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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7 17:21
다른 건물, 유닛이나 가격 생산속도가 지금 버전이랑 같다고 하면 (ex:터렛 75원 , 스포닝 풀 200원) 그러면 어떻게 해법이 있을까요?
09/07/27 17:24
그대가있던계절님//
그래도 해답 없겠죠. 테란은 일단 바이오닉으로 답이 안나오니 메카닉 넘어가야되는데 이거 원 메카닉가자니 골리앗 사업도 없고.. 발키리도 없으니까요.. 지금 브루드워의 테란들이 있는 거 다 활용해도 뮤짤에 고생하고 있으니까요.. 바이오닉이 몇년이나 주류였는데 뮤짤때문에 그것마저도 변화하고 있으니까요~.. 토스 역시 마찬가지겠네요. 뮤컨이 절정에 달한 유저라면 아칸따윈 무섭지 않으니까요 흑흑.. gg만이 해답일까요..-_-;; .. 러커 없어도 토스전이건 테란전이건 뮤짤로 시간끌고 울링 고고 하면.. 쿨럭..
09/07/27 17:25
대반전으로 오리지날에서 뮤쨜이 안된다면..?
저테전은 그래도 뮤링으로 우걱우걱할 거 같고 (스팀팩도 없는 데다가 베슬 가스마저 300) 저프전은 플토가 무조건 질템콘만 모으면 되니 그전에 못끝내면 플토 우세. 테프전은 아비터 가스가 500이나 되고 다템이 없으므로 현재에 비해 테란 우세.
09/07/27 17:25
꿈과 희망의 삼각벙커로 베슬나올때까지 버티는 전개가 예상되는군요.
그럼 저그는 사우론식 해처리 펴기를 할테고 테란은 어떻게든 베슬 나올 타이밍에 맞춰 모은 병력으로 한방에 본진을 밀어버려야 (...) 플토는...(...)
09/07/27 17:59
TORCS님// 전략게시판의 5스카웃 빌드가 토스의 저그전 정석이 되겠네요;; 이것도 승률이 변변치는 않지만 그나마 나른 체제보다는
뮤탈에 덜 흔들릴테니..
09/07/27 18:01
Gidol님 // 테프전의 경우 오리지날 초기에는 드라군 생산속도가 질럿과 같았다고 하고 터렛도 100원 골럇 사업도 없으니 초반 드래군 푸쉬 혹은 리버 캐리어 전략때문에 서로 비등비등 할것 같네요
09/07/27 18:02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은 안나는데 오리지날 초창기 성큰은 정말 고자스러웠습니다 ㅡ.ㅡ;
아마 뮤탈은 커녕 발업질럿 타이밍에 떡실신 당할껄요;; 공속이 지금의 1/2죠 ㅜㅜ 아마 30폭팔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40 폭팔이죠 지금 다시 보니 사정거리도 더 짧았었네요
09/07/27 18:02
그리고 골럇 지상공격력도 원래 10이었죠 아마? 아참 이게 얼마나 초기버전때인진 모르겠지만 드래군 공격형태도 일반형이었다던거 같은데 그럼 소형유닛한테도 잘 먹히는 데미지이니...
09/07/27 18:08
Dawintoss님// 드라군은 원래 미네랄 150 가스 50에 생산속도도 지금보다 10여초가량 더 늦어서 쓸 수가 없는 유닛이었죠.. ㅠㅠ
지금은 미네랄 125 가스 50에 생산속도가 질럿과 동일해질 정도로 빨라졌습니다
09/07/27 18:11
또한 오리지널때 테란은 그야말로 암흑기였습니다
스캔 엠소모 75 (현재 50) 드랍쉽 속도 저질 레이스 미네랄 150 가스 150 베슬 미네랄 125 가스 250 (가물가물합니다) 그리고 가속도 드랍쉽과 같았습니다 시야도 지금보다 짧구요 제일 가관은 스타포트.. 미네랄 200 가스 100에 에드온도 지금보다 약간 더 비쌌습니다
09/07/27 18:12
다레니안님// 생산속도는 아마 확실할 겁니다. 현재는 질럿 3기 빌드타임이 드라군 두기 빌드타임과 거의 비슷하죠.
그리고 가격은 그렇다 쳐도 일반형 데미지가 매우 매력적일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걸어다니는 포톤캐논이죠.
09/07/27 18:13
반대로 토스는 나름 전성기였죠 아비터가 가스 500이라는 웃기지도 않은 가격이었지만 그당시는 사용되지 않았으니..
