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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2 16:03
시엠리읍에는 사원이 세 곳 있습니다. 앙코르왓, 앙코르톰, 타프롬...
앙코르와트가 제일 유명하고, 크기는 앙크르톰이 가장 큽니다. 타프롬은 툼레이더를 촬영한 곳으로 알고 있어요(영화 본지 너무 오래 되서 기억이..) 그런데 다 많이들 가시는 곳이라...
09/09/22 17:14
어차피 툭툭이 라고 오토릭샤비슷한거 타시면 거기서 거기일껄요~
저도 다 가봤는데..뭐 음.....대단하군..뭐 이정도 만리장성도 뭐 와 잘만들었구나..WOW 했는데......그랜드캐년보고.....과 아치스캐년정도를 보고선 OLLEH 였습니다. 사람들이 아직 착하고 베트남쪽 보다는 덜 때가 탔더군요., 인간보단 역시 자연.^^
09/09/22 17:54
시간에 따라 다른데 지금 책장에 있는 가이드북 보고 말해드릴께요. 이틀 정도 머문다면 가장 기본적인 루트일겁니다.
첫 날 : 씨엠리업 - 박세이참끄룽 - 앙코르 톰,바욘 - 쁘리아 칸 - 따쏨 - 쁘레룹(일몰) 이튿날 : 씨엠리업 - 앙코르 왓(일출) - 톰마논 - 차우싸이떼보다 - 따 프롬- 쓰라 쓰랑 - 반띠아이 끄레이 - 쁘라 싸 끄라반 - 앙코르 왓 - 프놈바켕(일몰) 저도 3일 패스(40달러, 08년 기준) 끊어서 3일 동안 천천히 보려고 했는데, 혼자라 그런지 뚝뚝 타고 구경해도 이틀이 넉넉했습니다. 앙코르 왓, 앙코르 톰, 타프롬 등등 모든 걸 통틀어 앙코르 사원이라고 합니다. 씨엠리업에 사원 유적지는 앙코르사원이 유일하니 일본,중국분들이 많이 가는 사원도 위 목록 어딘가에 포함될겁니다.
09/09/22 21:25
웬지 따프롬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툼레이더 찍은 곳..
개인적으로는 따프롬이 제일 좋았어요.. 앙코르왓이나 앙크로톰 쪽은 사람이 많아서 원... 참, 그리고 앙코르왓 공사 관계로 현재 3층은 못 올라갑니다. 기어가는 계단을 타고 3층에서 일몰을 볼 계획이었는데 2년 넘게 공사때문에 못 올라간다더군요 -_-; 캄보디아 참 괜찮은 나라입니다. 순수한 멋이 있다고 할까..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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