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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19 14:54
도움은 안되겠지만, $70 AYCE Pavilion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이곳은 아마 핫도그랑 음료를 무한적으로 먹을수 있는 좌석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면 37번에서 45번사이에 Reserve쪽으로 가셔되 괜찮을것 같은데요. 제가 사는 토론토 스카이돔은 Reserve쪽이 학생할인하는 곳이던지 아니면 가족석이 대부분이라서, 학교 다니시면 학생회에서 이거 알아보실수 있을겁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에서 그렇게 합니다만, 학부학생은 되고 대학원생은 안되는데 미국은 다를지 모르겠네요.
09/03/19 14:55
덕아웃 뒤가 가장 좋겠죠
티비 나올 가능성 있고 선수들도 가까이 보고.. 경기도 잘 보이고.. 주위에 교민들도 많겠고. 저라면 내일 1위 결정전을 보고 고르겠습니다. 우리나라가 1위로 올라가면 1루 덕아웃을 쓰고(첫 경기 홈경기), 2위라면 3루 쪽을 쓰지 않을까요.
09/03/19 15:00
Juventus FC님// 비싼좌석 아니고 $45 덕아웃 뒤좌석이면 선수가 까마득하게 보입니다. T_T~~ (싸다고 당해본 1인이~~)
09/03/19 15:45
색깔별로 얼마라고 써있는데 색끼리 매치가 안되네요...아놔 색맹인가.....
어쨋든 가장 명당은 응원측...1루측이면 1루측, 3루측이면 3루측.....중심이 가장 응원하기 좋습니다.....경기 잘볼려면 경기장 가는것보다 TV로 보는게 낫고 경기장에 갈꺼면 무조건 분위기에 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9/03/19 17:07
근데 우리나라는 (대구등 몇몇구장 제외하면)1루가 홈, 3루가 어웨이로 구별되어있고 그래서 따로 앉는 것이 관례화 되어있지만
전에 로이스터감독 인터뷰를 보니 미국은 그런거 없다던데요? 홈을 응원하던 어웨이를 응원하던 응원팀 상관없이 다 섞어서 앉는다는..
09/03/19 17:40
우와아! 솔직히 큰 기대는 안했는데 너무 많은 분들이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星夜舞人님말씀처럼 AYCE pavilion 좌석도 좋은거 같구요.. (다만 저나 저랑 같이 가는 분이나 많이 먹는 스탈이 아니라서 무제한은 큰 의미가 없을듯 싶군요), 둘다 일반학교 학생이 아니고또 시간도 꽤 급한 편이라 학생 할인같은거 알아보기엔 좀 늦은거 같네요.. 그래도 좋은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유벤투스님말씀처럼 덕아웃 뒤!!! 가 가장 좋긴 하겠군요..홈베이스쪽 잘 찾아서.. (다만 덕아웃 바로 뒤는 500불이나 되네요..그건 안되겠고 그거보다 한칸 더 뒤..쯤이 적당한듯 싶군요..120~140불 사이니깐..) 감사합니다 회전목마님// 카메라엔 개인적으로 안 잡혔음 하는 바램이라서..그래도 감사..흐흐 난다천사님// 그렇군요.. 야구자체를 즐긴다라.. 그래도 역시 덕아웃쪽 내야석이 더 좋을듯 합니다 :) 감사합니다 학교빡세!님// 저도 색 매치가 너무 안되서 지금 눈이 아프네요..겨우 하나하나 구분해 내는중.. 그렇죠. 경기만 볼려면 TV 봐도 상관없지만.. WBC..더군다나 준결승/결승이니 이런건 경기장 가서 조금 돈내고 봐도 절대 아깝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한국이 콜드패먹지 않는한-_-;;;;) 창작과도전님// 아마 여기에 그런건 없을겁니다..하지만 역시나, 덕아웃쪽에 어느 팀이 있냐에 따라서 그쪽 팀 응원단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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