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게 글리젠 속도가 꽤나 빨라서 저 멀리 가버린터라
다시 올립니다;
오늘 낮에 제가 가진 오디오를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 하는
질문글을 올렸는데요 결국 스피커만 남기고 본체는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15년전에 산 합계 70만원짜리 인켈 오디오세트)

스피커 빼고 남은 본체는 그럼 어떻게 하나요?
참고로 정상상태는 아닙니다; 일단 도장불량 모델이라 도색을 새로
하기전에는 겉이 끈적끈적하고-_- cd부분이 고장나서 버튼을 눌러도
cd가 안나오네요; 원래 질문도 이런 상태의 오디오를 a/s에 문의해보니
수리비가 10만원이상 나오던데 고치는게 나을까 하는 거였는데..

결론..
이거 그냥 내다 버리나요?
아님 가끔 아파트 밑에 오는 고장난 컴퓨터, 냉장고 삽니다~
이런 아저씨한테 팔면 5000원이라도 줄까요?-_-; 고물상에 줘도 안받을정도라면
걍 맘편하게 버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