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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4 02:11
저도 맥주요~
그저 여친에게 차인 아픔도 차분히 정리하고 인연이라면 나중에 다시 만날 것이며...... 이런 궁상하다가 그냥 맥주 꺼내드니까 좋네요
10/02/14 02:21
언제나그랬죠님// 거침없이 하이킥은 재밌게 봤었는데 이번 하이킥은 본방사수 한번도 못했네요. 운좋게 오늘 방송에서 황정음씨 수영복 씬도 보고 이래저래 즐거웠었죠
10/02/14 02:21
저도 하이킥 88회까지 보다가 며칠쉰게 계속 쉬었네요..
근데 초반보다 재미가 떨어진거 같네요 대구청년님// 설쉬러가긴하는데... 큰집도 경산이어서... 아침에 가서 점심먹기전에 오는지라...
10/02/14 02:21
언제나그랬죠님// 집도대구 본가도 대구 처갓집도 대구 직장도대구 군생활도 대구...
아나 전 대구를 벗어나질 못하는군요....크크크크
10/02/14 02:23
대구청년님// 군생활 대구 참부럽네요... 전 50사단에서 저희 기수 205명중 단 2명이 한강넘었는데... 그중에 제가 ㅜㅜ
그래도 사단보충대에서 의정부쪽 연대 안간게 다행입니다...
10/02/14 02:24
대구청년님// 대구랑은 뗄래야 뗄 수가 없으신데요!
아이디도 대구...!!! 전 군생활은 진해에서... 해군은 대구에 없어서... 병무청에 한 명 있을려나;;;
10/02/14 02:33
대구청년님// 뉴요커... 저도 뉴욕 한 번 가보고 싶은데...!
전 웬만하면 대구에 있고 싶은데... 요놈의 시험이 다른 지역을 많이 뽑아서 ㅜㅜ
10/02/14 02:35
언제나그랬죠님// 동반뉴요커가 되볼까요??
와이프한테 나! 뉴욕다녀올테니까 저녁은 혼자먹어!이렇게 편지하나 써놓고 나갈테니까 언제나그랬죠님 같이가시죠???크크크크크
10/02/14 02:37
대구청년님// 크크크크크 그럼 오늘 당장 출발합시다
근데....돈이............흐흐흐 돈도 돈이지만 전 곧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ㅜㅜ 3월 13일이 경찰 시험입니다.
10/02/14 02:40
제가 잠시 술사러 자리를 비운동안 뉴요커로 이야기가 빠졌네요
런더너 계획은 없으신가요?? 저는 이상하게도 런던이 땡기네요. 어학연수를 거기로 다녀와서 그런지.. 언제나그랬죠님// 시험이 한달도 안남았네요.. 제 친척동생도 준비하고 있는데... 합격하시고 뉴욕다녀오시죠 크크
10/02/14 02:43
샴페인슈퍼노바님// 저는 츄바춥스하나 줘야겠군요...크크 네 지금 자게에다가 사랑하는사람을 어떻게감동시키는지를 쓸려고생각중입니다.
그리고 돌 이후글은 그때이후에 쓰겠습니다..크크크
10/02/14 02:43
샴페인슈퍼노바님// 이번에 합격하면... 최종합격자 발표 후 이틀 뒤에 바로 입교네요 하하하
근데... 아직 공부가 덜 되어서... 목표점수까지만 맞으면 만족할 것 같습니다. 2차 시험을 목표로... ㅜㅜ
10/02/14 02:44
대구청년님// 당일치기... 재밌겠네요 그것도~
총 세명과의 조촐한 대화군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물론 지금 공부할 시기지만... 3년 째 솔로생활 하다 보니까 영 외롭네요 흑흑흑
10/02/14 02:49
대구청년님// 괜찮은 분 있으면 소개 좀...
전도유망한... 곧 경찰이 될 27살 청년이 있다고 크크크... 확실히 설이라 사람이 적네요...
