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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5 09:50
한번다친적이 있는 선수들이나
특히 특정부위가 좀 약하거나 아님 한번다치면 사실 예전으로 회복될수없는 부위를 다쳐 후천적으로 유리몸이 되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축구계에선 이런 격언이 있습니다. 무릅부상에서 회복해 재기하는 선수는 있어도 발목부상에서 회복해 재기하는 선수는 없다고 그만큼 이런곳이 한번이라도 다치면 회복이 어렵고 축구에선 발목외에 그냥 모르거나 등한히 하고 넘어가기 쉬운데 엉덩이하고 발등이 또있습니다. 이런부위는 한번이라도 다치거나 선천적으로 약하면 유리몸이 되기 다반사입니다. 이름이 기억안나는 과거 유리몸으로 유명한 국대 스트라이커였던 모 프로팀 감독은 청소년시절 엉덩이와 허벅지 부상으로 이후 건드리기만 해도 넘어지는 선수로 유명했지요
10/03/15 09:57
선수 성격이나 스타일도 한몫하죠.
루니같은 스타일에 비정상적으로 부상 안 다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같은 스타일에 부상당해 잘 못뛰는 선수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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