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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3/23 23:27:36
Name iuy2
Subject 여성복 55~66사이즈면 뚱뚱한 건가요?
제가 여성복 사이즈를 잘 몰라서...

55이나 66을 입는다는 키 158의 여성분인데

그정도면 대략 체중이 어느정도

나가시는 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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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ardMo진종
10/03/23 23:30
수정 아이콘
계산하기 힘들겠지만,, 55 근처가 아닐까 예상됩니다.
내일은
10/03/23 23:30
수정 아이콘
질게에 폭풍이 예상됩니다.
항즐이
10/03/23 23:31
수정 아이콘
키가 158이라면 남자가 보기엔 통통..하실 겁니다. 체중은 음.. 부피와 체중은 다르니까요. -_-;
소녀시대김태
10/03/23 23:31
수정 아이콘
55는 체중 50 내외. 66은 조금 나가시는분일거에요.

44는 입어야 말랐다~

뭐 사실 속옷만 골라봐서 잘모르겠습니다..
ilovenalra
10/03/23 23:33
수정 아이콘
헐 남자분들 진짜 모르네요...
158이 55입으면 50~58 정도~
66입으면 55~63 정도일거예요

뚱뚱한건 아니고 통통한정도?
10/03/23 23:34
수정 아이콘
그럼 77 88은 풍채가 아주 좋은 분들이 입는 거겠군요;; 네 답변들 감사합니다.

근데 혹시 33도 있나요?
WizardMo진종
10/03/23 23:35
수정 아이콘
ilovenalra님// 전 맞췄습니다.
루드비히
10/03/23 23:35
수정 아이콘
160에 48 입니다. 55입습니다. 48이면 남자분들 입장에서는 통통한 정도일까요? 모르겠네요;
44 입으려면 마른건 둘째치고 솔직히 체격자체가 정말 작아야됩니다
기회비용
10/03/23 23:36
수정 아이콘
근데 여기서 여성복 사이즈는 44 55 66 77 이런식으로 나오나요? 이게 뭘 의미하는건가요 --;;
Lainworks
10/03/23 23:37
수정 아이콘
55 정도면 무난한 사이즈죠. 좀 말랐다 싶었는데도 44 못입는 경우 있는걸 생각하면
근데 66이면 음....
10/03/23 23:38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가 171에 47 인데 44를 입더군요..
C.P.company
10/03/23 23:44
수정 아이콘
제여자친구가 168 에51인데 어떤부분이 남들보다 우월해서 66입습니다 몸무게보다 체형에 구애를 좀 받는듯합니다 ⓑ
10/03/23 23:44
수정 아이콘
66은... 저정도 키라면 뭐라 말하기 좀 그렇군요-_-;
고래밥
10/03/23 23:45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가 44는 초등학생이랍니다.
blacksim
10/03/23 23:48
수정 아이콘
44는 정말 마르고 체격이 작아야 입습니다.

여자친구가 165에 50kg 정도 나가는데 55입더군요.
페페냥~
10/03/23 23:49
수정 아이콘
제가 비슷한 키에 작은 55사이즈 입는데 다들 살빼라고 난리칩니다...남자분들이 보기에 통통할걸요
그리고 어디가서 날씬하다는 말은 죽었다 깨어나도 못듣습니다;
170정도의 장신이면 아주 말랐어도 55사이즈는 못입습니다- 55는 160기준으로 피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말랐어도 어깨가 작고 팔길이가 짧아서 못입더군요~
Zakk Wylde
10/03/23 23:56
수정 아이콘
가끔 55를 44라고 입어 보라고 하고 팔더군요.. 상술..

더 큰것도 44라고 하던데... 거짓말은 나쁜거에요..

오리지널 44가 어느 크긴지 모르겠습니다..
완성형폭풍저
10/03/23 23:58
수정 아이콘
어라...?? 163에 51kg이 55 입던데요...??
10/03/24 00:03
수정 아이콘
몸무게 외에 체형의 영향도 많이 받는거 맞구요.