10/02/14 02:50
언제나그랬죠님// 여자 있으면 좋죠.. 조금만 기다리세요 나타날겁니다 크크
대구청년님// 결혼을 일찍 하신건가요?? 프로필보고 좀 놀랬습니다
10/02/14 02:51
언제나그랬죠님// 저도 주위에 여자사람이라곤, 와이프,처제들,가 끝인지라...크크
아들돌때 와이프친구들 보고 괜찮은사람있는지 물색해놔야겠군요...크크크
10/02/14 02:52
그러게요 우리 세사람밖에 없는 듯 합니다. 다른분들도 리플남겨주시면 힘이 되련만 크크
간만에 용기내서 쓴 글인데 중복에,. 타이밍 관광에.. 그래도 이런 연휴에 집에 혼자 있는 이런느낌도 그리 나쁘진 않네요. 남들에겐 없는 그런 여유가 생긴 느낌이랄까요.
10/02/14 02:54
언제나그랬죠님// 전북 익산입니다. 고향은 전남이고 가족들은 다 내려갔습니다.
나이 서른에 아직 취업못하고 대학원다니고 있으니.. 친척들 질문 러쉬를 당할 재간이 없어서 집에 있습니다
10/02/14 02:56
샴페인슈퍼노바님// 익산이시군요~ 대구랑 많이 먼 곳...^^
전 자야 하는데 아직 잠이 안 오네요... 아직 씻지도 않았네요 ㅡㅡ;; 대학원생이시군요... 전 아직 학부 졸업도 못했네요;; 시험 준비 중이라 휴학을...;;
10/02/14 02:57
샴페인슈퍼노바님// 저는 와이프가 명절스트레스를 받고 명절끝나고 자꾸 쇼핑을끌고다녀서 명절이 두렵습니다..
벌써 4번째인데..........;;;
10/02/14 02:57
언제나그랬죠님// 군대 동기들이 대구랑 울산 부산에 많이 살았었죠. 물론 가본적은 없습니다만.. (응?)
맥주한잔 하고 주무셔요
10/02/14 02:58
샴페인슈퍼노바님// 아... 군대 있을 때 익산에 사는 형 있었는데~
김제였나... 저도 전북 쪽은 가본 적이 없는 듯 합니다 ;; 맥주가 집에 없어서... 씻고 자야할 듯 합니다~ 홍삼을 먹었더니... 힘이 넘쳐서 잠이 안 오는가 ㅜㅜ
10/02/14 02:59
대구청년님// 저는 특이한 제 친구들 덕분에 남자들 쇼핑도 많이 끌려 가봤답니다..
앞에 글을 읽어보니 와이프가 쌍둥이라던데.. 속으로 '헐' 했습니다. 물론 헷갈리시진 않으시겠지만 이런 경우는 좀 색다르네요.
10/02/14 03:00
대구청년님// 이런이런... 제가 댓글 하나를 못 봤네요... 죄송합니다 ㅜㅜ
제가 전공이 경찰행정이라... 경찰공부 중입니다~ 나중에 합격하고 진급해서 짬 좀 차면... 잘 봐 드리겠습니다 크크 농담이구요! 3월 14일이 돌잔치이군요~ 미리 축하 드립니다. 제가 한 번 참석을 쿨럭...크크크 혹시 거기 가서 아리따운 여인을 만날 수도...흐흐 나 이거 왜 이러냐 ㅡㅡ;;
10/02/14 03:03
언제나그랬죠님// 크크크크 사탕도 사서 오셔야겠군요..크크
샴페인슈퍼노바님// 현실세계에서 피할수있는 유일한방법이니까요...으..응??
10/02/14 03:07
저도 현실을 피하기 위해 가끔 fm을 켭니다.. 응?
제 여친은 fm만보면 치를 떨기 때문에 함께 있으면 엄두도 못냅니다. fm07이었나... 3일을 잠한숨 안자고 날을 새고 게임을 했는데 저도 모르게 잠이 들었나 봅니다. 그 담날이 여친 생일이었는데 눈떠보니 여친 생일날 오후 11시,,, 부재중 전화 140통..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0/02/14 03:08
두분다 대구에 사시나 보네요. 그나마 대구는 광역시라 같은 도시에 산다해도 잘 모를수가 있겠군요.
익산에서 그랬다면 대화 두세마디에 서로 아는 사이입니다. 한두다리 걸치면 다 알아요
10/02/14 03:09
현실도피할땐 넷상에서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는게 최고죠!!! 어헣헣..???
언제나그랬죠님// 크크크 저보다 형님이시니까 말을 높여야겠군요...크크
10/02/14 03:09
샴페인슈퍼노바님// 아무래도 쪼금은 대구가 큰 편이니까...
