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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7/27 16:55:21
Name Karin2002
Subject 연애 관련 질문입니다..(고백 거절ㅜㅜ)
안녕하세요, 흑, 제가 pgr에 이런 글을 올릴지는 몰랐네요...

동아리에서, 친하게 지내고 좋아하던 여자 동생에게 고백을 했는데,..생각 이외로 거절을 당했네요.

하하..여자한테 고백해본게 부끄럽지만 처음이라...좀 당황스럽네요.

사실 사람의 감정이란게, 어느 정도 파악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지라, 이 여자애도 나한테 생각이 있겠구나 싶었는데,
이 여자애는 저를 남자로 생각해본적이 없답니다..

저는 거의 될거라 확신했었기 때문에...당황했었죠.,.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둘이 이것에 대해 얘기할려고, 밥을 먹는데, 여자애가 거절의 의사를 보였습니다. '나는 오빠를 선배로써 좋아하고 따랐지, 남자로 생각했던 적은 없는 거같다..'라고...저는 그래서 '네가 나를 남자로 좋아하지않는다고 알겠따. 그래도 내가 너를 많이 아끼고 좋아하니까, 자주 만나고 보면서, 지내는 것이 어떻겠냐?'라니까 이 여자는  그렇게 되면 자기는 오빠를 어장관리하는게 된다고 싫다고 하네요...

그 이후 저는 그녀를 마음속에서 지웠고,(너가 뭔데 나를 차냐...이런 마음 가짐이 생기더군요..) 일주일 후에 동아리 행사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피하고, 차갑게 대하고 그랬는데..계속 있다 보니..다시 너무 가슴이 아파오더군요.. 얼굴울 보니까..예전에 웃고 좋았던 게 생각나고....다시 그 좋아하던 마음이 생기더군요...

친구는 동아리 계속하면서, 좋은 오빠 동생 감정으로 남아있으라는데.. 저는 그게 잘 안될 거 같네요.  아예 얼굴 안보면 안봤지, 그러면 더 가슴이 아플 것 같습니다..

여기서 다시 한번 고백하면, 여자분이 저를 정말 미친놈 취급하게 되는 거겠죠?  여러 번 고백하셔서...성공하신분 있으시다면..어찌 하면 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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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veRiuS
09/07/27 16:58
수정 아이콘
첫부분만 어장관리라 생각했는데 그 여자후배분이 어장관리할까봐 싫다고 딱 잘라말하셨네요

지금은 일단 지켜보셔야할듯 꼬인 실타래도 천천히 풀어야죠 일단 지금 입장에서는 관심없는거같네요

아니면 미친척하고 계속 고백하다가 실패한다면? 100%입니다... 진짜 지금도 보기 힘든데 다음에는 더 보기 힘들죠
09/07/27 16:59
수정 아이콘
윽..저도 요즘 언제 고백할까 고민중인 여자애 하나 있는데 이글보니 갑자기 망설여지는데요? 큭..

한번 더 고백한다고 미친놈 취급당하는건 아닐거에요.어차피 이미 좋아하는거 다 아는 사이인데요..뭐..
다만..여자분의 심경변화가 있는게 아니라면 한번 더 거절당하게 될뿐-O-
티나한 핸드레
09/07/27 17:01
수정 아이콘
ㅠㅜ 먼저 눈물 좀 닦겠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다시 고백은 안하시는게 최고라는겁니다...
지금이야 그 여자분도 님에게 어느정도의 미안한마음+옛정 같은게 남아있으니 그냥 고백안하시고 멀리 지내시면 나중에라도 연락하는 사이정도로는 남을 수 있을거고.. 언젠가 혹시 기회가 생긴다면 다시 도전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확실한 거절표시를 한 여자분에게 지금 다시 고백을 한다면... 여자분 입장에선 일종의 짜증.. 좀 더 심해지면 약간의 혐오감마저 들고 님을 피하게 될겁니다...동아리에도 안나오게 될지도 모르고요.. 동아리 분위기도 안좋아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절에도 여러종류가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것 같은 여자분의 거절은.. 너무도 확실한 거절이라..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지만.. 그냥 잊어버리고 다른 좋은여자분을 찾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치유 방법에는.. 무작정 여행 후 소개팅 연타!!를 추천하고요... (아직 군대 안다녀오셨다면) 홧김에 군대가시는건 비추입니다.... ^^;;
여튼 힘내세요.... ㅠㅜ 아무리 지금 감정이 뜨거워도.. 1년후 돌아보면 별거 아닌걸로 느껴질겁니다.
09/07/27 17:02
수정 아이콘
이럴때는 글쓰신분도 그냥 아무일 없는것 처럼 지내셔야 합니다 여기서 더 들이대면 여자를 더 멀어지게 할 뿐이죠
다음 기회를 노리고 싶으시다면 한참후에, 아니면 둘의 관계가 더 괜찮아진 후에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09/07/27 17:05
수정 아이콘
먼저 거절당했을시의 상황과 전혀 달라진 것이 없는 상태에서는 백번을 해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해요
최소한 그 일이 있은 후 여러 경험을 공유했거나 여자분의 생각에 변화가 생길만한 어떤 사건이 있었어야 가능하겠죠
09/07/27 17:10
수정 아이콘
다시 고백하면.. 나오는 말은 이거죠..

