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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1 02:45
야구는 가끔 시간 있을 떄, TV중계로 보는 수준이고 내가 응원하는 팀이 이겼으면 하는 느낌 정도로 시청합니다. 개인적으로 자신 고향의 팀을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타자의 출류율이나 방어율 같은 것은 잠깐 검색엔진에 쳐보시면 됩니다. 야구 AVG만 쳐도 타율이라고 나올테니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기록을 많이 신경 쓰긴 합니다. 분명 기록이 전부는 아니지만, 절대적인 것은 사실이니까요. 마지막으로 현재 SK를 응원하고 있고, 메이저리그는 캔자스시티 로얄스 게임을 주로 봅니다. 잭 그레인키의 팬이거든요.
10/04/21 02:45
야구는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스포츠라...
물론 그만큼 프로 스포츠 중 초기 진입장벽이 가장 높죠... 그리고 요즘은 데이터를 찾아보기도 쉽고... 관련 사이트에도 자주 올라오고... 네이버 데이터센터나 스탯티즈 등이 워낙 정리가 잘되어 있어서 조금만 신경쓰면 찾아보기 너무 편하죠... http://blog.naver.com/bestbox?Redirect=Log&logNo=60025437906 여기 가보시면 약자가 잘 정리되어있네요... 일단 야구라는 스포츠 자체가 스탯위주고... 결국 남는건 스탯이죠...^^
10/04/21 03:00
1.찾아보고픈, 데이터는 찾아가면서 봅니다.
내가 생각하는 느낌이 실제 스탯으로 확인되나.. 스탯티즈 같은데 가보면 진짜 좋더군요 2.아니요, 죽었다 깨나도 전 LG없이는 못 살아!! 3.타자는 ops랑 득점권 타율 투수는 whip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발투수의 경우엔 방어율이랑 경기당 이닝 소화도 중요한 포인트겠죠 4.스탯이 좋은 선수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결국 스탯 좋은 선수가 중요할때 잘해주더군요.. 허슬플레이가 좋은 선수는 파이팅은 좋아도, 부상을 잘 당해서, 아쉬워요. 덤으로 잘생긴 선수도 좋아하는 편입니다...박용택 선수, 이택근 선수..빨리 살아나길..심수창 선수도.. 5.LG 트윈스요!
10/04/21 03:01
1. 거의 매일 보는 수준이랄까요? 제 본진인 롯데 경기 위주로 4개 채널 돌아가면서 봅니다.
2. 대학교 들어오면서 생긴 멀티가.. 삼성 정도에 업고 가는 넥센과 한화.. 첫 야구장 방문이 시민구장이었는데 아마 vs한화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땐 3루측에 앉아서 철저하게(?) 삼성을 응원했었습니다. 시즌 말미에 순위싸움이 치열한 정도가 아니면 같이 응원하는 정도이고 그 외엔 무조건 본진만.... 3. 3번은 질문인 것 같은데 윗 댓글에도 올라와있으니 넘어가구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스탯으로는 타자는 O(B)PS 투수는 방어율 WHIP(이건 보직마다 달라서...) 라고 생각합니다. 4. 저는 야구에 대한 열정과 거기에 더해 프랜차이즈는 더욱 아끼는? 입장에서 봅니다. 팀을 좋아하는데 그 안에 있는 선수를 좋아할 땐 스탯보단.. 얼마나 이쁜짓을 많이 했느냐가 중요하겠죠? 흐흐. 거기에 더해서 스탯보고 놀라기만 하면 되구요.(오 한 시즌 100타점! 250K! 이런식으로요..) 자이언츠를 예로 들면.. 이대호/장성우 선수가 있겠죠. 스탯도 좋고(장성우는.. 패스) 프랜차이즈 프리미엄까지 붙는 선수... 5. 한국에선 위에 말한대로 롯데/삼성/넥센/한화 가 있구요. 해외는 좋아하는 팀은 없지만 자주 관심을 갖는 팀이 MLB 플로리다 말린스(이제 05시절로 돌아가기엔 많이 어려워보이지만요..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그리고 박사장, 추신수 선수가 속한 팀! 이렇고 NPB는 롯데 비밀번호 시절 똑같이 비밀번호 짜맞추기에 여념이 없던 지바 롯데(이승엽 선수가 거쳐갔고 지금 김태균 선수가 속해서 더더욱 그렇네요.)에 관심이 갑니다.
10/04/21 09:19
1. 생활입니다.
2. 야구 15년 넘게 보면서 응원하던 팀이 바뀐적은 없습니다. 3. 그냥 OBA, ERA로 읽어도 상관없습니다. 4. 내가 좋아하는 팀 선수니까 응원합니다. 1번에 쓴것처럼 생활이니까요. 스탯은 그 다음 문제죠. 5. LG Twins, LA Dodgers, Chunichi Dragons, Rakuten Golden Eagles
10/04/21 10:42
음 저도 철새 같은 팬입니다.
예전에 해태, 삼성, 롯데, 두산을 좋아했었고, SK도 잠깐 좋아했었으니까요. 크크.. 철새라 다른 팀도 응원 할 수 있어 좋고, 사고발생시 응원하는 팀도 비판할 수 있는 중립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철새는 매니악한 팬은 아닌거죠.. 스타도 한때 본좌로드를 달렸던 김택용, 이제동, 이영호를 그 때마다 다 응원했습니다. 요즘은 리쌍관련 응원전에 질려서 전태양선수를... 작년에 기아가 우승했으니 이번엔 롯데가 했으면 좋겠지만 전력상 어려워 보여서 두산 우승을 바라기로 했습니다. 뭐, 삼성도 좋죠. SK는 너무 잘해서 싫어요~~크크 철새팬도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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