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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6 17:06
제가 묻고싶은것은
1 왜 자전거 수리비를 뻥튀기 하시려고 합니까? 2 왜 비양심적으로 병원 과정을 늘리려 하십니까? 피해보상은 당연히 받으셔야 하지만, 교통사고 피해를 당했다고 봉잡은것은 아닙니다.
09/09/26 17:20
일단은 수리비견적서와 상해진단서는 발급받아서 가지고 계세요
나중에 보험회사와 피해보상문제로 협의할때 분명한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09/09/26 17:21
저도 자전거타고가다 골목길에서 튀어나오는 차에 받쳣는데 그때 저는 그냥 괸찬은거같아서 병원도 안가고 그랫는데 운전자분이 5마넌인가 주시고 명함한장주시고 병원가자는거 제가 괜찬다고 하고 헤어졋는데 다음날되니 무릅이 멍들고 자전거바퀴도 휘고 옷도 넘어지면서 흠집난거 등등.. 나중에 엄청 후회되더군요. 사고날 당시에는 몰라도 나중에 몸에 이상이 생길수도 잇는 법이니 최대한의 조치를 취하셔야합니다. 자전거같은경우도 망가진것 수리해서 타기 찜찜하시면 망가진것을 드리고 새걸 사달라고하세요~ 그러면 새로 사주던지 최대한더 보상을 해주실듯~
09/09/26 17:23
운전자한테 받는 거면 저도 그렇게 안 합니다. 논쟁할 생각은 없습니다. 김미숙 씨가 쓴 "보험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이라는 책 추천드립니다. 보험회사 직원 및 관계자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09/09/26 17:40
과실상계 한 번 따져보시고요(www.susulaw.co.kr에서 참고하시거나 등), 수리비 뻥튀기는 적절치 않아보입니다.
합의의 경우, 아시겠지만 일단 합의가 성사되면, 시시비비 여지가 사라지니(그리고 흔히 교통사고 외상은 잠복기가 있다고 하니) 의료진단 등이 충분히 행해진 후 천천히 합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보험사에서 보상 받으신다고 하셨는데, 대개 피해 정도가 크지 않으면 직접 합의를 하기도 하죠. p.s. 위 인용된 사이트나 네이버 교통사고 카페에 한 번 관련사항을 문의해보세요.
09/09/26 18:05
그런데 교통사고 후유증이 생각보다 오래가요.
제친구도 큰 이상 없었는데, 지금도 예전과 다르게 종종 아프던데요. (자전거타고 차랑 부딪혔어요.)
09/09/26 18:31
피지알 진짜 많이 변했네요
글이나 그걸 또 꼬리를 무는 댓글 수준, 또 거기에 꼬리를 무는 댓글 수준들이.. 제 최소한의 양심선에서 말씀드리자면 뻥튀기 하지마십쇼 그냥 있는 그대로 하고 사세요. 극단적으로 말씀드려 언젠간 글쓰신분의 부모님도 진짜 공갈에 당하실 수도 있습니다. 사기치는걸 뭐 다른사람한테 물어보고 그러나요?? 최소한의 양심의 가책을 덜고 싶으신가요?? 그렇게 합리화 하고 싶나요?? 만약 제 주위에 자전거랑 교통사고 나신분이 있으시다면 이 글을 그대로 그분께 드려서 자전거 주인 고생 좀 시킬겁니다.
09/09/26 19:04
당연한게 당연해야 하거늘..이렇게 개념없는 시대로 가고 있군요.
피해받은 것만큼 받는게 당연한 일이지 삥뜯는게 당연한 일입니까? 저런게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글쓴분의 양심과 개념은 어디에 있을까요? 갈수록 저런 사람들 많아져서 큰일이네요.
09/09/26 19:42
님의 질문에 대해서 초롬님의 첫댓글은 그에 상응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자전거수리비 뻥튀기가 가능한가~ 라는 질문에, 본인 스스로도 비양심적인 방법을 물어보는데 그에 맞는 비양심적인 조언을 해줄 사람이 어디 흔할까요? 그런 당연한 답변을 올리신 분들을 보험회사 관계자로 매도하는 자세부터가 정말 좋아보이지가 않네요. 수리비 뻥튀기하고 나일롱 환자 되는 건 사기 아닌 줄 아시나요? 지금 여기서 사기치는 법을 묻는데 그에 대해 점잖게 충고하니까 보험회사 관계자로 몰아갑니까? 어처구니가 없는 질문이고 운영진분들의 삭제를 요청합니다.
09/09/26 19:59
전혀 알지 못하는 일을 당한지라 상식 수준에서 가능성을 다 따져보고 싶어서 질문드린 것인데 본의아니게 기분을 상하게 하신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평소부터 보험회사에 대해 가지고 있던 저의 안 좋은 시선만큼은 고칠 생각이 없습니다. 위의 '보험회사 직원 및 관계자 분들'은 말 그대로 그런 분들을 지칭한 것이었습니다. halogen님이 링크해준 곳의 변호사도 보험회사에 속아 넘어가지 말라고 하네요. 따지자면 자전거 수리비도 어느 가게에 가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죠. 50만원에서 200만원까지는 보험금 10% 인상이라는 기준을 참고하여 행동하려 합니다.
09/09/26 20:39
아 이 글 보니까 진짜 짜증나네요.
댓글이 이게 뭡니까? 이제 융통성 있는 규정이고뭐고 다 필요없고 수준 이하의 댓글은 좀 추방합시다. 진짜 짜증밖에 안나네요. 그냥 다른 사이트가서 실컷 싸지르는건 신경 안쓰는데 PGR에서 싸지르고 앉은거 보면 혈압이 오릅니다..
09/09/26 20:41
백수고 당분간 별계획없다면....시간이 조금걸리더라도 병원검사받아보세요. 처음에는 별거아닌거 같아도 나중에 다른이유로 아프때...웬지억울해서말이죠. 하지만...이득은 안생깁니다-_-. 병원비가 더커질뿐이고,
09/09/26 21:11
참 세상 x같네요. 이젠 뭐 누가 누굴 욕할 것도 없네요.. 양심있게 행동하세요 이기적으로 생각하고 남에게 하나라도 지지 않을려고 살지 마시구요. 세상 그렇게 사시는 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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