55면 보통 약간 통통해보이긴 하는데 이건 사람 나름인거 같고, 주변에 44입는분은 거의 못봤습니다.
영혼의 귀천
10/03/24 00:05
수정 아이콘
브랜드마다 사이즈 약간씩 다르고, 같은 브랜드라도 옷 디자인마다 들어가는 사이즈 있고 안들어가는 사이즈 있습니다.
한마디로 일률적으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또 몸에 근육량이 많은지, 지방이 많은지에 따라서도 다르구요.
평균적으로 보면 그냥 조금 통통할 정도일겁니다.
그렇지만 요즘 워낙 깡마른게 대세다 보니 남자분들은 뚱뚱하다고 보실 수도 있겠네요.
Lunatic Heaven
10/03/24 00:08
수정 아이콘
지오다노나 베이직하우스와 같은 브랜드의 기성복들 중 S사이즈를 기본 55체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요즘은 좀 작게 나오는 면도 없잖아 있습니다만...)
여성분의 55라면 체형에 따라 좀 다르겠지만 딱 보기 좋은 정도, 일 겁니다.
요즘은 워낙 마른 체형을 선호하는 추세라 체격 좀 있네,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요.
44사이즈는 거의 몸무게가 40대 초반 이하이거나 허리 사이즈가 23 이하일 때 가능합니다.
(일명 모델사이즈라고 하죠.)
로즈마리
10/03/24 00:18
수정 아이콘
44는 키가 크면 왠만큼 말라도 입기 힘들꺼예요.
키가 크면 그만큼 골격이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152에 35 나가는데 44 입으면 조금 큽니다;
어깨나 엉덩이 쪽이 조금 남죠;;
forangel
10/03/24 00:35
수정 아이콘
팔다리 길고, 운동으로 다져진 허벅지랑 골반때문인지 몰라도,
164에 47임에도 66입는 사람 있더군요.
밀가리
10/03/24 00:49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가 164cm에 50kg 되는데요 어디가서 말랐다는 소리 듣고 다니구요. 보통 S입던데요.
키가 158정도 되시는데 55사이즈면 그냥 보통이신거 같고 66이면 조금 통통하신거 아닌가요?

보통 로즈마리님 처럼 굉장히 마른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55사이즈이실거에요. 한눈에 봐서 조금 통통하시면 66이시고.
동료동료열매
10/03/24 01:02
수정 아이콘
168/48 여자사람이 55입더군요. 몸무게가 키보다 더 중요한 척도라는게 여자옷의 신비!
서늘한바다
10/03/24 07:25
수정 아이콘
아놔.... 55사이즈가 통통해서 살빼야 한다는 소리를 듣다니... 헐...
기본 55사이즈 입고 가끔 가슴때문에 66도 입는데 지금까지 살빼야 겠다는 소리를 들어 본적은 없어요..ㅡㅡ

아마도 남자분들은 얼굴이 통통하면 전체적으로 통통하다고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또 체형이 중요하기는 하더라구요.

여튼... 55정도 입으면 한 그 키라면 48에서 55까지 다양한 몸무게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쫌!!!
무슨 여자들이 바비 인형도 아니고 죄다 45인지 아는데... 아흐...

45면 얼마나 마른건지 알아요?

그 정도면 난민이죠..
먹을거 많은 이 세상에서 남자들의 선입견때문에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이 신세가 처량해서 눈물이 나네요...ㅜㅜ
달덩이
10/03/24 08:09
수정 아이콘
사이즈에 대한 환상이... 있으신가요;;;

55면 보통 보기 좋은 사이즈 정도 나옵니다. 물론 키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요 -
전 66은 팔이 죄다 짧아서 문제긴 하지만 --

44면 난민 수준입니다. 대부분 -_-
10/03/24 08:22
수정 아이콘
제 여친도 164/47~49에 55 입더군요. 55 입는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인 듯 해요.
키 작으시면서 55 입으면 꽤 통통한 분도 계신 듯 하고~
President_Y
10/03/24 10:10
수정 아이콘
아... 안타깝군요.
55는 꽤 마른겁니다.
실제로 옷이 44 사이즈라는건 거의 없어요.
그냥 옷 잘 팔릴라고 그렇게 부르는 거에요. 그냥 유행이죠.
다들 워낙 스키니한 몸을 원해서
정말 55 입는 분이 통통해 보인다면 얼굴이나 팔뚝에 살이 조금 있는거겠죠
아스트랄
10/03/24 10:30
수정 아이콘
44 55 66 기준은 1981년에 제정된 의류제품 치수에 따른것입니다.

44 : 키 150cm에 가슴둘레 82cm
55 : 키 155cm에 가슴둘레 85cm
66 : 키 160cm에 가슴둘레 88cm

이렇게 나가는 겁니다.
지금 나오고 있는 여성 정장이 정말 44로 나온다면 대부분의 여성은 입을 수가 없을겁니다.
우리나라 여성 평균키가 160 조금 넘으므로 대부분은 66을 입어야 맞겠지요.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는 66이 없는 것이 꽤 많은데 참 어이가 없습니다.
Karin2002
10/03/24 16:49
수정 아이콘
역시 남자는 답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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