아우.. 얘 뭐야 -_-
Karin2002
09/07/27 17:15
수정 아이콘
SiveRiuS님// 곰님// 티나한 핸드레이크님// 이응이응/님// 어...님// ASsA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ㅜㅜ 역시 지금 바로 고백은..정말 안되겠네요....휴...동아리에서 다시 친하게 지내도록 노력해서, 나중을 엿보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 거같은데...그 여자애나 저나 다음 학기에는 휴학을 하고 또 내년에는 여자애가 연수를 갈 수 도있어서,..앞으로 동아리내에서 더 무엇을 만들기는 힘들 것 같네요....그렇다고 관계를 유지하면서 유학 이후에 사귀자..뭐 이렇게 오래 기다릴 자신도 없고요..그냥 최대한 빨리 잊혀지길 바라는게 좋은 방법이겠네요.
09/07/27 17:18
수정 아이콘
네..나중도 엿보지말고 그냥 포기하고 딴여자 찾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것 같네요.확실한 거절인지라..a
긍적적으로 생각하면 '속마음 분명하게 확인했으니 이젠 헛수고,시간낭비 안해도 되네'라고 볼수도..
09/07/27 17:20
수정 아이콘
주변에서 봤던 경험담 한가지를 말씀드릴게요

한남자와 한여자가 있었는데 전 두사람 모두를 알고 있던 터였습니다. 남자는 여자를 정말 사랑했지만 여자는 남자를 사랑은 커녕 남자로 보질 않았어요. 더군다나 여자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었고 그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저한테도 했었는데 정말 좋아하는것 같더군요. 전 어지간하면 남여관계에 대해 긍정적으로 얘기하는 편이지만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서 그 짝사랑하는 친구에게 모두 이야기해 주고 포기하라고 했습니다. 백번이 아니라 천번, 만번을 찍어도 안 될 나무는 있는 법이라고....
헌데 이 친구 포기하질 않고 끊임없이 대쉬하더니 결국은 그 여자랑 결혼을 했어요(지금은 아이도 낳고 잘 살죠)
나중에 들어보니 그 여자만 빼고 여자의 가족부터 주변 모두를 지극정성으로 자기편으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끊임없는 구애와 가족과 주변의 압박(?)을 무기로 결국 성공했더라는....

당사자의 마음을 변화시키든, 상황을 변화시키든 어떤 변화가 있어야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이리 장황하게 얘기했네요 ^^;
Forever.h
09/07/27 17:21
수정 아이콘
참 식상한 답이지만..
시간이 약이죠..
SiveRiuS
09/07/27 17:26
수정 아이콘
진짜 좋아한다면 티가 팍팍 납니다 -_- 여태껏 살아와서 내공이 싸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좋아한다면 정말 적극적이고 가벼운 조크에도 웃어주고 하여간 머라고 해야할까요 그런게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아 이여자가 나에게 관심이 좀 더 있구나? 이런 생각 문자를 하건 연락을 하건 여자애가 남자한테 적극적일정도면

머 어느정도 관심이 있다고 볼 수도 있죠 하지만!! 그걸 아셔야합니다 얘가 나한테 어장관리인지 아닌지를

머 나한테만 그런다면 좋아할수있다고 볼 수있습니다 -0-아~ 얘기가 딴곳으로 셌군요 힘내세요!!