리버,셔틀이 지금보다 생산속도가 더 빠르고 리버가 셔틀에 내리자마자 바로 스캐럽을 쐈으며 아둔은 약간 비쌌지만 템플아카이브가 저렴했죠 제 기억으론 로보틱스서포트베이도 지금보다 저렴했던걸로 압니다 다만 포톤생산속도가 조금 느렸죠
09/07/27 18:22
즉 글쓴분의 의견 "뮤탈때문에 저그가 무적이다"는 테란에게만 통할겁니다
토스의 질럿을 막기엔 성큰이 너무 부실하죠 테란 또한 토스의 슈팅리버에 떡실신... 즉 맵이 변태같은 구조가 아닌이상 토스가 압도적일 거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슈팅리버시절에는 임선수 주종은 토스였습니다 ㅡ.ㅡ; Forever_Boxer의 슈팅리버~
09/07/27 18:30
어차피 스포닝풀이 너무 빨리 지어지는 탓에 질럿들이 깡패짓하기도 전에 저글링들이 농락할 듯 싶네요.
쉴드 체력도 80/80 이었기 때문에 성큰이 아무리 꾸져도 몸빵정도까지는 해줍니다. 중반 넘어가면 저그가 갖고 놀죠.
09/07/27 18:48
뮤짤은 캐논도배+아칸+스톰으로 대충 토스는 막을수도 있을거같은데
제가 볼때 오리지널 최강은 프로토스같네요; 아비터 25/500이라는 어이없는 가격빼고는 (멀티하나하면 아비터가 딱 10기나오는상황) 모든게 프로토스쪽이 우세하지 않을까요?
09/07/27 20:10
성큰 하나 갖고 질럿을 못 막는다고 하기엔 좀-_-; 어차피 그 당시엔 질럿을 발업 저글링으로 막는 게 대세였습니다. 스포닝풀 가격과 라바 충원 속도를 감안해보면 무탈 뜨기 전까지 질럿으로 뭘 하기 어렵습니다. 뮤짤 시작되면 토스는 힘들죠. 드라군 생산 속도 빨라져봐야 당시 드라군은 지금보다도 더 바보였고 오히려 미네랄 가격 상승이 더 부담으로 작용할 겁니다. 슈팅 리버 역시 무탈과 스커지가 활보하는 상황에서 큰 위력을 발휘하긴 힘들죠. 저그가 테란전에 비하면 아주 유리하다곤 말 못하겠지만 여전히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거라 생각합니다. 결론은 저>프>테가 아닐까 생각..
09/07/27 20:59
토스가 유리하다는 분이 꽤 계시군요.
위에서도 설명되어있듯이, 라바 충원속도가 2배입니다. 때문에 지속적으로 충원되는 저글링과 몸빵용 성큰으로 충분히 2게이트 질럿은 커버가 가능합니다. 2게이트 질럿이 막히는 순간은, 솔직히 뭘해도 되지만 이후에 빠르게 충원되는 럴커(당시 개발비용이 100/100이라서 엄청 빠르죠.)때문에 더 암울해집니다. 거기다가 뮤탈리스크까지 뜨면 짤짤이에 안습. 견제는 꿈도 못꾸는게, 말했듯이 스커지 하나의 데미지가 150 입니다. 셔틀에는 스쳐도 터집니다. 결국 게이트 병력과 리버 조합으로 진출해야하는데 라바충원속도 때문에 저그의 회전력 따라잡기가 더욱 힘들듯.
09/07/27 22:10
오리지널 때 성큰 30에 일반으로 알고 있습니다.
브루드워오면서 40에 폭발로 바뀌었죠. 저그가 가장 유리한 것 같습니다. 일단 다크가 없으니 견제를 템하고 질럿으로만 해야되고. 커세어가 없으니 저그 진영을 정찰할 방법이 없으며... 스포닝이 150이기 때문에 더블넥을 하러 입구에 파일런 지으러 나오기도 부담스럽습니다. 9발업이면 타이밍이 지금하곤 차원이 다르거든요.
09/07/27 22:12
그리고 슈팅리버 하시는데. 도대체 셔틀 호위는 뭘로 하실건지...
커세어가 없거든요... 그냥 단독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이야긴데.. 헐 설마 드래군이 따라다닐것도 아니고 말이죠. 질럿 올인이면 성큰 미친듯이 짓고 막으면 됩니다. 어차피 오버로 다보고 있고 드래군 이외에는 오버를 쫓아낼게 없으니 그냥 토스 진영 오버로 둘러보리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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