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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8 12:22
성우가 거리상으로 더 가깝습니다만 큰 차이는 아닙니다.
성우-휘닉스파크 간의 거리가 약 3,40분 도 채 안걸립니다 그리고 네이버 거리2시간은 절대 믿지 마세요. 사람이 없는 시간대(주중 새벽이나 뭐 그런한적한)에 움직일거 아니라면 공포와 경악의 영동고속도로는 사람을 지치게 하기 충분합니다. 게다가 서울 사시는 분 같은데 서울에서 간다면 신갈과 호법까지 가는데 지옥의 구간을 만나게 되니까 2시간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슬로프는 개인적 호불호가 갈립니다만 둘다 일정수준 이상입니다. (이것은 강원도 권역이라면 보장되는 기본 퀄리티를 충족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설질과 슬로프상태는 날씨변화에 민감하지 스키장 상태에 따라 확 바뀌는것은 아닙니다. 게다가 두 스키장은 인접해 있어서 날씨도 비슷합니다. 다만 시설의 차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뭐 시설도 두 스키장 다 괜찮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인식은 휘팍의 손을 드는 사람이 아직 많을 겁니다)
10/11/08 13:15
개인 적으로 휘팍이 슬로프 구성이 좀더 좋은 것 같습니다
설질등은 눈이 내리거나 조건이 맞아떨어지지 않는 이상 어딜가나 비슷한거 같구요 제가 가본 스키장 기준으로는 가까운 곳에 한타임 후딱 타고 오실 생각으로 가시는 거면 강촌이나 오크밸리 제대로 즐기시려면 하이원 용평 휘팍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서울 / 경기 기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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