제가 사는 달서구는 인구가 60만이라는...ㅡㅡ;; 너무 커서 쪼개야 해요 이건...
10/02/14 03:10
대구청년님// 어이쿠... 동생님... ^^
저한테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3년 째... 솔로입니다 흑흑흑 매력이 없는 건지, 능력이 없는 건지 사실... 여자분들 심리를 모르겠답니다 ㅜㅜ
10/02/14 03:11
샴페인슈퍼노바님// 예식장에 예약을하면 돌잔치를 할수있게 세팅을 해줍니다.
언제나그랬죠님// 그건..저...저도 잘.. 항상그래서 저도 마눌님한테 감사하고있습죠..크크
10/02/14 03:12
대구청년님// 부럽네요 ㅜㅜ
근데 이건 그냥 묻는건데 담배 피는 여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솔직히... 정말 싫어하거든요 ;; 술도 그다지... 안 좋게 보는데 담배는 정말...;;; 제가 이상한 건가요?!
10/02/14 03:14
샴페인슈퍼노바님// 하하하... 그나저나 노바님은 저보다 형님이시네요~
학교는 혹시 전북대나 전남대이신가요? 그 근처에 아는 학교가 국립대 둘 뿐이라 ...;;
10/02/14 03:14
대구청년님// 저도 담배는 입에도 안 댔거든요 살면서...
뭐 크리스챤이라 그런 것도 있지만... 그냥 담배는 싫어서요. 근데 사실... 요즘 농띠 크리스챤이라서 크크
10/02/14 03:15
언제나그랬죠님// 저같은 경우는 우연한 자리에서 인연을 만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예를 들면 별 생각없이 안꾸미고 나간 술자리나 아르바이트 하다가 만나는 경우도 많았구요. 소개팅이나 미팅은 인연이 없었어요 맘을 비울때 더 잘 다가오더라구요. 물론 맘을 비우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저도 군대 전역하고 2년넘게 솔로였을때 정말 괴롭더군요. 친구들 커플들 틈에껴서.. 흑흑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10/02/14 03:18
여자들 감동시키는 진짜별거없습니다.
저는 결혼1주년때 와이프사진 싸이에있는거 무비메이커로 다편집해서 중간에 자막넣고 해주니 펑펑울더군요.
10/02/14 03:18
언제나그랬죠님// 익산소재 원광대입니다.
저는 담배피는 여자는 별로 상관은 안합니다. 좀 이기적일지 몰라도 내 여자만 아니면 되지 하는 심리가 있거든요. 어학연수 중에 담배피는 여자들을 너무 많이 봐서... 우리나라 여자들이 그렇게 담배를 많이 피우는지 몰랐네요;; 과장 좀 섞어서 80퍼센트 이상은 폈으니깐요. 결혼할 때는 꼭 고려해 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보기에도 안좋고.. 아직까지 우리나라 정서상 말이죠. 가볍게 사귀실 거라면 상관없지 않을까요. 두분은 담배 피우시나요?
10/02/14 03:18
샴페인슈퍼노바님// 음... 얼마 전에 제가 경찰 가산점 때문에 워드1급 실기를 봤는데...
2년 전에 좋아했던... 교회동생을 만났거든요. 진짜 우연히... 생각치도 못하게~ 요즘은 그때 그 교회를 안 나가고 집 앞에 조그만 교회에 나가서... 정말 못 봤었거든요. 근데 설레이긴 하더군요... 제가 곧 생일인데 괜시리 말 꺼내면 밥이라도 먹자고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2년 전 여름에... 제가 너무 섣불리... 비오는 수요일에 장미꽃에 편지에... 연극에... 부담을 준 터라...;;; 참 인연은 아닌 건 확실한데... 그렇게 그 사람이랑 우연히 만나니까 그렇네요;;; 왜 만나게 하셨나요...흑흑
10/02/14 03:21
샴페인슈퍼노바님// 무조건 내 여자는 담배 피면 안 되죠...
원광대학교... 경찰행정학과가 유명하죠~ 전 계명대 경찰행정이거든요... 원광대 경찰행정에서 작년에 경찰간부후보생을 6명인가... 배출했었는데... 여자분 2분 포함해서요!
