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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4 20:11
내셔널지오그래픽 2차대전시리즈 다구해서 보셔도 충분할거같네요.. 태평양전시리즈도 컴퓨터그래픽처리 왠만한 영화처럼해놔서 아주 멋진 전투장면 보실수있구요..
10/03/14 20:21
EBS에서 방영했던 2차대전사 시리즈가 구하기도 쉽고, 내용도 무난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분량이 전체적으로 많긴 하지만, 각 주제별(편당) 분량은 많지 않습니다. 다만, 나온지 오래된 거라 그래픽은 별로 마음에 안 들더군요. 내셔널지오그래픽이나 히스토리채널에서 나오는 다큐멘터리도 좋고.. 무엇보다도 외국어-영어나 독일어-가 되신다면 외국어 다큐를 보는 게 좋겠지요. 독일 ZDF인가 어디에서 만든 다큐멘터리가 엄청난 퀄리티의 명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이게 자막이나 동영상이 국내에 나돌고 있는 게 없는 걸로 압니다.
그리고 각 나라들의 전투력은 무얼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말하기가 다릅니다. 객관적으로 어떻다고 나온 것도 없고요. 국가 전체의 국력을 기준으로 하면야 미국이 독일, 소련, 영국을 합친 것보다도 더 막강하다고들 하죠. 경제력-산업생산력-자원에서 게임이 안됩니다. 그리고 전투력이라는 게 정확히 어떤 기준으로의 전투력을 원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술적 차원에서의 전투력을 단순히 숫자로 표현하시는 걸 원하신다면 교환비를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독소전 개전 초에는 1:7~1:10의 교환비 (독일군 1명이 손실될 때 소련군 10명이 손실됨) 가 나타나다가, 1945년 경에 가면 이게 1:2~1:3 정도까지 떨어집니다. 물론 소련군은 그렇게 털렸어도 병력의 수에서 독일군을 압도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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