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부터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어제 저녁10시 10분쯤 에 컴퓨터를 하고 있다가 컴퓨터 옆에있는 전화기 불이 들어오길래
전화를 받을려고 하는데 전화기 벨소리는 울리지도 않고 번호만 뜨고 꺼졌습니다.저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 했는데요. 잠깐 컴퓨터를 하려고
새벽12시쯤에 나와서 컴퓨터를 하는데 또 12시 30분쯤에 아까와 같이 전화기 불만 들어오고 그냥 꺼져버립니다. 똑같은번호로 부재중전화라
뜨고요. 그래서 오늘 전화기 최근 전화 목록을 보니 세상에나 12일 오전8시 35분 오후10시 12분 오후12시35분   11일 오후 11시 16분
오후 7시52분  9일 오후 7시 8분 이렇게 의문의 전화번호로 부터 계속 부재중전화가 와있었습니다.아쉽게도 최근 기록이 50번 까지 밖에
안나와서 그다음은 전화가 왔었는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여.  가만 생각해보니 며칠전인가 몇주전부터 이런 부재중 전화가 오는걸 몇번 봤던게 기억납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어떻게 할까 해서 그 번호로 전화를 걸었는데요. 어떤 여자가 받았는데 조금 어린 여자의 목소리 같았는데 저가 혹시 어제 계속 전화 하시던분 아니냐고 하니깐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집에 계속 번호가 찍히던데여 그러니깐 자기는 전화를 건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 후로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하다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