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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7 11:06
바디4셋에 스피커 2개라고 하시는거 보니까 타워형 스피커 두개 같은데..
5만원으로 중고를 사셔도, 10만원으로 저가형 모델을 사셔도 훨씬더 좋은 소리를 들으실수 있습니다.
09/04/07 11:17
네 맞아요 타워형 2개에요 세로 40cm에 가로 20cm 정도?
앗 그런가요? 그러니까 지난 15년 사이에 그만큼 품질이 향상되었다는 얘긴가요??
09/04/07 11:49
15년이면 소리쪽에서도 큰 세월입니다.
당시 몇백만원이상하는 제품이 아니라면 그닥 차이가 없는게 사실입니다. 제가 새로운 물건을 추천하는 이유는 소리가 같다고 하였을때 새거라는 좋은 기분과 중고로 팔았을때의 가격등을 따져보면 구입하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09/04/07 13:20
테이프나 시디를 들으신다면 모르겠습니다만 뭐 그냥 엠피스리에 연결해서 들으시는 것이라면 확실히 새로 하나 사시는게 낫지요.
15년전의 스피커라면 70만원정도였어도 아주 비싼건 아니였다고 생각되는데요. 15년전의 컴퓨터는 200만원도 했지만 요즘은 30만원에도 사죠. 커다란 레코드판(LP) 라도 달렸다면 또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요. 근데 도장비가 6만원이나 하나요??;;
09/04/07 14:31
15년 전에 70만원짜리 컴포넌트 세트면, 그다지 고급스런 모델이 아닙니다. 당시 기준으로는요.
다른거 다 떼버리시고, 그냥 앰프만 컴퓨터책상 밑에 두고, Y-잭 이용해서, PC와 AUX 단자를 연결한 다음에, 스피커를 컴퓨터책상 좌우에 두고, 빵빵한 사운드의 기분(?)만 느끼시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 아직 소리가 잘 나는 편이라면.. 버리는건 좀 아깝지요. 정도 들었을텐데...
09/04/07 17:31
답변 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디듣는 용도로는 그냥 새로 하나 사고 스피커는 남겨둬야겠네요~ 그런데 이런 구형오디오같은건 어떻게 처분하나요?; 고물상에 팔아야 하나?; 아님 그냥 스티커 붙여서 내다버리나요?;; 스피커는 남겨두면 본체만 덩그라니 있는건데 사는 사람없겠죠?-_- 그리고 도장비는 한덩어리당 만원씩 받아서 6만원이랍니다; 도장불량이라 고치려면 싹 다시 해야된대요 무상 a/s도 끝났고..-0- 사실 이건 생산자 과실인데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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