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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4 00:03
10점 만점에 10점 -> Again & Again -> 니가 밉다 -> Heartbeat 로 이어지는 2pm 라인
10/03/24 00:04
약간의 몸동작과 함께라면,
싸이의 '새',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 이런거 좋습니다. 그리고 취향을 타기는 하지만 판타지 세계를 아는 모임이라면 Rhapsody의 Emerald Sword도 괜찮고요. 최신 유행곡들도 괜찮지만, 그냥 가볍게 웃고 즐길 것들로 추천해드렸어요.
10/03/24 00:08
모인 사람들의 연령대를 파악하시면 선곡에 많은 도움이 되실것 같네요.
노래를 잘하는것도 중요하겠지만, 공감대가 형성될만한 곡 선정도 모임에서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10/03/24 00:21
노래자체도 중요하시만 참석하는 사람들의 연령대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20대 초반인 애기들 앞에서 무조건이나, 샤방샤방, 울릉도 트위스트 이런거 불렀다간 자칫 낭패.. 그리고 왠만한 빅 아이돌(2pm, 샤이니, 슈주) 유행곡은 절대 하지마시길 권해드립니다. 본인의 비쥬얼이 좀 되고, 랩이나 안무가 된다면 추천, 어설프다면 한방에 훅갑니다. 완전 코미디 주접이미지가 아닌이상, 원본대상 비교크리가 작렬하면서 보는 사람이 부끄러워짐과 동시에 손발퇴갤, 뻘쭘함, 망칙함, 심하게는 혐오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아이돌의 유행곡은 흥하면 초대박, 망하면 3대쪽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코 중박이란 없습니다. 전쟁호환마마보다 더욱 무서운게 아이돌 음악입니다. ........ ..이렇게 구구절절 호소하는 것은 다 경험입니다... 흑. 전 그 후로 완전 깝권류 주접이미지로 쇼부칩니다.
10/03/24 09:05
저는 보통 곤드래만드래 -> 네모의 꿈(네모를 jotddo로 바꿔서..;;) -> 난 널 원해 -> 도시탈출로 분위기를 띄워놓고,
부르고싶은거 부릅니다... 거의 메탈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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