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3/15 12:28
2번의 경우에는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1,3번은 개념이 없는거구요 -_-;; 요샌 DMB때문에 3번이 엄청 늘었더군요.. 저도 위에서 말씀하신 내용을 엄청싫어합니다만, 그냥 참고 사는 경우가 많은것 같네요.
10/03/15 12:38
3번은 제가 얼마전에 저질렀던 일인데요. 이어폰이 고장이 났거든요. 물론 산 후에는 제대로 꽂고 다니지만요. 솔직히 지하철에서 이어폰 없이 그냥 PMP를 보려고 하면 소리를 엄청 키워야해서 불편해요. 그치만 지하철 한정해서는 이어폰 없이 엠피를 듣거나 영상물을 보는 사람들은 없던데요. 그나마 소리도 그다지 크지 않고요.
10/03/15 12:41
정지율님// 아니에요.. 가까이에는 최근 올림픽시즌때 아주 많은 사람들이 이어폰을 빼고 보더군요.. 작년 야구시즌때도 그렇고..
소리는 잘 안들리지만 들려야 재미있는 스포츠방송은 어김없이 한두명씩 이어폰을 빼고..
10/03/15 12:43
2번도 개념이 없다고 봐야합니다.
자기 귀에 꽂기전에 소리가 흘러나오는지 확인먼저 해 봐야죠. 예전에 버스타고 가는데 음악소리가 너무시끄러워서 제 앞에 앉은분께 음악소리좀 줄여달라고 말한적 있습니다. 보통은 그냥 참는데, 도저히 못 참겠을땐 직접 말씀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그리고 각 경우의 이유를 이야기 해 보자면... 1.자기들이 잘나가는 줄 알고..(버스 뒷좌석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고등학생들 보면 다들 지들이 잘나가는줄 압니다) 2.이 경우는 대부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죠. 커널형(애널형 아닙니다) 이어폰끼면 이런 경우가 거의 없던데.. 3.DMB자랑+귀찮아서..
10/03/15 12:46
갑자기 예전 생각이 나는데..
버스를 타고 집으로 오는 도중, 어떤 괜찮은 여성분이 버스에 타셔서 제 바로 앞에 앉으시더군요. 앉자마자 휴대폰 DMB로 개콘을 보시는데 아주 깔깔대면서 웃으십니다. 사람이 어쩜 그렇게 갑자기 추해보일 수 있는지..-_-;;;
10/03/15 17:18
글쓴분께서도 2번으로 피해주시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공공장소에서 볼륨의 3분의 1정도만 해놔도 들립니다. 귀에 부딪혔다 나와서 더 소리가 크게 들려요, 그냥 귀에서 빼고 이어폰 듣는 것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