10/02/14 03:25
언제나그랬죠님//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기에 그 심정 이해갑니다. 저한테 맘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못하겠고 없는걸 알면서 맘 돌리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고..
한가지 확실한건 저에게 맘이 있는 분의 마음은 확실히 느낄수 있습니다. 남들에게 물어보고 말것도 없어요 저희학교에서 의치한 제외하면 가장 점수가 높은 학과중에 하나죠.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요^^
10/02/14 03:27
대구청년님// 그런가요.. 크크크
님은 하시는 일이 뭔가요? 맞벌이도 하시나요? 저도 5년 사귄 여친과 결혼까지 생각을 하고 있는데 항상 돈이 문제네요. 대학원생이라 마땅히 돈벌이도 없고.. 집에다 손벌릴 상황도 아니구 말이죠. 요즘처럼 결혼해서 잘 사시는 분들은 보면 부러울 때가 없네요
10/02/14 03:28
샴페인슈퍼노바님// 마음 없을 겁니다... 절대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지만... 방명록에 오랜만에 글 남겨서... 그냥 몇 마디 적고 밥을 사달라고 농담조로 말했는데... 전혀 반응이 없네요... 그래서 뭐 접어야죠~ 그냥 우연히 봤구나 하고... 인연이면 만나겠구요... 근데 아닌 걸 아니깐요... 확실한 건 저에게 맘이 있는 분의 마음은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 이 부분 멋지네요... 행복하겠다 그러면 정말 ㅜㅜ 동국대 경찰행정이 독보적이고요... 그 다음에 사실상 요즘은 원광대 경찰행정이죠 예전에는 TOP2 자리를 우리 학교 계명대 경찰행정과 원광대, 용인대가 다퉜는데 계명대는 학교에서 지원을 안 해줘서 ㅡㅡ;; 입학점수가 많이 하락했다는 ㅜㅜ
10/02/14 03:28
샴페인슈퍼노바님//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3&sn=on&ss=on&sc=on&keyword=대구청년&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7911
제가 몇달전에 올린글인데 읽어보시면 대충감이오실거에요..
10/02/14 03:31
여러분 신중하고 침착하고 된사람이 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전 많이 경솔하고 침착하지도 않고 감정적인 편인데 실시간 채팅이니 부담없이 물어봅니다~
10/02/14 03:34
양산형젤나가님// 저랑 비슷한 것 같은데요...
저도 경솔하고,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침착하지 않은 27살 청년입니다 ;;; 음... 저도 그런 편이라서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그냥 경험을 통해서 되지 않을까요?! 제가 얼마 전에... 되게 친했던 여자동생 한 명과 완전 연이 끊겼거든요... 뭐 제가 잘못 하긴 했지만... 근데 그 경험을 통해서 저의 단점을 고쳤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말로만 듣고는 되는 게 아니라 직접 경험을 통해서 몸소 체험을 한다면... 젤나가님께서 원하시는 침착하고 신중한 사람이 되지 않을까요 가령 정말 중요한 시기에 경솔한 행동 때문에... 후회한다면... 뭐 그런 경험 말이죠 제대로 된 답변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ㅜㅜ
10/02/14 03:37
양산형젤나가님// 가장 중요한건 여유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이 여유가 없고 조급하면 실수를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여유가 없다면 그 원인이 무엇인가 풀어내려고 노력해보세요. 저도 감정적으로 화도 잘내는 성격이고(특히 여친에게) 항상 결정을 하고 후회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어렸을때는 자제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었구요. 나이가 먹을수록 삶에 여유도 생기고 자신감도 생기고 하다보니 많이 나아지더군요. 맘을 조급하게 먹지 마시고 화가 나서 막 지르고 싶을때 3초만 있다 화를 내야겠다는 맘으로 잠시만 인내를 해보시는 것도 어떨까요? 제 생각이니 그냥 참고하시라구요^^
10/02/14 03:39
완소탱님// 양산형젤나가// 반갑네요 크크
제가 괜히 눈치 없이 글 싸지른건 아닌가 했거든요.. 혼자 집에 있으려니 편안하면서도 착찹하고 흐흐 비슷한 처지에 있는 분들 보니 무척이나 반갑니다.
