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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9 00:31
장르 구분을 잘못해서 범위안에서 벋어날 수 있습니다.
FreeTempo, Ego Wrappin, Postal Service, Daishi Dance, Paris Match, Fantastic Plastic Machine 국내에 클래지콰이는 어떠신지... 범위에 벗어나더라도 좋은뮤지션에 좋은 노래들입니다 ^^
09/04/09 00:34
라운지, 일렉트로니카는 컴필레이션음반으로 접근하는게 진리죠~ 레이블로는 Hed Kandi,OM,Ministry of Sound,Fierce Angle 등등이 있겠네요~ 라운지부터 칠아웃 하우스까지 일렉트로니카에 대한 모든 컴필음반을 찍는 유명레이블이에요~ 칠팔년전음반을 지금들어도 참세련됐어요. 강추합니다~
09/04/09 02:21
하나만 추천하라면 전 Color Filter 추천해드리겠습니다.
2007년 작 Blueberry 랑 1999년 작 Sleep in a Synchrotron. 엠비언트 계열쪽이라고 해야하나.
09/04/09 06:09
여자보컬이나 중저음의 남자보컬이라 하시니 KOOP 이 생각나지 않을 수 없네요. 중저음의 여성보컬이거든요. 내한공연도 했어요.
노르웨이의 Royksopp도 필청음악이 몇 개 있습니다. eple, only this moment, remind me 들어보세요. 유튜브에 있을겁니다. eple은 제 벨소리입니다. 일본은 Fantastic Plastic Machine, 저스티스(일본 맞나요?)도 유명하지만 코넬리우스 팬들이 꽤 많더군요. 서태지 싱글2 리뷰 중에 유사성이 언급됐었던 그룹입니다. 국내 라운지 중에서는 캐스커 2집 4집, W(Where the story ends) 1집을 강추합니다. 허밍어반스테레오(이지린)도 요조라는 보컬을 발굴한 색깔있는 일렉트로니카 들려주고요. 하우스룰즈는 공연 보니 서로라는 리더가 매우매우매우 미남이더군요. 그가 재즈색소폰을 불면 여성팬들이 호롤롤롤롤~ 클래지콰이가 가장 유명하지만 저는 클래지콰이 음악은 이상하게 지루함을 못참는 대신 캐스커와 W는 모두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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