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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21 20:09
흠.. 한 6~7년전 제가 많이 했을 때는 오천원~만원 떼갔구요.
6시까지 가면 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근데 요즘 겨울이라 일거리가 많지 않을 수도 있어요. 있어도 초보는 잘 안쓸수도..... 먼저 전화로 물어보세요.
10/12/21 20:28
현재 건설업계 종사자입니다
서울은 8만원이고 수도권은 7만인데 울산은 잘 모르겠네요 수수료는 만원씩 떼가구요 아침 일찍가서 대기하는거 보다 전날 용역회사에 연락을 해서 일자리를 알아보는게 좋습니다 건설현장에서는 아침에 사람을 부르는 경우보다 전날 미리 용역회사에 몇명 보내달라고 주문을 해놓는 경우가 더 많거든요 꼭 민증 지참하시고, 가서 일하고 사인받아서 한장은 바로 주고, 한장은 용역회사 가져다 주면 그쪽에서 돈을 주는데 바로주는건 아니고 보통 며칠 걸립니다. 일자리는 그래도 양호한 편입니다. 올해 여름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밀려있는 공사가 한두개가 아니거든요. 사실 일자리가 있느냐 없느냐는 어느정도 운에 달려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10/12/21 21:21
서울 잡부 5~6만원 / 수수료 1만원일 시절에
안양에서 잡부 8~8.5만원 / 수수료 5천원에 일했습니다. 물론 안양에 있는 인력소개소에서 일 소개받은거고.. 봉고 타고 흘러흘러가서 일한 곳은 신림/남양주 뭐 이런데였지만요.. 참고하세요.
10/12/21 21:22
6시까지 가시면 되구요. 정말 늦어도 6시 30분까진 가야되더라구요. 최근에 경험삼아 해보자해서 건설현장에서 노가다 하루 해봤는데요.
육체보다는 정신적 충격이 더 심했습니다. 현장 가자마자 집에 가고싶더군요. 제 자신이 한없이 낮아져보인다고 해야될까요. 좀 비참해지더라구요. 그래서 하루만 하고 안해버렸네요....서글퍼져서 말이지요. 급여는 구미에서 했는데 7만원 받았고 11시까지 야근하면 14만까지 주더군요. 일은 매일있는것 같았습니다. 대기업 현장아니면 6만원정도 받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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