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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4 18:22
경제는 비추x100이고 근현대사를 추천. 다만 점수받긴 쉬운데 50점받아도 백분위 100은 보장못해여
그리고 세계지리도 많이들 선택하던거같아요. 쉽다고하면서 보험과목으로 들어두는사람 많더군요
10/03/14 18:32
글쓴 분이 점수따기 쉬우면 다른 사람들도 점수 따기 쉬운 법이죠.
취향따라 3지리, 혹은 3역사 가는게 가장 좋긴 하지만, 이도저도 아닌 어정쩡한 사람들은 보통 역사 1 or 2, 사문, 정치, 지리 하나 이렇게 가더라구요.
10/03/14 19:18
정치는 뭐 추천합니다. 아이러니하게 진짜 정치는 상위권여성동지들의 점수가 낮은 추세더라구요....
세계사하신다면 세계지리 추천합니다. 세계지리는 세계사하면서 배우게 되는 지엽적인 지리정보들이 큰 도움이 되죠. 세계지리 1,2등급이 이런 지엽적 문제에서 판가름나기도 하구요. 그런데 국영수 1--3등급 하시는 분이라면 오히려 못하더라도 좀 더 투자해서 한지 윤리에 투자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 두과목은 표점점수에 있어서는 항상 1,2위를 다툴정도로 상하위권 격차가 심해서 은근 효자과목이에요. 세지나 정치는 만점받아도 한지나 윤리 원점40점대의 표점에 머무르는 경우도 허다하구요.
10/03/14 19:35
저도 경제 좋아하지만 ...점수는 원하는만큼 매번 나오지 않더군요..무엇보다 사탐중에서 풀때도 뒷번호 쪽이라 늦게 풀어야하고..
말장난에 한번 걸리면 그냥 훅가기때문에...정치는 추천합니다. 근현대사도 분량이 많은편은 아니라 생각해보시구요.
10/03/14 20:08
산수계산좀 하신다면 경제지리 추천합니다.
작년에 4월부터 전역후 문과전향해서 공부했는데 거의 반년만에 수능 삼지리는 1등급 점수가 나왔을정도로 할만했어요...
10/03/14 20:51
저는 연관있는 과목을 공부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법과사회-정치-사회문화는 거의 한과목이라고 해도 될만큼 연관되는게 많습니다. 저는 실제로 정치과목을 학교에서 배우지도 않았는데 법사-사회문화만 공부하고 정치는 교과서만 읽고 두개 틀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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