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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6 11:34
투수로썬 역시 류현진,김광현,윤석민선수가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타자는 김현수선수에 제 개인적으로 정근우선수도 어느정도 해주지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한명을 뽑는다면 류현진선수를 지명하고싶네요.
09/09/26 11:36
류현진 데뷔초라면 모르겠는데 지금은 혹사를 너무 많이 당해서 구위가 떨어진 상태라 좀...그렇구요
투수에선 김광현정도가 떠오르고 타자에서는 김현수 정도라고 봅니다. 컨셉을 이치로처럼 잡는다면 어느 정도 성공할 수 있을거라 봐요.
09/09/26 11:40
타자중에선 한국에서 거포스타일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김현수선수가 예전의 컨텍스타일로 돌아간다면 MLB에서 성공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고, 투수중에선 윤석민, 김광현, 류현진 선수가 떠오르네요, 그중 좌완인 김광현, 류현진 선수가 더 성공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9/09/26 11:48
타자는 통할만한 인물이 안 보이고, 투수는 06 류현진의 구위에 완급조절을 갖춘 현재의 모습이 더해진다면 가능성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김현수 선수가 성공하려면 타격도 타격이지만, 수비와 주루능력의 비약적인 향상이 있어야 할 겁니다. 이건 포지션을 변경한다는 가정 하에 말씀드린 거고, 현재의 포지션인 좌익수 내지 1루수로 성공하려면 이승엽 선수에 버금가는 장타력을 보여줘야 합니다.
09/09/26 13:29
류현진 선수가 한참 때라면 MLB 3선발 정도가 가능할 것 같구요. 김광현, 윤석민 선수 정도가 4,5 선발 정도를 경쟁할 것 같습니다.
봉중근 선수도 WBC 상태 정도라면 MLB가서도 선발 경쟁을 할 수 있을 것 같구요. 타자에서는 타격만 놓고 본다면 생존이 가능한 선수가 김현수 선수 정도일 것 같고, 그나마도 김현수 선수의 포지션상 MLB에 남아있기 힘들 것 같습니다.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선수는 수비가 좀 더 보강된 정근우 선수 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09/09/26 13:31
투수는 윤석민 힘대힘으로 승부를 하지 않는 타입이라서 현 트로이카 중에서 가장 메이저에서 통 할 선수라고 봅니다.
타자는 김현수 전성기 시절 이승엽 선수정도가 타격에서는 통할 것 같은데, 아무래도 아시아 선수가 타자로 진출 하려면 타격에 있어서 완성형이 아니라면 수비가 중요하다고 봅니다만 김현수 선수가 어느정도 수비만 보완하면 타격에 있어서는 기술적으로는 지금 현 한국 선수 중 가장 뛰어나다고 보니까 진출시에 추신수선수 정도의 맹활약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09/09/26 14:11
리즈시절 기준으로 구위가 떨어지기 전의 오승환 류현진이 유력한 것 같습니다.
특히 오승환은.. 어떻게 점수를 뽑아낼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았죠.
09/09/26 18:04
투수라면 류현진이라고 생각합니다. 투구폼이 무리가 없는 부드러운 폼에 좋은 직구와 체인지업이 괜찮죠. 김광현은 좀 힘들듯 합니다.
김광현이 통하려면 직구 평속이 140후반 150은 나와야죠. 타자로는 마땅한 인물이 안보이네요. 전성기 유격수 이종범이면 모르겠습니다만; 결론은 가봐야 안다지만 여지껏 메이져 진출한 일본선수들 보면 리그 수준차이도 있고 빡센 일정에 힘들어하더군요 또 최희섭 선수의 말처럼 메이져리그는 적어도 계속 B+정도의 성적을 내야 살아남을 수 있는 곳이라 더 어렵죠.. 물론 통한다는 건 메이져 풀타임 선발이나 풀타임 야수 기준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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