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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17 18:21
알포인트 추천요..
갑자기 툭 튀어나오는 끔찍한 귀신... 이런걸로 무서운게 아니라 정말 볼수록 후덜덜한 느낌이 들게 만드는 영화죠...
09/03/17 18:23
SCVgoodtogosir님// 고사는 봤어요 흐흐 남규리 이쁘더라고요. 트럭은 몇년도 작품이죠"? 답변 감사드립니다 ^^
Magic_'Love'님// 알포인트 재밌다고 소문났던데 봐야겠군요. 몇년도 작품이에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09/03/17 18:39
전 기담 추천드려요. 원래 무서운걸 못보는 편이긴 한데, 태어나서 봤던 공포물 중에서 제일 무서웠습니다. 엄마귀신 포스가.... 참고로 07년도 작품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09/03/17 18:50
제가 늘 추천하는 한국공포영화 3인방입니다.
먼저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추천해드린 알포인트(2004년), 기담(2007년), 그리고 장화,홍련(2003)이죠. 여고괴담 시리즈도 2편까지는 재미있긴한데, 비교적 예측가능한 이야기이고 당시 무서웠던 장면을 알고나서 보니 조금 웃기기도 합니다만 한번도 보지 않으셨다면 추천드립니다.
09/03/17 19:26
기담 강추 드립니다. 무서운 영화를 여유롭게 잘보는 편인데도,
이 영화는 정말로 극장에서 중간에 나가고 싶게 만들더군요... 그 정도로 공포감에 있어서는 일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명한 엄마귀신의 포스는 물론이고,세번째 에피소드인가에 나오는 그림자할머니귀신.... 꼭 보시길..
09/03/17 20:17
기담 친구들과 술먹고 심야영화보러갔는데
우어....정말.... 무서웠습니다... 무서운장면은 사실 많지않은데, 그 몇 안되는장면이 정말 무섭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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