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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06 14:20
자기 2~3시간전에 컴퓨터를 끄세요. 모니터에서 나오는 빛이 생체 시계를 망가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 안되겠으면 항히스타민제를 드셔도 되구요. 물론 1st generation으로요. (약사가 알려줄겁니다.) 자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시고 상추등 채소를 많이 드시고 따듯한 우유한잔같은건 널리 알려진 상식이구요.
09/05/06 15:01
운동한번 해보심이 저녁시간에 2시간정도 미친듯이 운동하시고 미지근한 물로 샤워 그리고 집에와서 티비 보지 마시고
책좀 보다 누워보세요... 100% 입니다..-_-
09/05/06 15:42
아이가 생긴 이후(큰애가 10살입니다.) 하룻밤에 서너번씩 깨는 것은 일상사가 되서 문제가 될 것같지는 않습니다. 애들 이불 덮어주고 자세잡아주고 뽀뽀해주고, 또 가끔 아이들이 깨워서 일어나기도 하고 보통 하룻밤에 3번정도는 깨는 것 같고요. 많을 때는 5~6번정도 깨는데 큰애 처음 낳았을때는 많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몸에 익어서 그런지 괜찮습니다. 애들하고 같이 자지 않아도 버릇이 되서 그런지 1시간 30분 정도마다 깨었다가 다시 자고 합니다.
갑자기 그렇게 되셨다니 혹시 정신적으로 심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긴것 아닌가요? 그 스트레스 때문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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