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중순에 계약직 공무원을 퇴직하고 취직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대학교를 기계과를 졸업해서...지금까지 기사 공부에 거의 90%를 매진하고 지난 주말 시험이 끝나서

이제 본격적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할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저곳 기웃거리고 피지알 질게도 검색해보니..

단기간 점수 상승은 학원이 제일 좋다(?)라고 대다수 분들이 이야기를 하셔서 학원을 다녀볼까 하는데..

문제가 제가 지방(전남)에 살아서 토익에 최적화된 학원이 없을것 같아 서울쪽에서 한달정도 동생집에서 빌붙어 지내면서

다녀볼까 하는데요. 아, 참고로 토익점수는 얼마전 대학교때 2번 봐본 이후 거들떠 보지 않다가 올해 9월쯤에 한번 봤는데..

450점정도 나오더군요..공부도 안했는데 점수가 괜찮게(-_-;;) 나온것 같아 조금은 다행이긴 한데..질문 드립니다.

1. 정말 학원 다니면 점수가 잘 오르나요? 제 목표는 2월달까지 800점 근처에만 가면 되는데... 어떻게 가르키길래 점수가 잘 오르죠?

2. 제 동생이 잠실 근처에서 사는데...그 근처 또는 좀 거리가 있더라도 정말 잘 가르키는 학원가좀 추천해주세요~

3. 제가 한달정도 학원 다니면서 문제 푸는 스킬(?)을 배우고 다시 집에 내려와서 혼자 공부할려고 하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내년 상반기 취직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예전엔 자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어렵네...가능할까 라는 생각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