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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7 15:10
아비터는 병력의 공백이 지나치지 않는 정도에 한해서 생산해야 합니다. 센터를 장악당하고 터렛까지 지어지면 아비터는 사실상 큰 힘을 쓸수 없습니다. 아비터는 자원이 그다지 크게 들어가지 않는 유닛이기 때문에 (대신 생산 시간이 극악일 정도로 깁니다.) 게이트 6개 정도 돌리면서 아비터 올리던데요. 제가 테란전을 할때는 트리플 먹으면서 같이 올립니다.그리고 특별히 자원의 압박이 없으면 거의 무조건 얼음땡을 먼저 올립니다.
09/04/07 15:19
아비터라는게 뽑는다고 타이밍 러쉬 맞고 GG치는 성질의 유닛이 아니라서,
자기 취향따라 뽑는다고 보는게 맞죠. 저는 테크니컬하게 게임하는 편이라 조금 빨리 뽑는데, (트리플 먹고 곧바로) 물량에 자신이 있는 편이라면 트리플 먹고 게이트 죽 늘려서 중앙 잡고 뽑아도 되고, 자기 스타일에 맞춰서 뽑는게 제일 좋다고 봐요.
09/04/07 15:22
아비터도 자원많이들어갑니다.. 플릿비콘에 템플러아카이브 그리고 업글비용까지생각하면 -_-;;; 그래서 트리플먹고 올리면 타이밍이 좀 늦고.. 트리플먹으면서가기에는 자원이 빡빡하고 상대방이 트리플을한다면 같이 트리플하면서 아비터 가셔도됩니다만.. 그게 아닌경우 앞마당먹고 아비터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아비터로 센터장악하시고 삼룡이나 추가멀티먹는걸 지연시키시고 추가확장을 가져가시면 될꺼같습니다
09/04/07 15:22
글쎄요;; 아비터가 어느순간에 들어가는 타이밍이 있다고 보긴 좀 힘듭니다;; 시타델을 올리고 힘싸움하다가 어카이브랑 스타게잇 올려서 들어갈수도 있고 처음부터 다템쪽에 힘을준다음에 로보틱스 생략하고 가는경우도 없지 않게 있거든요.
아비터를 언제가느냐 보다는, 지상군을 어느정도 까지 유지하면서 싸움을 해줘야 하는가 될텐데요. 넥서스 세개 돌아갈때까진 순수 질드라만 가지고도 운영이 될겁니다. 여기에 셔틀정도가 옵션이 되구요. 세번째 넥서스를 돌리면 테란이 타이밍을 잡고 나오거나 자신도 멀티를 따라가게 될텐데요 이때가 타이밍입니다. 아비터를 올리면서 네번째 넥서스를 돌리고 종합선물 치고받는 센터싸움을 하느냐, 아니면 넥서스 세개의 힘으로 아비터를 뽑으면서 테란과 바꿔주기를 유도하느냐. 저는 넥서스 세개째 돌아가면 아비터 올립니다. 200싸움을 잘 못해요.
09/04/07 15:24
당연한 얘기지만 빠르면 빠를 수록 좋죠.
요샌 다크나 다템드랍과 연계해 패스트 아비터에 가까운 빌드들도 많이 쓰니까요. 그런데 이게 맵이나 상대의 빌드,상황에 따라 다른 지라. 딱히 정해진거라고 말씀드릴 순 없고 원팩더블vs빠른 앞마당으로 무난히 출발했다면 트리플 넥서스 건설들어간 후 너무 늦지않게 스타게이트 올리는 선이 적당합니다. (이 시점에 이미 앞마당 가스는 채취해야겠죠) 말로 표현하긴 참 그렇네요. 아무튼 중요한건 타이밍 러시나 견제에 휘둘리지만 않는다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점입니다. 질럿의 발업을 늦추더라도 스타게이트와 템아카이브부터 올리는 경우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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