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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6 02:11
적게 자도 괜찮은 유전자가 발견됐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잠을 깊이 자게 하는 것인지 무슨 이유인지까지는 아직 연구중이라고 하구요 바꿔 말하자면 개인차;
09/09/26 02:12
적정 수면시간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나폴레옹 처럼 5시간씩만 잤다는 사람도 있고 가끔 티비에 보면 하루에 30분만 잔다는 사람도 있고요..
09/09/26 12:00
사람마다 다른데 전 7시간이 제일 괜찮은 것 같더군요. 휴일엔 8시간...
실제로 군대에서도 이렇게 취침시간이 적용되는 걸로...(불침번을 뺀다면...)
09/09/26 12:32
짝수는 뭔가요 -_-;;
사람마다 다 다른 게 당연한 거 같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사람마다 '숙면'의 시간이 다르다고 해야 할까요? 깊게 잘 자면야 조금만 자도 덜 피곤할 거고 잠을 좀 설치는 타입이면 긴 시간을 자도 잔 거 같지 않고 그럴 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중간에 꼭 화장실을 가느라 깨게 되는데 (거의 매일) 덕분에 자는 시간이 좀 긴 편입니다. 8시간은 자줘야 피곤하단 느낌이 안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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