅니다.
슈스케도 물론 심사위원의 주관적인 기준이 배제됐다고 할 순 없지만 멘토제는 철저히 자기스타일의 사람을 뽑는거죠. 그 바탕이 물론 실력이 되겠지만 꾸준히 지켜봐온 이은미씨에게 어떤 특별한 점을 어필 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