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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1 10:34
솔직히 잘 모르겟는데
면류가 꽤 많이 체중에 영향을 주는것 같아요 헬스를 다니면서 다른음식들은 금방 소화되고 밖으로 빠져나가는것같은데.. 제 느낌만 그런지 몰라도 라면은 잘 안빠져나가고 창자에 눌러붙어버린 기분이랄까.. 자세한건..밑에분께서..
09/08/21 10:34
하루하루 몸무게 신경쓰시면서 하시면 스트레스 받아서 오래 못하십니다.
그리고 음식을 먹은후에 그 영양분이 완전히 흡수되서 몸에 영향을 끼치려면 2~3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전날 뭘 먹었다고 갑자기 무거워 지고 그런게 아닙니다, 물론 먹은 음식의 무게만큼은 늘었겟지만 전날 먹은 음식이 오늘의 지방이 되고 그런건 아닌거란거죠.
09/08/21 11:18
생선이 칼로리가 낮다고 생각하시는데,
생선은 고담백 고칼로리죠. 특히 참치나, 연어 같은 경우는 칼라리가 상당히 높습니다. 다만, 불포화 지방산은 체내에 축척되지 않기 때문에, 육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진짜 본인의 체중으로 되는 양이 적다는 것이죠. 하지만 먹고 났을 당시의 체중 변화는 칼로리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아참 그리고, 초장도 칼로리가 꽤 나가니깐 많이 드시지 마세요~
09/08/21 11:23
Flying-LeafV님// 고담백->고단백, 축척->축적이구요... 먹고 나서 얼마 안 되는 시간 내의 체중 변화는 칼로리랑 상관 없습니다. 그건 단순히 질량이 있는 물체가 신체 내부로 들어왔기 때문이죠 -_-; 또한 실제로 체지방이 느느냐는 칼로리보다는 GI지수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옳습니다.
09/08/21 12:12
소인배님//
그래서 제가 본문에 '술&고기'를 추가 언급해드린것이었습니다. ^^ 회덮밥 한끼식사 보다 더 많은 질량에 해당되는 양을 먹었으면 먹었지 더 적게 먹지는 않거든요....;; 큰 포만감이 느껴질때서야 그만두는 수준.. 게다가 저는 술보다는 안주쪽에 더 많은 비중을 두는 편이라.... 그래도 회덮밥을 먹은후 보다는 체중 변동이 덜한 편입니다... 회덮밥을 먹은 후에는 적당하고 알맞게 든든한 포만감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체중변동이 더 크구요. 그리고 1회 식사로 급작스레 늘어난 체중이 다시 복구되는것도 술과 고기를 먹었을때가 오히려 더빠른편이구요.... 그것이 제가 이렇게 질문글을 올린 이유이기도 합니다...............;;
09/08/21 12:24
Liam님//
말씀처럼 그렇게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으며 체중관리하는건 아니구요;;;; 그냥 유독 회덮밥을 먹은 후에 체중변동이 큰게 신기했을뿐입니다... 제가 본문 마지막 세줄에서 말씀드린게 저의 주요 질문 내용입니다... ^^
09/08/21 12:35
악학궤범a님// 술은 모두 신장을 통해 빠져나가고 고기는 의외로 부피가 얼마 안 됩니다. 반면 회덮밥의 부피와 밀도를 생각하면... 뭐, 그리고 탄수화물이 아무래도 지밤으로 축적되기 더 쉬운 면이 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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