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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11 14:35
제가 책에 관심이 생긴건 '나무'를 읽고부터인 것 같습니다. 베르나르베르베르가 쓴 책인데 특이하고 재밌습니다.
흥미를 갖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죠^^;
09/04/11 14:55
잃어버린것들의 책 - 가장 최근에 읽은 건데 재미있었어요. 동심으로 돌아가는 느낌<- 가볍게 읽으실 걸 원하시면 읽어보시길.
공병호의 소울메이트 - 이것도 최근에 읽은 건데 새로 나온 책이고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요. 인생의 기술 - 이것도 공병호님 책인데 좋았어요. 그남자네집 - 제가 좋아합니다<- ... 오만과 편견 - 제가 좋아합니다(2) <- ... GO(일본소설) - 무거울뻔 한 주제가 꽤 유쾌하게 다가옵니다. 하드보일드하드럭(일본소설) - 담담합니다. 살아야 한다, 나는 살아야 한다 - 강추입니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나중에 읽다보면 눈물이 줄줄 ㅠ_ㅠ 피츠버그의 빈민가에 핀 꽃 - 이것도 정말 강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제가 좋아합니다(3) <-... 존그리샴(법정소설)作도 재미있습니다. 파우스트 - 추천할까 말까 하다가 제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거라 추천합니다 ㅠ_ㅠ... 사실 좀 무겁고 내용이 많으니 기간을 두시고 도전하시길... 제가 좋아하는 거 위주로 한번 써봤어요:) 거의 소설인데 음, 아예 책이 익숙하시지 않으니 일단 소설로 시작해보시라고 추천해드립니다. 책이 익숙해지시면 고전에 도전해보시고 역사, 사회, 종교 등등 좋은 책 많이 읽으시길:) ps. 혹시 장르를 정해주시면 또 추천해드릴테니 쪽지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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