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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5 22:18
확실한건 어디로 가입을 하든지 문자무제한 요금제는 가입이 불가능 한 것이겠네요.
그렇다고 청소년 요금제를 사용하면서 스맛폰을 쓰는건.. 최악입니다. 스맛폰의 장점은 다 버리고 단점만을 취하는 꼴이 되니까요. (부가서비스로 데이터 정액 요금제를 하시면 되긴 됩니다만, 딱히 그럴 것 같지는 않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SK의 최신 피쳐폰인 노리F 혹은 노리.. KT의 최신(?) 피쳐폰인 햅틱아몰레드로 갈아 타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요즘 피쳐폰 중에서 최강 스펙은 LG U+의 아레나 맥스폰 입니다. 출고일시를 기준으로 햅틱아몰레드 < 맥스 < 노리F, 노리 순 입니다. 터치폰 사용하시면 알겠지만 터치폰 문자쓰기 꽤 불편합니다. 꼭 액정을 보면서 눌러야 하거든요. 이런 점이 싫으시면(혹은 수업시간에 문자 사용량이 많으시면;;) 반드시 터치폰은 피하세요.
10/10/15 23:16
음.. 저는 kt i요금제 청소년 요금제를 쓰고 있는데, 요금제는 청소년 요금제지만 그렇게 최악인걸로는 안느껴지네요. 제가 이자르를 타면서 이 요금제를 들어와서 35요금제를 스마트스폰서 할인 등등 받아서 한 2만5천원 내고 쓰면서 문자는 4천건쯤 통화는 180분쯤 주니요.. 사실 스맛폰 쓰려고 온게 아니고 이 요금제가 마음에 들어서 온거지만요.
게다가 제가 하루동안 wifi망에 있는 시간이 거의 99%라서 3g망이 거의 필요없어서 데이터 정액제도 필요 없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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