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4/27 22:37
위의 두분의 답변을 한꺼번에!
좋아하시는 음악을 담은 mp3를 가지고 산책을 해보세요... 비오는 날에 텅빈 버스 뒷자리에 앉아서 바라보면 창밖도 좋구요...
10/04/27 22:37
잠을 많이 자고 낮엔 운동이나 산책을 하면서 햇빛을 많이 쬡니다.
집에서는 재미있는 소설책을 빌려다 읽고요. 컴퓨터 쓸 때는 스타를 가끔 하되 전적 안좋은 분과 1:1을 해서 스카웃을 뽑는 등의 안드로메다 관광을 시전합니다. 그리고 3일 정도에 한번씩 밤에는 친구들을 만나 놀고요. 음악은 무조건 감정이입되는 경쾌하고 밝은 음악을 듣습니다. 무조건 밝은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더 안좋아져서 우울한 음악 듣느니만 못하지만 감정이입될만한 예전 자신의 즐거운 추억이 있는 음악들을 들으면 좋아집니다.
10/04/27 22:38
저도 밤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는 걸 좋아라하는데
이게 단점이...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ㅠㅠ 한여름 열대야, 한겨울 맹추위, 장마, 태풍, 눈, 강풍 등등... 사실상 봄, 가을에나..........-_-
10/04/27 22:38
소녀시대김태연님// 왜 소시 노래 안 들으시고.. 크크..
넬 노래 들어보겠습니다. ^^; 개의눈 미도그님// 제가 항상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이군요. 앞으론 꼭 해봐야겠네요. 어쨌거나 오늘은 추우니 내일부터.. 흐흐..
10/04/27 22:42
coolasice님// 오.. 저도 버스 뒷자리에 앉아서 창문 바라보는 거 좋아하는데, 한번도 기분 우울할 때 일부러 해본적은 없네요.
Benjamin Linus님// 황당무적 리플레이에 나온 체체체체인지 빌드를 한번 써봐야겠다고 다짐했는데, 오늘 한 번 해봐야되려나요. 크크.. EzMura님// 그렇죠. ㅠㅠ 그래서 오늘은 못 나가겠네요. ㅠㅠ
10/04/27 22:51
전 윤하 노래 무한 반복하면서, 차분하게 생각합니다.
내가 무엇 때문에 기분이 이런가.. 하면서 말이죠~ 이유가 있을때는 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려고 애를 씁니다. 딱히 이유가 없을때에는 그냥 야경을 보면서 흐흐흐 웃고 맙니다. 이러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10/04/27 22:59
lotte_giants님// 무도 정주행.. 하기 전부터 겁나네요. 워낙 많아서.. 흐흐
어머니의아들님// 술 안마시는데, 이럴 때 되면 유혹이 생기더군요. AriENai님// 마침 윤하노래 듣고있었는데 말이죠. 흐흐. 이유는 아는데, 지금은 해결하기 어려운 방법이라 말이죠. 얼른 해결하고 편해지고 싶네요.
10/04/27 23:00
저 같은경우는 맛난거(그때그때 땡기는대로!) 먹으러 갑니다. 상념에 잠기면서 맛난걸 먹고있으면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먹으면서 '지금은 생각하지말자. 어짜피 내가 생각하나 안생각하나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는걸'이라고 마인드컨트롤을 하는 편입니다.
10/04/27 23:17
로트리버님// 먹을 것 좋아하는 저에겐 아주 좋은 방법이네요. 단, 돈이 없다는 게 문제군요. 크크
나해피님// 왠지 잠 못드는 저에겐 잠 잘 오게 해줄 것 같네요. 흐흐
10/04/27 23:36
경제학적 마인드님// 음.. 괜찮네요. 안 그래도 가끔 머리로만 생각한 것이 몇몇 있는데, 이참에 정리해보는 것도..
10/04/28 00:25
욕구를 충족시킵니다. 그게 식욕이 될 수도 있고 성욕이 될 수도 있고...크크크크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얻는 감정으로 다른 감정을 덮는거죠.
10/04/28 08:52
오락실에 가서 킹오파를 합니다.
다른 사람들 돈을 따먹다 보면 시간은 가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이전의 우울함은 잊고, 내일은 어떻게 보낼지 생각을 하죠. 결국은 시간 떼우기가 답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