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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12 00:28
그 후배의 친구가 파토야님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자신의 친구와 파토야님을 이어주고싶다는 생각이 있다면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 주변을 공략하라는 말. 헛소리는 아니니까요^^ 다만 지나침은 아니함만 못하다는 말 꼭 명심하시길-
09/04/12 01:27
제가 그런 적이 있었는데요~
그 이성친구가 제가 좋아하던 친구의 생각이나 취향 등을 알려줘서 좋았는데 문제는 그 이성친구가 그 친구에게 제가 좋아하는 것을 말해버려서 산통이 깨졌던 경우가 있었네요. 그전에는 모르긴 몰라도 그 친구 역시 저에게 호감있게 대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약간 어색하게 대하길래 왜 그런가 헀더니 그랬다는군요. 하지만 전 그 이성친구를 원망하진 않았습니다. 제가 좋아했던 친구가 저에 대한 마음이 좀 더 강했다면 아마 제가 좋아하는걸 알았더라도 저의 고백을 받고 뒤로 물러서진 않았을테니까요 ^^ 뭐 상황에 따라 다른거겠지만 그냥 그런 경우도 있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답글 남겨봅니다.
09/04/12 02:39
친구분이 절대적으로 님을 좋아해야만 도움이 됩니다.
특히나 여자분들은 주변 친구 말에 많이 오락가락하는데, 님이 고백 후에 친구들이 "그 사람 괜찮더라."라고 많이 해줘야 도움이 되죠. 친구분의 마음에 들지 못하면 반대의 경우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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