세상의 여자는 반입니다
Karin2002
09/07/27 17:26
수정 아이콘
어...님// 아..그 분 참 존경스럽네요..ㅜㅜ 어쨌든 지금 상황에서 변화가 필수라는 것..좋은 얘기 감사드립니다.
09/07/27 17:29
수정 아이콘
어...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진짜라면 밀어붙이세요. 하지만 어...님의 예시처럼 지혜로운 방법이 되어야 할 겁니다.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조심조심~ ^^
Karin2002
09/07/27 17:33
수정 아이콘
SiveRiuS님// 그 여자분이 '나는 왜 오빠가 하는 행동마다 다 웃길까' 라는 방명록을 남겨서 제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했던 적이 있었죠...(제가 웃긴 캐릭터가 아닙니다..) 어쨌든 감사합니다!
honnysun
09/07/27 17:33
수정 아이콘
감정이 그렇게 빠르게 식을 수가 없지요. 힘드시겠어요.
장기레이스가 필요한 시점입니다만, 처음이라시니 그다지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랄프위검
09/07/27 17:36
수정 아이콘
근데 보통 사람들은 어.. 님이 말씀하신 케이스의 경우를 들으면
남자 멋있다, 멋지다 이러는데..

전 왜 남자가 불쌍해보일까요..

제가 좀 잘못된 생각을 가진건가......
캐리건을사랑
09/07/27 17:40
수정 아이콘
나름 경험자(?) 로써 한마디 말씀드리자면
그냥 님 친구분들이랑 친하게 지내세요
님이 지금 마음 안잡고 그 여자분을 지고지순하게 계속 사랑하겠다 시간이 흘러 그녀를 변화시키겠다 하시더라도.....
그러다 그 여자분이 다른 남자친구 생긴다면? 데미지는 제곱입니다
그래도 대놓고 선배 싫다!!! 또한 어장관리하기도 싫다!! 라고 대놓고 말해주는 개념있는 여자후배네요 친하게 지내면 좋긴 하겠네용~
후니저그
09/07/27 17:41
수정 아이콘
지금은 때가 아니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 같은 경우는 너무 극 조심성이라.. 지금의 여친 사귈때도 제 맘을 흔드는 말과 행동을 해도 좀더 신중히 그리고 여친 주변 사람들의 말을 다 들어보고.. 그제서야 고백해서 성공한 케이스네요...
아 그리고 억지로 다시 친해지는건 오히려 역효과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혹여나 불편해 할 수도 있구요.. 제 친구 같은 경우 좋아하는 동아리 후배에게 차이고 나서 좀 거리를 두면서 조금씩 다시 거리를 좁혀 나갔어요.. 그러면서 한 행동들은 //어...님// 말씀처럼 그 여자후배의 주변 사람들과 더 친해졌죠.. 그리고 나서 예전 처럼 다시 가까워 졌을때.. '아직도 니가 좋고, 니가 날 싫어해도 어쩔수 없다. 그래도 내가 좋아할때까지는 널 좋아하고 그러다 싫어지면 그냥 나 혼자 조용히 포기할꺼다' 이런식의 대답으로 사귀게 됐더라구요~~
한번 차이고 나서는 좀더 신중해 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도 그 여자후배 괜찮군요. 보통 찰때 그냥 오빠,동생으로 지내자 하면서 어장관리 하시는 분도 있는데 확실히 끊어주셨네요
티나한 핸드레
09/07/27 17:56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page_num=20&select_arrange=headnum&desc=&sn=off&ss=on&sc=on&keyword=&no=14756

예전에 보면서 공감했던 카툰(?)입니다...

