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3/14 19:44
당연한 감정을 너무 억지로 절제 하고 계신거 같네요;;
글 내용을 보니 많이 외로우신 것 같은데..최종적인 질문은 어떻게 해야 연애를 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그 욕구를 없에 버릴까 라는 질문이네요..조금 아이러니 하네요..자신이 정말 바라는게 뭔지 한번 생각해 보시는게 어떨지..
10/03/14 19:58
그냥 편한친구만드는 기분으로 접근해도될거같네요..가끔만나서 영화보고 술마시는 그런거요. 너무 노는여자친구아니라면 자기자신의 공부에도 도움되는경우많아서 부담감가지지 마시길
10/03/14 20:40
일단 글쓰신분 본인자체가 자신감이 많이 없으신거 같에요... 글쓰신분은 일단 연애를 억제하는 방법을 찾는거보다 어떻게 해야 연애를 할수있는지를 찾는게 더 빠를것이고 효과적일것입니다. 연애하고싶은 감정은 남자의 본능이니깐요.
나이도 적은나이가 아니신데 언제까지 피하실수는 없지 않습니까? 글쓰신분도 5년정도 지나면 결혼도 생각하셔야 될나이입니다. 피하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한번 제대로 부딪혀 보셔야죠. 그 여성분과 잘 지낼수 있는 방법은 노트필기 빌려달라고 하세요. 그래서 그다음날에 노트와 캔커피를 돌려주는 교양과목에서 맘에드는 이성분을 만났을떄의 기본정석 1번을 이용해보셔도 되고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on&divpage=3&sn=on&ss=off&sc=off&keyword=해피&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8016 이글은 해피님꼐서 작성하셨던 내사랑 맥스녀 란 연애이야기인데... 글쓰신분한테 엄청난 도움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일단 부딪혀 보세요... 안되더라도 계속 부딪치다보면 점점 강해지는 본인의 모습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10/03/14 20:53
부럽네요...전 이런 감정조차 없어진지 몇년됬는데...
고3이후로 사랑에대한 감정이 메마른느낌입니다. 저같으면 최대한 잘보이기위해 노력을할텐데.....;; 감정을 억제하고싶으시면 그분의 안좋은점을 찾아보세요. 나쁜점만 보려고하면 나쁜점만 보이더라구요..
10/03/14 22:04
자연스러운 감정이 아닐까요?
마치 배가고픈거 처럼요. 글쓴신님이 4학년이고 취업도 해야되고, 연애하면 아무래도 스펙쌓는데 방해될까봐 그러시는거 같은데. 물론 이해는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인생에 있어서 대학생때 연애한번쯤은 해보는것도 나쁘지않을까 싶은데요. 너무 억제하시기보다는 그냥 편하게 생각하시는게 어떨까싶네요.
10/03/14 22:52
부럽네요..전 요즘 욕구불만이긴하지만 신경써서 연애를 하고 싶지는 않다는(?)..
머 이러다 보면 어느순간 인연이 생기겠지 하는 생각도 들고, 아무나 만나도 아무나 사랑할수 있을꺼같단 생각도 드네요...
10/03/14 23:23
사귀지 않으면 되는거 아니에요? 어느순간 부터인가 그런 감정이 오면 자연스레 즐기게(?) 되던걸요. 내가 어떠한 액션을 취하진 않을거지만 그냥 그 상대방이 내 주위에 존재한다는것만으로도 떨리는 그 감정이 전 재밌어요. 윗분들 말씀대로 자연스레 흘러가주되, 그냥 액션을 취하지 않으면 돼요. 나 좋자고 좋아하며 공부 열심히 하는거죠. 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