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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18 19:28
네 사실이고 아마 관우가 시킨일을 제때에 하지못해 질책받을것을 두려워한 미방과 부사인이 오로 넘어갔을겁니다.
저도 연의밖에 읽지않아서 이 이상에 설명은 다음분이~
09/04/18 19:46
이 부분 연의의 서술은 정사의 기록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삼국지 관우전에 의하면 다음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남군태수 미방이 강릉에, 장군 사인이 공안에 주둔했는데, 평소 관우가 자신들을 경시했으므로 싫어하였다. 관우가 출병하자, 미방과 사인이 군수물자를 공급했는데 힘을 다해 원조하지는 않았다. 관우가 [돌아가면 반드시 그들을 징벌하겠다]고 말하였다. 미방과 사인은 내심 두려워하며 불안해하였다. 그래서 손권은 미방과 사인을 은밀하게 유인했고, 미방과 사인은 사람을 시켜 손권을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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