10/02/14 03:39
대구청년님// 그렇군요... 오늘 여러모로 대구분들 두 분이나 만나서 기분 좋네요~
Shura이랑 대구청년님~ 두 분! 저도 빨리 졸업 해야 되는데... 이거 딱 합격하고 복학해야 되는데 크크
10/02/14 03:42
대구청년님// 아 그렇군요. 위에 보니까 경산 얘기도 하시네요~
pgr 하면서 이렇게까지... 사람들이랑 얘기해 본 적이 처음이네요~ 맨날 눈팅만 해서 크
10/02/14 03:43
언제나그랬죠님// 아.. 지금 휴학중이시군요.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대구청년님// 저도 그렇습니다만.. 여친이 은둔형 외톨이라고 자꾸 놀립니다. 그리고 글 읽어봣는데 제 입장에선 그저 부럽... 결혼한것도, 아이가 있는것도, 아파트로 분가한것도, 님들 나이도, 크크 모든게 부럽...
10/02/14 03:45
샴페인슈퍼노바님// 감사합니다^^
올해 안에는 꼭 합격해서 자게에 합격소식 올리는게... 꿈입니다 크크 전 노바님이 부러운데요... 여자친구분이 왠지 정말 좋은 분일 것 같아서요~
10/02/14 03:47
샴페인슈퍼노바님// 저는 오늘이 설날인지 모르고! 와이프한테 쵸코렛이야기했다가 내일같이 차례지낼때 제이름도 올라올뻔했습니다...
전부쳐야 되는데 쵸코렛 만들시간이 어딨냐고요... 그리곤 피시방으로 쫒겨났죠...ㅠㅠ
10/02/14 03:49
언제나그랬죠님// 뭐 5년넘게 만나면 여자친구라기보다는 부모님을 제외한 주위에 있는 사람들 중에는
저를 가장 잘 챙겨주는 불알 친구 같다고 해야하나.. 진짜 불알 친구들은 결혼하고 취직하면 바뻐서 서로 얼굴보기도 힘이 들때가 많잖아요. 이번 명절때도 친한 친구들은 얼굴도 못보고 말이죠 그럴때 가장 옆에서 힘이 되주는 사람이죠. 물론 제가 학생이니 재정적으로 도움도 받구요;; 배신하면 저는 천벌받습니다^^ 꼭 합격수기 자게에사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피지알 대구분들만 모여서 정모해도 꽤 될거 같은데 말이죠.\ 나중에 질게에 전북지역 회원들 조사한번 해봐야겠네요. 피지알 가장 황금시간대가 몇시인가요?
10/02/14 03:51
양산형젤나가님// 그러게요 이규혁 선수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봤던것 같은데.. 아직까지 국대 현역이시라니.
항상 궁금했던 건데 스피드 스케이팅하고 쇼트트랙하고 제가 보기에는 트랙 길이의 차이는 있지만 빙판 도는 것 같은데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는 별로 힘을 못쓰더라구요 쇼트트랙에 비해서 말이죠..
10/02/14 03:52
샴페인슈퍼노바님// 말씀 들으니까 더 부러운걸요~ 5년 동안 연애하셨으면
정말... 정말... 편안하고 좋겠어요~ 제일 길었던 시간이 1년도 안 되었는데... 6개월 정도?! 그것도... 제가 헤어지자고 해서... 정말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그걸 이제야 조금 알겠네요~ 괜찮은 사람이었다는 걸...;; 나중에 결혼하실 때... 글 올려 주세요^^ 가지는 못하더라도... 축하는 꼭 해 드리고 싶어요~ 음... 아무래도 황금시간대는 인터넷 이용시간이랑 일치하지 않을까요?! 대략... 오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너무 광범위한가요...
10/02/14 03:54
어제인가 유게에 올라왔던... 김동성 선수 다른 선수들 압도하는 동영상 보니까
속이 다 시원했는데... 그런 선수 안 나오나요!
10/02/14 03:59
언제나그랬죠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꼭 좋은 인연 만나시길 빌겠습니다.
wish burn님// 반갑습니다.. 설날에 쉬지도 못하고 당직을 서고 계시다니 고생이 많으십니다.
