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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4 18:06
내일 회사나가야하는데 피곤하죠.... 이런말 하면 욕하실분들 많으실지 모르겠지만 개인적 경험으로도 공익할때 일요일날은 늦게까지 술먹거나 놀거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낼 출근해야되서-_-;; 하물며 야근을 밥먹듯하는 직장인들이라면 월요일부터 피곤하면 일주일이 정말 괴로울텐데 나가기 싫겠죠 아니면 솔로 여자분이 선을 그으신건지도?
10/03/14 18:08
당연한 걸 물어보니 이상하네요-_-;
진짜 자기가 하고 싶은 거라면 일요일도 나가서 하긴 하죠. 그래도 저녁시간은 피하고 싶은 게 사실이고... 4~5시만 되어도 하루가 다 끝난 기분이 드니 아무래도 출근 전날의 휴일은 나가기가 싫죠
10/03/14 18:08
토요일은 노는 날이라는 인식이 큰 반면 일요일은 다음주를 위한 휴식의 날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기 나름의 방법으로 휴식을 하는데.. 사람마다 휴식에 대한 생각은 제각각입니다..
가만히 있는게 쉬는거인 사람도 있고 뭐가 활동을 해서(쇼핑이나 하다못해 수다라도..) 스트레스를 풀어야 쉬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죠.. 그분은 아마도 전자가 쉬는거라고 생각하는 분인거 같습니다.. 그게 아니면 휴식이 필요하다는건 그냥 핑계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화이트데이에 나랑 사귀지도 않는 사람과 혹은 사귈 생각도 없는 사람과 만나고 싶은 생각은 없을거 같거든요..
10/03/14 18:38
전 일요일은 정말 왠만하면 약속 안 잡습니다. 잡더라도 점심이나 오후 이른 시간 정도에 잡고 저녁 시간은 절대 피하죠. 신체적으로는 별 거 아닐지 몰라도 정신적으로 꼭 휴식이 필요한 시간대입니다. -_-;
10/03/14 19:55
일요일은 안락하게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화이트데이인데 안나오는것은 좀 그렇군요. 연인으로서는 엄청 화날 상황인데요... 연인 사이가 아니시라면, 이해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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