참 저 사이를 유지하는게 어려운일인것 같아요...
겨울愛
09/07/27 18:12
수정 아이콘
여러 번 고백하셔서...성공하신분 있으시다면..어찌 하면 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이부분에 대한 답입니다만.
지금은 헤어졌습니다만 제가 전에 사귀었던 한 경우가 Karin2002님께서 바라시는 경우와 비슷하다면 비슷하고 아니라면 아닐거 같네요.
2004년도 겨울쯤에 제가 알바를 해서 알게된 동생에게 호감을 느껴서 2005년도 봄쯤에 알바를 관두면서 고백을 했습니다만 일언지하에
차였었습니다. 그러고 서로 연락도 안하고 시간이 흐르다가 2006년 여름 쯤에 갑자기 여동생 쪽에서 문자가 왔었는데 그때 문자 내용이
'오빠 스타 할줄 알아?' 였던거 같네요. 때마침 스타에 인연이 없다가 2005년 말부터 미친 듯이 빠져들었었기 때문에 안다고 답장을 하여
다시 연락을 하고 지내게 됐죠. 그 당시 코엑스에 온겜, 엠겜 스튜디오가 있었는데 거기 구경가고+ 같이 밥 먹고+스타 가르쳐 주고+야외
경기 있을때 같이 놀러가고(그때 아마 서울역 광장 쪽에서 무슨 야외 경기가 있었습니다. 스타리그 8강이었나, 이벤트 전이었나 그랬던
거 같던데) 하다보니 다시 정이 들어서 다시 고백을 했었습니다만 그때도 처음에는 차였었습니다. 안되는 놈은 역시 안되는구나 생각하며
좌절의 시기를 보내던중 며칠 뒤에 메신저에서 다시 만나 이야기 하다가 동생쪽에서 먼저 운을 띄워서 사귀게 되어 한 1년 정도 사귄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 경험으로 말미암아 느낀게 연애는 타이밍 인거 같더군요. A(나)_B(동생) 이 여전히 같더라도 그 둘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C)이 어떤
경우냐에 따라서 고백해서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고 그런거 같더군요.
5드론 갔다 피해 못주면 그저 꾹 참고 장기전에서의 역전을 노릴 수 밖에 없듯이 Karin2002님께서도 만약 지금 여자분께 계속 호감을 느끼신다면 장기전 한번 준비해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다레니안
09/07/27 18:16
수정 아이콘
그냥 간단히 생각하셔서.. 본인이 타인의 고백을 거절했다고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과연 여러번 고백한다고 맘이 바뀔까요..?
후루꾸
09/07/27 18:27
수정 아이콘
여기서 더 나가면 무슨 스토커 취급 받을 수도 있습니다.
09/07/27 18:58
수정 아이콘
다시고백은 완전히 분위기 반전 될 때 까지는 확실히 실패의 도장을 찍는 것 밖에는 안됩니다.
제 경우에는 확실히 도장을 찍고 싶어서 다시 고백하고 딱지 맞았더랬죠.
그리곤 역시나 안되겠구나 하고 포기. 절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정도 떨어지고... ^^;
WizardMo진종
09/07/27 20:40
수정 아이콘
거하게 꼴아박으면 수비하면서 뒤를 도모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고랄라
09/07/27 21:15
수정 아이콘
이런일 경험자입니다. 나중에라도 마음이 변하지않고 꼭 사귀고 싶다 싶으시면 뒤에서 신경써주시면서 기다리세요.
언젠가는 마음을 알아주더라고요 케바케인지는 몰라도...
전 고등학교때 3년을 투자해서 20살때 사귀었습니다 저희학교에서 제일 이뻤던 친구와 ...흐흐흐 그애가 먼저 저한테 대쉬를 했습니다 나중엔
물론 지금은 23살인데 헤어진지 꽤 되었지만요;;;
Oo건방진oO
09/07/27 23:13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저도 첫사랑을 중2때 알고 바로 차인후 3년을 기다려서 고3때 다시 사귀었습니다. 일단 기다리고 기회를 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열정적으로
09/07/28 00:13
수정 아이콘
이런 질문 올리실 필요도 없고 댓글 보실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사람감정이란게 머리로 수백번 생각하고 주위에서 수백마디를 들어도
결국에는 자기가 시키는데로 마음가는데로 가는거거든요.
해드릴말씀은..그저 후회만 남지 않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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