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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9/22 20:02:19
Name 삭제됨
Subject 냉동식품으로 식당에서 파는 메뉴 드셔 본 분 계신가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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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히드라
09/09/22 20:10
수정 아이콘
대부분 제대로 조리해먹으려면 따로 부재료를 넣어서 먹어야합니다..

예를들어 갈비탕은 국물이랑 갈비조각만 들어있습니다. 물론 그상태로

먹어도 먹을만하지만 별루 맛이 없고요 삼계탕은 안에 내용물이랑 닭이

랑 국물이 들어있죠.. 양은 1인용으론 대부분 충분합니다....
고지를향하여
09/09/22 20:12
수정 아이콘
굳이 공장에서 사오는 냉동이 아니더라도, 국 같은경우도 한번에 많이 끓이고 봉지에 담아 냉동시키고
그때그때 해동해서 끓여먹으면 (첨부터 간을 조금 덜 맞춥니다) 원래 끓여먹는거랑 별 차이 없고요..

아무래도 쉽게 구할수 있는 마트나 지마켓 같은데서 구매하는 냉동 식품들은 맛이 없다기 보다는.. 중요한
내용물이 별로 없어서 (소고기 국에 고기가 2~3덩이만 있다던가, 제육볶음은 죄다 야채라던가) 탐탁치 않을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forangel
09/09/22 20:12
수정 아이콘
가격은 싼데,맛은 매 끼니 마다 먹긴 좀 부담스럽다고나 할까요?
그 가격에 유통비,마진까지 남겨야 되니,고기에 신뢰가 안가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고기에 비릿한맛이 나는 경우가 많더군요.
09/09/22 20:12
수정 아이콘
육개장은 그냥 데워서 먹어봤는데 꽤 맛있더군요..
다른 반찬 먹으면서 국같은건 추가해서 먹을만 한 것 같습니다.
학교빡세
09/09/22 20:16
수정 아이콘
저는 김가네에 납품한다는 새우볶음밥 냉동된거(기름치고 볶으면 볶음밥이 되요...)를 부모님이 어디선가 박스로 얻어오셔서 먹어봤는데요, 나름 한끼 식사대용으로 충분했습니다. 계란넣거나 해서 먹으면 괜찮더라고요
09/09/22 20:18
수정 아이콘
케이블에서 하는 '고든 램지의 신장개업' 보면 외국에도 냉동음식을 데워서 내보내는 음식점이 가끔 나오더군요.
그런데 일반적인 냉동식품하고 식당으로 납품되는 냉동식품은 좀 다르지 않나요? 구하기도 쉽지 않을텐데요.
앵콜요청금지
09/09/22 20:29
수정 아이콘
식당납품하는 반찬들 요즘 인터넷에서 구하기쉽죠. 자취하다보니 늘 해먹는것도 귀찮아서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다 먹을만합니다. 그대로 먹으면 뭔가 좀 아쉽고 녹여서 기본양념들이랑 야채좀 더 추가해서 먹으면 괜찮더라고요.
원해랑
09/09/22 20:44
수정 아이콘
답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밑반찬 같은 것은 있는 상황이니 양념이랑 야채 조금 준비해서
국이랑 먹으면 되겠군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참치씨
09/09/22 21:26
수정 아이콘
좀 늦었지만 인터넷에서 일주일정도 반찬이랑 국이랑 패키지로 파는곳도 있습니다.
바쁘시면 그런곳에서 구입하셔서 밥만 해드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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