10/02/14 04:00
저는 질게에 올린 장군보살님..전기요금에 대해서 심층 상담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범인은 전기스토브인것같네요 800wh 짜리를 동생분이 쓰쎴다는걸 뒤늦게 알았다고 하네요
10/02/14 04:05
석호필님// 고민상담은 밤낮이 따로 없군요^^
800w/h 정도면 어느정도 용량의 전기스토브인가요? 일일이 확인을 해보지 않아서\ 감이 안잡히네요. 쉽게 설명해 주실수 있으신가요
10/02/14 04:09
샴페인슈퍼노바님// 그런가요^^
아 진짜... 노바님 같은 형님이랑 집만 가까우면 술 한 잔 하면서 상담도 하고... 이런 저런 얘기도 할 껀데 아쉽네요!
10/02/14 04:11
대구청년님// 크크 그러셨군요~ 언제 한 번 대구청년님께서
대구 정모 한 번 추진하시는 게 어떨까요?!!! 저는 무조건 나갑니다 크크크크크
10/02/14 04:18
대구청년님// 진짜 재밌을 것 같군요 흐흐흐
저는 뭐... 글 올려서 모으는 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막상 만나면 어디로 갈 지를 몰라서... 술을 즐겨하지 않으니까 잘 놀 줄을 몰라요~ 교회 친구들이랑 주로 노니까 크크
10/02/14 04:18
800wh면 하루에 난로 2시간씩 30일 사용하면,, 48kw 이고
6만원정도 나오는 집에 전기스토브를 사용했으면 7만 5천 천원정도 나오겠네요. 4만원정도 나오는 집이면 5만원정도가 나오겠구요. 뭐.. 누진제가 얼마나 크냐면 340kwh 를 사용하면 전기요금이 5만 5천원정도 나옵니다 680kwh 를 사용하면 전기요금이 약 25만 5찬원정도 나옵니다. 단지 2배 썼을 뿐인데. 요금은 거의. 5배 수준이죠. 그런데 전기요금을 아마 단계적으로 인상할것 같습니다.
10/02/14 04:22
대구청년님// 크크 술집 괜찮은데 어디 있을까요
전 가끔 마셔도 동네 밖에 안 가서~ 아 근데... Shura님이랑 대구청년님이랑 같은 학교신데요~ 과도 비슷한 쪽 같은데...
10/02/14 04:29
언제나그랬죠님// 아닙니다. 인터넷 상태도 안좋고.. 저희집에 광랜이 못들어오는 지역이라(이놈의 촌동네)
메가패스쓰고 있는데 인터넷 퀄러티가 너무 떨어지네요. 티비좀 보다가 여성회원님이 복장관련 질문하길래 답변달고 왔습니다^^ 마지막 남은 맥주 한캔 마시고 자려구요
10/02/14 04:31
샴페인슈퍼노바님// 저도 같이 달았읍죠...크크크크 저도 자야되는데 그래야 아침에 차례지내러 집에갈텐데라고 시간을보니
벌써 4시반...
10/02/14 04:32
샴페인슈퍼노바님// 저도 방금 그 분 글에 댓글 달았습니다 크크
저는 예전에... 제 방 안 컴퓨터를 네스팟으로 써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미치겠더라고요... 근데 지금은 엔토피아를 방에도 연결해서 살만합니다. 이제 곧 주무시겠군요?!
10/02/14 04:37
언제나그랬죠님// 대구청년님// 네 이제 자려구요.
내일 너무 늦게 일어나도 하루 절반이 날라가 버릴 듯한 예감이 들어서요^^ 오늘 게시판 훈훈했네요. 좋은 시간 보낸거 즐거웠구요 다음데 또 즐겁게 대화해요 복 많이 받으시구요 대구청년님은 결혼생활, 학업 잘 하시길 바라겠구요 언제나 그랬죠님은 공부 마무리 잘하셔서 좋은결과, 그리고 좋은 인연 만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좋은밤 되세요 그리고 다른 모든 분들도 복 많이 받으시구요 하시는 일 다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뵐게요. 저는 이만~
10/02/14 04:39
샴페인슈퍼노바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좋은 분들과 이야기 해서 기분 좋습니다! 그리고 꼭 열심히 해서... 자게에 합격글 올리겠습니다~ 여자친구 생기면 그것도 올리구요;; 안녕히 주무시고... 다음에 또 이야기해요!!
10/02/14 13:55
Chico님// 다음에 함께 해요~!!! 새벽에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거든요~
덕분에 제가 여태까지 달았던 댓글보다 더 많은 댓글을 단 몇 시간 만에 달았다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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