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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5 11:20
지금도 포화상태라면 포화상태이고, 3년후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갈 자리는 많은 것 같네요. 여기저기서 수습변리사를 많이 뽑고 있는 걸 보면, 그리고 전자과라면 수습 구하는데 별 어려움은 없을 듯 합니다. 어디나 마찬가지듯이, 학벌이 좋고 인맥이 되면 취직하기 더 수월하겠죠. 이쪽 업계도 별세상이 아니니깐요. 그리고 학벌이 다들 좋아서 (아마 서울대가 30% 넘고, 연고대까지 합하면 50% 넘을껄요) 왠만큼 좋지 않고서야 좋다고 말할 수 없고, 반대로 학벌이 안좋으면 쫌 비교가 되긴 합니다.
10/03/15 12:49
자격증으로 먹고 사는 직업 중에 레드오션 아닌 곳이 없습니다.
그런 직업들 자체가 직종을 규격화, 자격화 해서 문호가 널리 개방(일부 경력, 학력, 학점 등으로 제한하곤 있지만) 되어 있기때문이죠. 블루 오션을 찾으려면 새로운 직종을 찾아야죠.
10/03/15 15:33
변리사의 포화상태는 의사, 변호사의 포화상태와 같은 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
10년 전부터 의사가 너무 많다고 말이 나왔었지만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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